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를 주구 있는 빌라입니다.
세입자가 전화를 해서 목욕탕 천장 부분에서 물이 샌다고 그러더라구요.
베란다 있는 천장도 물이 새서 페인트가 벗겨진다고 하구요.
그동안 저희 쪽에서 많은 편의를 봐줘서 불편해도 참고 살았는데 이번에 이사나갈 때 수리를 하려고 해요.
윗집에서 방수 공사를 몇 개월 전에 했는데도 저 현상이 있다고 하네요.
기온차가 심한 날 더하다고 하는데 물이 새는게 아니라 건물구조에 문제가 있는건가요?
만약 공사를 하게되면 어디를 고쳐야 하고 어떤 분야에 기술자에게 부탁해야 하나요?
12월 이사라 겨울에 공사를 해야 하는데 걱정이네요.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