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콘 헬스걸

키커 조회수 : 4,092
작성일 : 2011-10-03 21:16:08

헬스걸 정말 대단하게 살이빠지던데

어떻게 그렇게 잘 빠지는지 궁금하네요

다이어트식품도 없이 아무런도움없이 하는건지

무엇을 먹는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갈구합니다 ㅠㅠ

좀 비결좀 가르쳐주시지 .........

 

IP : 116.126.xxx.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흰눈
    '11.10.3 9:22 PM (221.138.xxx.132)

    특별히 뭘 먹은것 같지는 않고,
    불필요하게 먹는양을 줄이고, 유산소,무산소(근력)운동을 통해서 살을 뺀거에요.
    지극히 정상적으로 살을 뺀거에요.
    굶어서 빼면 몸에 안좋지만,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통해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양을 늘려서 기초대사량이 좋아져서 몸무게가 줄어들기 때문에 문제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 2. ...
    '11.10.3 9:24 PM (119.64.xxx.151)

    층간소음 없는 집은 이웃을 잘 만난거구요, 아파트는 다 층간소음 있어요
    일단 저희집도 있고, 래미안아파트도 가보니 있고, 바로엎에 한라비발디 있는데 거기도 있고 하늘채아파트도 있다고 들었어요, 그러니까 건설사 어디인지 상관없이 다 있어요
    이웃은 복불복이고, 좋은이웃만나살다 진상만나면 그날부터 지옥되는거구요
    왠만한 사람들은 발걸음 쿵쿵 소리나 애들좀 뛰는소리등등은 참고들 살더군요
    저도 그렇구요 ㅠㅠ

  • 3.
    '11.10.3 9:27 PM (211.59.xxx.87)

    매일 총 3~4시간씩 운동을 하는데 유산소운동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병행하고 있다. 식단도 아침과 저녁은 감자, 고구마, 단호박, 두부, 닭가슴살, 현미밥 등 일반적인 다이어트 식단으로 꾸리고, 점심은 양을 조절해 일반식을 한다.

    "몸이 쓸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아침에는 현미밥이나 단호박 등으로 탄수화물을 보충하고, 점심과 저녁에는 닭가슴살이나 샐러드, 달걀흰자 등을 주로 먹어요. 점심때는 먹고 싶은 것을 먹기도 하고요. 닭가슴살이 질리면 두부를 대신 먹어요. 두부 단백질이 여자한테 참 좋대요. 엄마가 문어 장사를 하시는데, 문어가 굉장히 고단백 식품이거든요. 그것도 챙겨 먹고요."

    -인터뷰중 발췌한거에용- 헬스걸 정말 대단한거같아요 ~

  • 4. ㅠㅠ
    '11.10.3 9:40 PM (180.67.xxx.23)

    나보다 더 체중이 빠진것 보고는 완전 절망...수준이예요.
    그 프로만 보면 너무 찔려서리..;

  • 5. 아마
    '11.10.3 10:05 PM (124.50.xxx.136)

    프로라서 개그다라고 생각해서 따라했겠지요.
    자신이 그냥 다이엇한다라고 했으면 그정도로 되진 않았을겁니다.
    돈받는 프로를 하다보니..모배우가 그랬잖아요.
    통장에 입금되면 다한다..
    그 코너 볼때마다 그런생각해요. 도와주는 사람들 많고 담당피디있지.시청자들 있지..
    두남자들 보조해주지..
    아침방송보니 일상생활을 거의 같이하더군요.
    다이엇 도시락도 준비하고...두여자 행복할겁니다.요요현상오지 않게
    그코너 오래해야 할듯...

  • 6. 이제
    '11.10.3 10:50 PM (118.38.xxx.183)

    저도 해야겠네요. 방치해논 살들이 흘러 넘쳐서 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84 한살림소고기중 반골꼬리 어떤가요? 싱글이 2011/10/05 1,449
19983 호주cpa 12 호주 cpa.. 2011/10/05 3,694
19982 호갱 대한민국 국민.. 1 추억만이 2011/10/05 1,285
19981 도가니.. "그곳의 성추행은 "하나의 문화" 였었다" 6 상식이 통하.. 2011/10/05 3,520
19980 창덕궁 후원 관람하기 힘들군요. 13 와... 2011/10/05 4,782
19979 지드래곤 대마초 흡연.. 세상 많이 변했어요 18 . 2011/10/05 5,261
19978 [펌] 성인물(야동) 보는 중학생 아들때문에 답답 제이엘 2011/10/05 3,981
19977 "저는 도가니 담당 형사였습니다…” - 원문주소有 1 참맛 2011/10/05 2,355
19976 복비는 달라는대로다 주는거예요? 12 복비 2011/10/05 2,880
19975 머리숱이 많아지게 하는 법 있나요? 4 초3 2011/10/05 2,979
19974 (원순아저씨네사진방) 주진우 공지영 찾아보셈... 2 마니또 2011/10/05 2,329
19973 황금용이 승천하는꿈 5 절망인가정말.. 2011/10/05 2,862
19972 혹시나 사용하고 계시는 신용카드 중에... 5 제이엘 2011/10/05 2,047
19971 살아있는 꽃게 죽이는 법 좀 알려주세요.. 26 엄마보고싶어.. 2011/10/05 23,145
19970 안철수 “박원순 지원, 요청오면 생각해보겠다” 6 마니또 2011/10/05 2,012
19969 영화"의뢰인"보신분~~~ 8 꼬꼬댁 2011/10/05 1,929
19968 무상급식, 사학재단 감시, 말바꾸긴가 말장난인가? 1 참맛 2011/10/05 1,285
19967 아이폰 때문에 너무 피곤하네요 2 아이폰 2011/10/05 2,101
19966 이상형이 "humble"한 여자라는데..humble 뜻이 몬가요.. 15 영어잘하시는.. 2011/10/05 15,335
19965 머리카락이완전 엉켰어요 2 ㅠㅠ 2011/10/05 2,781
19964 가을 느끼고 계시나요?? safi 2011/10/05 1,258
19963 신랑 회사 상사가 이웃에 사는데.. 진상도 이런 진상이 없네요... 19 ... 2011/10/05 12,494
19962 부주금 보통 얼마씩 하시나요? 5 좀급해요.... 2011/10/05 3,380
19961 잠복도 닮나봐요 2 어흐흑.. .. 2011/10/05 1,389
19960 모카포트에 어울리는 커피 추천해주세요 4 커피 2011/10/05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