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마을금고, 신협 괜찮을까요?....

걱정 조회수 : 4,495
작성일 : 2011-10-05 14:11:44

흑...무슨 정신에선지 올초에 예금자보호 한도초과해서 신협에 들었어요.

만기가 세달정도 남았는데 빼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오늘아침 신문보니 여기도 조정들어가는거 같은데...

중도해지이율이 0.5%밖에 안되어서 고민이네요.

들은지 얼마안되었으면 그냥 뺄텐데..

조금더 지켜볼까말까 고민중이에요.

아.. 세상이 왜이리 하수선한지..

IP : 59.11.xxx.18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요?
    '11.10.5 2:15 PM (112.168.xxx.63)

    신협, 새마을 조정 들어간다고 딱 꼬집어서 기사가 나왔나요?
    그게 아니라면..
    은행도 그렇고 제2금융권도요. 같은 은행이라도 지점마다 다 다르더군요.
    신협도 지점마다 건실함도 다르고 경영상태도 다르고 다 달라요.
    모든 신협이..모든 지점이 다 나빠지는 것도 아니고요.

    근데 기본적으로 예금자보호 한도내의 금액을 거래 하시는게 좋죠.
    어디가 어찌 될지 모르니.

  • ...
    '11.10.5 2:25 PM (59.11.xxx.185)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보고 신문 다시 보니 '조정'이 아니라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라고 되어있네요.
    아... 그래도 못 믿을 정부라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 걱정이..;;;
    어느날 갑자기 터지는 것은 아닌지...
    조금 더 지켜보다가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 2. ..
    '11.10.5 2:26 PM (110.13.xxx.156)

    아는 동생이 새마을 금고 다니는데 새마을 금고는 연합회 차원에서 부실금고는 통폐합한데요.
    부실한 금고도 있겠죠 이번에 기사도 났으니 또 연합회 차원에서 감사 나갈거구요

  • ...
    '11.10.5 2:31 PM (59.11.xxx.185)

    제가 예치한 신협은 지역내에서는 아주 경영상태가 좋다고 소문이 난 곳이긴 해요.
    해마다 연초에 조합원 총회를 할때 가보면 어마어마 합니다.
    저축은행과는 구조자체가 달라서 괜찮을 거라고 하는데
    또 제가 믿고 싶은 것만 믿고 싶어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ㅎ.....

  • 3. ㄱㄱ
    '11.10.5 2:34 PM (175.124.xxx.32)

    한도 넘는 금액은 빼서 우체국에 넣으세요.
    좌불안석하면서 사느니 좀 낮은 금리라도 맘 편하게 사셈.

  • 4. 묻어가는 질문
    '11.10.5 2:38 PM (203.232.xxx.3)

    신협 공제는 어찌 될까요..
    살면서 이렇게 맘졸이고 사는 날이 올 줄이야....흑흑..전 정권 때는 편안했건만..

  • 5. ...
    '11.10.5 8:51 PM (121.182.xxx.205)

    새마을금고나 신협은 저축은행처럼 PF대출이나 큰고액대출이 안나가기 때문에 걱정마시구요...

    (자잘한 부실은 상황에 따라 있는곳도 있겠죠..)

    만기까지 두시고 만기지나면 오천만원정도로 분산투자 하심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13 해석좀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인사 드립니다 도레미 2011/10/05 2,578
23112 유방암 자각증상이 있나요? 걱정.. 4 혹시나.. 2011/10/05 5,765
23111 진돗개 키우시는 분들... 10 .... 2011/10/05 4,643
23110 퀼트 가방을 사고 싶은데 가격이 ... 8 갖고 싶어요.. 2011/10/05 5,045
23109 김치볶음밥 할 때 계란 모양이 예쁘게 남는 방법이 궁금해요. 3 미미언니 2011/10/05 3,359
23108 대한문 곽노현 석방과 진실규명 촛불문화제! 有 6 참맛 2011/10/05 2,818
23107 학벌 컴플렉스는 언제 극복될까요? 5 내마음 2011/10/05 5,460
23106 1박2일 작가가 신세경 묘사한 글-수준하고는... 5 어처구니 2011/10/05 6,177
23105 중학생이상 엄마들 다들 일하러,나가시나요? 2 40대 어떤.. 2011/10/05 3,837
23104 성폭행 무죄판결 받은 교사가 아이들을 가르치면 뭐라고 가르칠까?.. 1 따라하지 마.. 2011/10/05 2,673
23103 제일저축은행에서 만오천명 가량의 명의 무단도용해서 불법대출했다.. 알고있어야할.. 2011/10/05 2,472
23102 부천상동이나 부평쪽에 아이치과교정하신분들 계신가요.. 4 ㅁㅁ 2011/10/05 2,741
23101 몸속에 돌 치료해 보신분 있나요? 7 아...진짜.. 2011/10/05 3,163
23100 결혼 반지 없이 결혼하자니... 21 00000 2011/10/05 7,353
23099 결혼할인연있나요? 4 고민 2011/10/05 3,889
23098 이상한 꿈 1 해몽요 2011/10/05 2,541
23097 조금 슬프거나 외로울 때 뭘 먹으면 기분이 좋아질까요? 12 힐링푸드 2011/10/05 3,904
23096 어제 남편의 발언에 두고두고 괘씸하네요... 16 ... 2011/10/05 5,908
23095 려 샴퓨.. 프리미엄 흑운모랑.. 그냥 흑운모랑 .. 무슨차이가.. 2 .. 2011/10/05 3,085
23094 허리디스크 고민이에요 9 대구에 살아.. 2011/10/05 3,804
23093 길냥이새끼고양이를 데려왔는데.. 11 젖동냥 2011/10/05 4,325
23092 혼자 똑똑한척 하면서, 당하는.... 엄마 2011/10/05 3,007
23091 윗집에 막대기로 천장에 두드리면 소리 들리나요? 5 아랫집 2011/10/05 7,202
23090 PRP프롤로 주사 아시는 분 계셔요? 1 오직 2011/10/05 3,804
23089 황혜영 웨딩사진 스타일 6 있네요 2011/10/05 5,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