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bs인강 국영수만 들어야하나요

중1맘 조회수 : 2,131
작성일 : 2011-10-06 09:31:47

중1남자아인데요.

성적은 중간쯤됩니다(영어만상위)

영수는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요.

이번에 중간고사 준비하면서 암기과목인강을 들어보더니 해보겠답니다.

미덥지도 않아서 공짜 인강을 들으려고 하는데요.

하루에 들을수 있는시간 1시간정도예요

평상시에 전과목을 들어둬야하는지 아님 국영수만듣다가

시험준비할때 다른과목을 들어야할지 모르겠네요.

ebs수업료 안내는 일반강좌는 어떤가요?

선배님들의 조언부탁드려요

IP : 211.178.xxx.1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0.6 9:37 AM (211.237.xxx.51)

    저희 아이는 매번 ebs로 들었고요. 지금은 중3되서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지만
    그전에는 ebs강좌만으로도 공부를 했고 잘 듣었어요.
    어떤 과목은 좀 부족하다고 하는 과목도 있고요.
    교과서가 달라서 국어나 한문등 몇몇과목은 안맞아서 못듣고 그냥 참고서만으로 공부하기도 했어요.
    타 인강싸이트에 비해 재미있게 가르치는 임팩트는 좀 부족한것 같아요.
    여기 강의 듣다가 유료인강 싸이트 강의 들으면서 와~! 좋다 이러거든요.
    (쿠폰 무료맛보기로 들어본거 ㅎㅎ)
    제가 보기엔 유료인강싸이트보다 2%부족한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어필하는 부분이나 공부하면서 약간의 재미를 주는 부분이요..

  • 원글
    '11.10.6 9:43 AM (211.178.xxx.199)

    감사합니다.
    저도 그런이야기 많이 들어서 유명인강 신청해 볼려고해도
    학원다니랴 숙제하랴 간간히 놀랴.
    애가 잠도 많아요.
    결정적으로 가끔 게임도 같이 보고 있어서 신청 못하겠더라구요
    근데 암기과목을 혼자 공부해도 넘 점수가 안나오니까요ㅜㅜ

  • 2. 영어강사
    '11.10.6 9:59 AM (125.188.xxx.25)

    교육방송이 지루할진 몰라도 제대로 가르칩니다. 사교육 인강은 너무 술수만 부려 별로에요.시험 앞두고 찍기 익히는 덴 효과적이나 기본 실력 양성과거리 멀어요.

  • 3. ...
    '11.10.6 11:03 AM (14.45.xxx.90) - 삭제된댓글

    암기과목 인강까지 들어서 전교 등수 올리려고 하기보다 국영수에 좀더 집중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하루 1시간씩 암기과목 인강듣는거 시간 많이 잡아 먹는거에요. 영수 학원다니면 국어 인강만 되풀이해서 듣던지 하시고 암기과목은 국영수 올라가고 난후 생각해보세요.

  • 원글
    '11.10.6 11:54 AM (175.119.xxx.169)

    국어인강은 교재가 안맞아도 걍 들어요?

  • 4. ...
    '11.10.6 11:07 AM (14.45.xxx.90) - 삭제된댓글

    저는 님과 같은 상황이라면 잠도 못 자고 아무 일도 손에 안잡힐 것 같아요.
    엄마들이 좀 나섰으면 좋겠어요. 제발...
    아이가 볼모라느니 찍힌다느니 이사가도 다 안다느니.. 이런 말 정말 짜증나요.
    내 아이 일인데 뭐가 두렵고 무서운지 모르겠네요.
    그러니 저런 선생들이 아직도 버젓이 학교에 남아 있는게 아니겠어요 ?
    엄마들이 바뀌어야 교육이 바뀐다는 말이 절실하게 와 닿네요.

  • 원글
    '11.10.6 11:53 AM (175.119.xxx.169)

    감사합니다.
    평상시 집에오면은 자기공부는 못해요
    예복습하라고하면 10분도안되어서 끝났다.
    수학숙제는 학원에서 해와요. 영어는 좋아하니까 뚝딱
    그리고 핸폰게임,만화책,티비,아님 아예 책펴놓고 졸아요.
    그래도 인강은 1시간은 듣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991 나 다이아몬드로 ㄷ클리닉은 3 한걸음 2011/10/21 1,280
25990 박원순알바들이 실망이 큰가봅니다 .... 2011/10/21 1,003
25989 펑 합니다 15 죽고 싶은.. 2011/10/21 8,122
25988 제 몸상태좀 봐주세요. 도대체 뭘먹어야하죠? 3 40살 2011/10/21 2,327
25987 삼성역 혹은 고속버스터미널 근처 머리 잘하는 곳(커트+파마) ... 2011/10/21 1,346
25986 나경원이 2007년 4월에 이미 학교이사라고 기사가 있었군요 나경원이사 2011/10/21 1,410
25985 미싱사 처녀가 토한 새빨간 핏덩이 2 참맛 2011/10/21 2,173
25984 16개월짜리 4 ㅜ ㅜ 2011/10/21 1,406
25983 내부거래, 일감 몰아주기가 왜 문제인 것 같나요? 모리워터 2011/10/21 1,066
25982 아기옷,용품들 기증할 장애아기시설 있을까요..? 2 .. 2011/10/21 1,499
25981 ↓↓(.- 박원순후보님께는.)121.170.xxx.34 원하면.. 4 맨홀 주의 2011/10/21 1,034
25980 미용실에서 원래머리하던 선생님 바꾸는거요. 1 살빼자^^ 2011/10/21 1,585
25979 이 대통령의 논현동 사저가 유일! 6 나모 2011/10/21 1,869
25978 운전) 지하주차장 들어가는 법 좀 갈쳐주세요~ 11 초보 2011/10/21 9,765
25977 약국에 가면 처방전내용 알수 있나요? 4 ... 2011/10/21 1,433
25976 의료민영화의 서막, 영리병원 허용 위한 시행령 개정 강행 3 내년4월1일.. 2011/10/21 1,095
25975 나일억이 간 피부클리닉 가보고 싶어요 찬양하라 2011/10/21 1,079
25974 르크루제와 빌보 머그컵 5 여긴 파리 2011/10/21 2,707
25973 나경원씨 현대사에 새로운 획을,... 10 제시켜 알바.. 2011/10/21 2,422
25972 아이패드샀는데 다른모델을 샀어요. 개봉후 다른사양으로 교환되나.. 6 1 2011/10/21 1,270
25971 알바님들 에헹! 요건 몰랐쥐?! 나모 2011/10/21 962
25970 박복한 여인 그이름은 억원... 안됐네 2011/10/21 1,046
25969 댓글 15000개 돌파! - 나경원, 억대 피부클리닉 출입 논란.. 32 참맛 2011/10/21 3,283
25968 총수 나온다 4 미르 2011/10/21 1,832
25967 나경원 남편 3대 독자 작은 아버지. 취재(?)후기 44 나거티브 2011/10/21 4,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