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호사가 그만 둔다고 말안하고 병원을 그만 뒀을때요..

... 조회수 : 3,746
작성일 : 2011-10-06 01:34:39

말일에 월급을 받고,

며칠(3일)정도 근무를 했습니다.

그만 둔다고 말도 안하고 그냥 안나오는거구요.

당연히 후임은 못구했고,병원일은 차질이 막대합니다.

이런 경우 며칠분에 해당하는 월급을 나중에 줘야 하는지요?

금액이 중요한 게 아니라,너무 괘씸해서요.

간호사와 병원간의 문제가 될만한 일은 없었습니다.

IP : 59.13.xxx.7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6 1:43 AM (116.127.xxx.94)

    죽은거 아닐까요?

    연락이안되다니

  • 2. 보통
    '11.10.6 1:59 AM (99.226.xxx.38)

    속터져도 주죠. 딱 3일 분 준비해두셨다가, 사과 받고 건네주세요.

  • 3. ..
    '11.10.6 3:00 AM (221.140.xxx.176)

    아마 안 나올 것 같은데요...그럼 줄 일도 없지 않을까요..

  • ^^
    '11.10.6 3:46 AM (99.226.xxx.38)

    안나오는 일은 절대 없을겁니다.
    그건 노동법에 저촉된다며....

  • 4. 미우
    '11.10.6 7:36 AM (119.149.xxx.100)

    개업하신지 얼마 안돼셨나요?
    그런일 특별한일 아니구요. 비일비재 ㅠㅠ
    그러려니 하세요
    3일치 월급 안주셔도 되고 아마 받으려고도 안할겁니다.

  • 5. ....
    '11.10.6 8:09 AM (211.244.xxx.39)

    사직서도 제출안된거네요
    일단은 무단결근으로 처리하시구요
    혹 4대보험 가입되어있으면 상실신고도 바로 하지마세요(다른회사 바로 못들어가게)
    그리고 혹 전화오면 사직서 제출해야 퇴직처리 된다고 하세요.
    기본이 안되어 있는 사람은 그냥 놔두면 안되요...
    사회가 그렇게 만만한 곳도 아니고..쯧...

  • 6. 異玄
    '11.10.6 9:40 AM (113.216.xxx.119)

    괘씸해도 일한건 주셔야죠

  • 7. 안 주셔도
    '11.10.6 9:58 AM (1.246.xxx.160)

    될듯합니다.
    안주셔야 맞는일 같습니다.
    본인이 먼저 규칙을 안지키고 손해를 끼쳤는데요.

  • 8. 얄밉지만
    '11.10.6 10:27 AM (116.39.xxx.202)

    똥 밟았다고 생각하시고 3일치 쳐서 입금해주세요.
    걔가 노동부에 고발하면 의사가 잘못한 걸로 됩디다. 어떤 사유로 나가든 임금은 줘야 된다고 하던데요.
    아마 전화도 안받을거고요. 속 끓이지 마시고 임금 입금시키시고 잊어버리세요.
    병원 경영하다보면 별별 일 다 있답니다.

  • 9. ..
    '11.10.6 3:39 PM (218.144.xxx.248)

    조만간 입금해달라고 문자 올지도 모릅니다.
    그럼 꼭 직접 찾아와서 받아가라고 하세요.
    안주면 노동법에 저촉되기 때문에 안줄수는 없어요.
    그런 간호조무사(?) 비일비재 합니다.

  • 10. ..
    '11.10.6 5:20 PM (119.70.xxx.30)

    간호조무사들 대부분 그러고 고만둡니다.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월급 안주려고 하는 것도 괴롭고요..전화오면 직접 찾아오라고 하세요.
    동네에 의사 와이프 있는데요, 조무사들 아침에 안나오면갑자기 출근하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801 도움절실)토목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께 조언 부탁합니다. (남편분.. 4 큰누나 2011/10/31 1,332
30800 쇼핑 좋아하는 남편... 힘들어요. ㅠㅠ 5 ... 2011/10/31 2,080
30799 꼼수를 한 방에 정리 해줄게요.ㅎㅎ 1 웃푸다 2011/10/31 1,465
30798 강원도 배추./괴산배추 어느것이 더 좋을까요? 3 다 잘될꺼야.. 2011/10/31 1,488
30797 수학용어 전공하신 분들 뭔가요 2011/10/31 911
30796 요즘 개념없는 사람 왜이렇게 많죠? 12 짜증 2011/10/31 3,307
30795 11월에 엄마생신에 갈만한곳 숙소추천해주세요 여행 2011/10/31 757
30794 시민검증단, 한미FTA 번역오류 500건 찾았다 6 베리떼 2011/10/31 1,196
30793 slr클럽 아세요? 17 ㅇㅇ 2011/10/31 2,667
30792 넙적하고 평면적인 얼굴에 아멜리에 머리 어때요? 6 꼭미녀 2011/10/31 2,405
30791 사촌동생 결혼에 선물이냐 축의금이냐 고민... 2 dd 2011/10/31 2,595
30790 '영유', '일유' 라고 표현할 때 '일유'가 6 뜬금없지만 2011/10/31 1,547
30789 나이 40을 코앞에 두고 쌍수할려고 합니다. 도움.... 2 코스모스 2011/10/31 1,931
30788 한·미 FTA 핵심 쟁점 ISD는 어떤 제도? 外 세우실 2011/10/31 897
30787 아이폰 쓰시는분들~ AS받기 어려운가요? 8 아이폰4 2011/10/31 1,269
30786 중학교에 다니는 딸아이가 감기가 낫질않아요 7 오즈 2011/10/31 1,377
30785 병문안 안온 시누이 30 딸기엄마 2011/10/31 8,615
30784 서영석 기자, 눈찢어진 아이는 4년전 이야기 4 참맛 2011/10/31 2,890
30783 약속 안지키는 게 정상인가요? 11 약속 2011/10/31 1,953
30782 타피스트리는 직조예술, 직물예술, 섬유예술 중 어느 예술인가요?.. 1 ... 2011/10/31 874
30781 김홍도 목사님이 숨겨둔 여자, 사생아 애기 하셨네요 3 한걸 2011/10/31 8,574
30780 떫은 곶감 여쭤요 3 곶감 2011/10/31 2,543
30779 유지관리비 매년 200억? 혈세만 축낼 아라뱃길 누가 책임질 것.. 베리떼 2011/10/31 982
30778 오늘 아침에 정동영의원이 라디오 인터뷰에서 언급했던 FTA사례... 5 ㅎㅎ 2011/10/31 1,367
30777 시부모랑 같이 사는데 매주 오는 시누이 60 원투쓰리 2011/10/31 13,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