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는 이 사건을 세상에 알리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호박덩쿨 조회수 : 2,530
작성일 : 2011-10-04 13:04:17

나는 이 사건을 세상에 알리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도가니 포스타 문구인데요. 아래 변호사가 쓴 게시물보니 진짜 충격오네요. 1. 성폭행 신고한 교사들 막 짤르고,, 성폭행 한 교사는지금까지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것=진짜 충격적이지 않나요? 이거 정말 병든사회 아닌가요?

참고로 극우목사들은 이런나라를 자기들이 세웠다고 합니다. 그래 건국이니 뭐니 하는거죠!하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썪음이 가득합니다. 교회들도 이따금 보면 성폭행등 제보자들을짤르고 그 성폭행 가해자인 해당 목사님들이나 기타 비리자들을 보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도가니와 닮은꼴인거죠! 또, 판사도 장애자를 위한 법으로 장애자를 억울케했다는식으로 쓰여있군요!. 이런 판사들도 우리 전반에 뿌리깊게 밖힌 악습관 암덩어리들을 퍼저나가게끔 하는데 도움을 주고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너무 좌파 좌파 하는통에 좌파를 제외한

나머지 다른것은 다 썪어버렸습니다. 목사들도 좌파만 신경씁니다. 그런데 사실 알고 보면 이 좌파라는 것이 국민들입니다. 국민들에게 ‘좌파’라는 올가미를 씌우고 비판을 못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내부고발자도 미워합니다. 위에 성폭행을 신고한 교사들 짤르는게 같은맥락

입니다. 정말 내가 생각하기에 우리나라 개신교 무지 썪어있습니다. 성폭행, 비리등 곁으로드러난게 문제가 아닙니다. 중요한건 사고방식입니다. 사고방식은 영(靈)이자... 영혼입니다!국가로 말하면 기반시설입니다. 이것이 썩었기에 도저히 회생의 길이 안보인다는 것입니다!
생명은 소수특권층인 목사의 생명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국민들도 다 소중한 생명입니다http://withgonggam.tistory.com/656 ..
IP : 61.102.xxx.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383 교회의 힘? 아프리카에서 "예수 천국 불신 지옥!" 3 호박덩쿨 2011/12/12 871
46382 자식 대학 지원 때문에 27 속상해요. 2011/12/12 2,711
46381 롱부츠를 사려는데, 좀 골라주세요~~ 1 아기엄마 2011/12/12 1,100
46380 공유해요 ~~~ 2 늦깍기자취생.. 2011/12/12 727
46379 훈제오리를 먹고 싶은데, 아질산나트륨이 걸리네요 10 오리사랑 2011/12/12 8,184
46378 중국, 베트남펀드 반토막난거 정리해야할까요 5 ㅜㅜ 2011/12/12 1,568
46377 군대에 있는 조카한테 보낼 물건 추천해주세요. ^^ 5 외숙모 2011/12/12 952
46376 저희 남편같은 남편 잇나요? 큰아들... 5 한숨 2011/12/12 2,144
46375 돌잔치에 얼마쯤 주는게 적당한건가요? 3 양이 2011/12/12 1,324
46374 미국의 F3 이모저모 6 82녀 2011/12/12 1,608
46373 중국어선 흉기에 해경특공대원 사망 2 참맛 2011/12/12 856
46372 이 프로 보셨나요? 1 살림 고수되.. 2011/12/12 778
46371 쇄신바람·측근비리가 직격탄… 4년 '형님 정치' 막내렸다 5 세우실 2011/12/12 967
46370 자존감 척도 검사한 종이를 봤어요.ㅠ도움글부탁드려요 2 중1딸 2011/12/12 1,761
46369 은퇴하고 몇평짜리 집에서 살고 싶으세요? 16 .. 2011/12/12 3,615
46368 스팀 청소기 쓸만 한가요? 1 holala.. 2011/12/12 867
46367 좀전에 전화와서 시험성적 얘기하는 우리딸... 4 초2 2011/12/12 1,523
46366 코성형 유명한 대학병원 추천좀요(성형문의 아니에요 ㅠㅠ) 1 걱정한가득 2011/12/12 6,612
46365 중딩 내사랑 4 내사랑 2011/12/12 1,128
46364 일일이 가르쳐야 하는 아들 어찌 하나요?? 20 중딩인데도... 2011/12/12 2,246
46363 독일어 아시는분 이게 무슨말이에요? 5 ㅠㅠ 2011/12/12 1,092
46362 아파트 경로당에서... 2 단지 농담.. 2011/12/12 1,097
46361 남편이 저더러 농부의 자식이래요..ㅡㅡ 58 남편이 2011/12/12 11,933
46360 사람이..죽을때가 되면..갑자기 정을 뗀다는 말..있잖아요 ㅠ.. 7 무지 슬퍼요.. 2011/12/12 9,319
46359 김은진온수매트... 사용해보신분....정말 좋으세요? 12 ... 2011/12/12 5,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