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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놀러와 보셨나요??

ㅎㅎㅎ 조회수 : 4,076
작성일 : 2011-10-04 11:26:35

김도균.신대철 김태원나온거..

첨엔 웃기다가..나중에 좀 슬펐어요..신대철이 시나위 해체되고 집에있는데 김태원이 기타들고 걸어가는데 너무 힘들어

보였다고..김도균은 외국인 클럽에서 연주하다가 막울고..

 

암튼 잘됬음좋겠네요.

그나저나 신대철씨 잘생겼어요..자식은있나요?신대철 닮은 아들하나 있었음좋겠네요..(저말고 신대철이 )

 

IP : 221.138.xxx.20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1.10.4 11:30 AM (117.55.xxx.89)

    지역방송 때문에 못 봤지만
    신대철씨 정말 소중하게 생겼어요 ㅎㅎ

    암튼 가정이 있건 없건
    락 하는 사람들 궁핍하네요 ,,,,,

    방송에서 많이 뵈었으면 좋겠어요
    이왕이면 김바다 오빠도 옵션으로다가 좀 ㅎ

  • 2. ㅜㅜ
    '11.10.4 11:33 AM (118.46.xxx.122)

    저두 눈물 날 뻔했어요...
    김태원은 그나마 이제 성공도 했고...인기도 많아졌고...저작권료니 광고니 돈 잘 벌지만..
    김도균씨가 제일 짠하네요...
    세계적일만큼 기타 잘쳐도....돈벌이할 방법이 없으니...
    저번에도 나는 전설이다 다큐보는데.... 아직 미혼에 벌어놓은 돈도 없고 그 덩치에 티코 타고 다니면서
    분식집가서 김치볶음밥 사먹고...ㅜㅜ
    어떻게 김도균씨 돈 좀 벌게 해줄 방법 없을까요?
    락음악하는 사람들....너무 약질 못한 것 같아요..
    지금도 그런데 노후에 너무 비참해지지 않을지 걱정되더라구요..

  • likemint
    '11.10.4 11:38 AM (219.248.xxx.214)

    요즘 예능 TV에 자주 출연하시니 인지도도 올라갔는데
    학원 차리면 안되려나요;

  • 3. 신대철
    '11.10.4 11:34 AM (218.155.xxx.231)

    카리스마 있더군요
    저두
    신대철 얘기듣고,
    세분다 애잔함이 느껴지더군요
    라이벌이 아닌, 동지들

  • 4. 저도
    '11.10.4 11:39 AM (111.118.xxx.161)

    지역방송때문에 못봤어요.. 재방송때 꼭봐야겠네요
    김태원씨가 신대철씨 예능에 출연시킬려고 계속 꼬신다더니 나오셨나보네요ㅎㅎ

  • 5. ...
    '11.10.4 12:21 PM (36.39.xxx.240)

    김태원씨 아주 물이올랐어요 티비자주나오더니 어제는 어찌나 웃기던지...
    너무너무 귀여우셨어요

  • 6. 롹앤롤
    '11.10.4 12:46 PM (14.52.xxx.115)

    초반부에서 중반부 까지는 그 시대의 무용담(?) 전설담(?) 같은 얘기 너무 재밌었고, 그런데 태원님이 대철님을 은근 사모(?) 했었나봐요. 직접 가서 염탐..ㅋㅋ 설마 돌아서면 외모는 아니겠지.. 했는데 얼굴 본 순간 좌절^^제가 어릴적 시나위 2집(김종서 보컬) 앨범이 있어서 생각나는데, 지금도 그렇지만 신대철씨 외모가 정말 순정만화틱 하셨던 기억이 나요. 지금도 살만 빼시면 될거 같지만요.. 마지막 연주와 함께 자막이 나오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핑 돌았어요. 모두들 잘 되셨음 해요. 이미 대단하신 분들이지만... 아무 걱정 없이 창작만 할 수 있게요.

  • 7. 저도
    '11.10.4 12:52 PM (182.209.xxx.241)

    어눌하게 말도 재치있게 못하는 김도균씨가 너무 멋있었어요/

  • 8. 김도균쪼아
    '11.10.4 1:42 PM (120.28.xxx.163)

    전 락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기타리스트들은 왤케 멋진지 +_+
    종종 김도균씨 나올때 딱 내스탈이야~했는데
    어젠 완전 뿅갔네요..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만은 열렬히 응원합니다 ㅎㅎ
    글구 전 함춘호씨도 넘 좋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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