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친구가 오면, 예쁘고 맛나게 먹을 수 있는 요리..

음식 조회수 : 2,864
작성일 : 2011-10-05 23:29:10

뭐가 있을까요?

요리라니 거창한 거 말구요.

오늘도 김치 볶음밥에 계란 하트 만들어서 올려준 거 뿐인데..

애들이 잘 먹었네요.

라면 말고 어떤 음식이 있을까요?

IP : 61.79.xxx.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
    '11.10.5 11:30 PM (211.196.xxx.139)

    아이가 몇 학년인지 모르겠는데요
    햄버거나 스파게티도 좋아들해요.
    물론 김밥도...

  • 2. .......
    '11.10.6 12:07 AM (210.222.xxx.148)

    떡볶이 잘 먹고, 군만두도 잘 먹더라구요.
    이건 간식 수준이고..
    전에 오리고기랑 무쌈하고 김치 씻은 거 줬더니 의외로 잘 먹던데요.
    불고기덮밥 이런 것도 잘 먹고.

  • 3. ******
    '11.10.6 9:07 AM (1.238.xxx.213)

    간식이면 핫도그 -싫어하는 애가 없어요
    식사면 오므라이스, 스파게티

  • 4. ,,,,,,,,
    '11.10.6 9:25 AM (116.120.xxx.153)

    와플기계 저렴한것 사서
    저장이 가능한 팬케익가루 같은거 사서 쟁겨놓고
    팬케익가루에 달걀 우유 넣고 (아이들한테 반죽시켜도 무지 좋아해요)
    간단히 휘리릭 섞어서 와플기계로 구우면 따뜻하고 맛있는 와플이 되요
    그위에 집에 있는 딸기쨈이나 바나나 투*더 같은 바닐라 아이스크림 올려 주면 최고의 간식이 되던데요

    코스코에 파는 갈은쇠고기나 연어를 소분해서 냉동실에 두고
    친구들 오기전 꺼내서 해동 (소분할때 넙적하게 냉동하면 쉽게 해동되요)
    쇠고기는 불고기 양념으로으로 해서 쇠고기덮밥
    연어는 야채랑 소금 후추 넣고 (기름도 필요없어요 연어에서 엄청 기름 나와요) 볶으면 연어덮밥
    아이들 입에 쏙쏙 들어가는거 보면 마음이 쁘듯해요

  • 5. //
    '11.10.6 9:41 AM (221.151.xxx.25)

    저도 와플기계에 와플해서 아이스크림이랑 과일 올려줬더니 만날때마다 그 엄마가 그 이야기를 하네요.
    애가 하도 @@네집 와플 이야기를 해서 와플집에 가서 먹었는데도 그 맛만 못하다고 한다고 ㅋㅋ
    전 떡볶이떡 오븐에 구워 떡꼬치 만들어 해줬더니 좋아했어요.
    참 요즘 고구마 많아서 간단한 맛탕도 해주니 좋아하더라구요.
    전 머핀이나 삼각김밥 애들이랑 친구들이랑 같이 만들어 먹고 그래요. 애들이 참 즐거워해요. 여자애들이라서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96 겨울동치미 만들때, 사이다를 넣어도 되나요? 3 동치미 2011/12/08 2,955
45395 일하는 엄마들의 모임이나 카페는 없나요?? 1 워킹맘 2011/12/08 862
45394 후진타오 “해군 전투준비”ㅋㅋㅋㅋㅋㅋ 1 호박덩쿨 2011/12/08 898
45393 밤마다 꿈을 꾸며 소리를 지르고 신음을 하는데 ~~ 2 ㅊㅊ 2011/12/08 1,742
45392 편한 실내복 바지. 5 실내복 2011/12/08 2,216
45391 ↓↓쌍용차 (ㅍㅍㅍ) 패스 부탁드립니다 1 패스 2011/12/08 589
45390 트림이 너무 자주 나서... 이미지 타격이 큽니다.. ㅠㅠㅠㅠ 3 왜이러니.... 2011/12/08 2,061
45389 왜 이리 이번달 돈쓸때가 많죠? 아니 지름신이 장난아니예요 2 지름신 2011/12/08 1,792
45388 고등학교 내신... 1 모닝콜 2011/12/08 1,398
45387 다시 봐도 웃긴 파리동영상 5 ... 2011/12/08 1,886
45386 마트에서 파는 우동 포장지에 보면.. 2 가쯔오부시 2011/12/08 1,470
45385 에구.. 야근중인데..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1 아몽 2011/12/08 977
45384 공공기관 연말 정산 12월 부터 하나요??? 머니 2011/12/08 628
45383 쌍용차 말아먹더니 아직도 정신 못차린 금속노조 1 ㅍㅍㅍ 2011/12/08 756
45382 성격 바뀔까요? 신경질적인 2011/12/08 731
45381 주진우 기자 상 받았네요!!! 3 참맛 2011/12/08 2,644
45380 이 식탁좀 봐주세요. 4 식탁 2011/12/08 2,551
45379 수시 추가합격 7 졸이는마음 2011/12/08 3,602
45378 사과가 퍼석거려요 2 현규맘 2011/12/08 1,176
45377 강원도 양양에 눈이 많이 오나요? 1 찐감자 2011/12/08 994
45376 인터뷰 시민이 어버이 연합 회원 5 끝장토론 2011/12/08 1,290
45375 소박한 꿈을 원합니다. clover.. 2011/12/08 529
45374 나꼼수 대단하군요.. 11 .. 2011/12/08 7,580
45373 첫 인사 드립니다 3 두아이맘 2011/12/08 669
45372 종편채널 지우다가..역시 82구나 했네요^^ 2 즐겨찾기 2011/12/08 2,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