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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순천만 구경갈려고 하는데요..

하야 조회수 : 3,504
작성일 : 2011-10-03 20:44:33

갈대가 지금은 덜 익었(?)다고는 하는데..

친정에 와 있는 이번주에 그냥 시간 내서 다녀오려고 합니다..

 

진주서 가면 1시간 정도 걸리나요??

아기 데리고 가는 거라 덕 복잡하게 평일에 가려는데..

선암사랑 송광사, 낙안읍성 등은 예전에도 몇번씩 가봤던 데긴 한데..

순천만 보고.. 선암사나 송광사 둘 중에 한 곳 들렀다 오고 싶은데요.

순천만에서 어느 절이 더 가까운가요??

그리고 주변메 아기(8개월이예요) 데리고 갈만한 맛집도 좀 추천해주세요..

IP : 121.177.xxx.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11.10.3 8:53 PM (182.209.xxx.241)

    저도 님처럼 빌레로이꺼.

    녹슨 줄도 모르고 잘 쓰다가 어느날 속을 쳐다보다 으악.. 놀라서

    버렸어요. 수세미로 닦긴 했는데 그게 속이 꺼매서 잘 안보이니

    다 없어졌는지도 찜찜하고..

  • 2. 부농
    '11.10.3 9:26 PM (14.39.xxx.3)

    우와 좋으시겠어요.
    저두 올 여름에 다녀왔었는데 또 가고 싶더라구요.
    월요일에는 유람선이랑 열차 운행 안하니 참고 하시구요. 개인적으로 유람선 보단 열차가 나을거 같아요
    유람선 타면 갈대 길이에 시야가 다 가려지니깐요.
    전 전망대까지는 못 갔었어요. 친정 엄마가 거동이 좀 불편하셔서 휠체어 렌트해서 갔는데,, 갈수 있는곳이 한계가 있더라구요.
    선암사는 못 가보고 송광사 다녀왔는데 조용하니 좋았어요.
    식당은..굴비정식을 먹었는데.. 이름이 당췌 기억이 안나요.
    순천만 생태 공원 입구 들어가자 마자 인근 맛집 소개하는 보드가 있는데 보이실꺼예요
    의외로 색다른 맛이었는데 만약 비린게 싫으시다면 좀 싫으실수도 있을거 같아요.

  • 3. aloka
    '11.10.3 9:29 PM (122.36.xxx.230)

    진주에서 한 시간 정도 걸리는데 시내에서 차로 15분 정도 가야해요.
    선암사가 조금 더 가까울거예요.
    맛집은 백반이나 산채정식으로 바닥에 앉아서 먹기때문에 아기 데리고 가기 괜찮을 거예요

  • 4. 무비짱
    '11.10.3 9:38 PM (112.184.xxx.175)

    당연 선암사죠...
    제가 우리나라 사찰은 많이 가봤지만 선암사처럼 여성적이며 아름다운 사찰은 본 적이 없습니다.
    계절마다 너무 예쁘구요 선암사 대웅전 있는 곳 말고 더 위에 올라가면 아주 끝내주는 건축물이 있습니다.
    그곳까지 꼭 보고오셔요.
    잘 모르는 사람들은 대웅전있는 곳까지만 보고 오시는데 그 위에 아주 아름다운 곳이 있답니다.
    순천만에서는 배를 꼭 타셔요~
    배삯이 7천원정도하는데 그 값보다는 멋진 광경을 보고 오실 수 있어요~

  • 5. ...
    '11.10.3 10:20 PM (59.15.xxx.71)

    네^^저도 배 타는 것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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