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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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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블로그 쇼핑몰 구경갔다가...

느낌 조회수 : 4,635
작성일 : 2011-10-04 16:43:45

유명한 파워블로거가 낸 쇼핑몰 구경 갔다왔는데요.

불과 며칠전에 포장김치 판매해놓고

그거 끝나자마자 절임배추 판매하는거 보니...뭐라고 해야하나?

물론 포장김치 주문하는 수요층과 절임배추 주문하는 수요층이 다르겠지만

연이어서 판매하는게 좀 언발란해 보여서요.

자기 쇼핑몰을 이용하는 주고객층에 대해서도 제대로 파악을 못한건지...

그냥 이거 좋으니 이거 사요.

저거 좋으니 저거 사요.

그런 느낌이었어요.

 

 

IP : 116.125.xxx.5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4 4:46 PM (125.187.xxx.18)

    그냥 장사치고 쇼핑몰일 뿐이에요.
    장사치들이 팔 거 가리던가요.
    돈 되면 다 팔죠.

  • 2.
    '11.10.4 4:51 PM (121.124.xxx.243)

    절임배추건 포장김치건... 다 파는 쇼핑몰일 뿐이죠.
    블로그에서 할때도 시작이 그런 거였다고 하는데.. (협찬받아) 써보니 이거 좀 괜찮더라.. 이렇게 포스팅하고, 다음주에 물건 팔고.
    그게 너무 욕심도 과해지다보니, 말들이 나오고 ..
    결국 쇼핑몰도 냈지만, 잘 한 거 같아요. 당시, 거의 쇼핑몰이 주가 된 블로그가 되버렸으니까요.
    오히려 이렇게 따로 쇼핑몰 내고 장사하는 게 보기 좋아요.

  • 3. 나참
    '11.10.4 5:19 PM (182.211.xxx.55)

    욕하면서 보는 모작가 드라마도 아니고

    오라는 것도 아닌 그사람 블로그 그 사람 쇼핑몰에 굳이 가 보고 이런 글 올리는 양반들은 참..

  • 4. ..
    '11.10.4 5:31 PM (218.238.xxx.116)

    이런글도 솔직히 광고처럼 느껴집니다.

  • 5. 이런
    '11.10.4 6:04 PM (203.241.xxx.14)

    광고 하셔도 전 안갈랍니다.

  • 6. ...
    '11.10.4 6:10 PM (211.208.xxx.43)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모블로그 쇼핑몰 소식..
    이럴수록 더 싫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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