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크리스..노래 참 잘하네요.

슈스케 조회수 : 2,385
작성일 : 2011-10-03 03:07:12

잘됬음 좋겠어요. 그리고

투개월의 노래도 넘 끌리네요.

이승철씨처럼.. 참 매력있는 김예림? 의 목소리..

아.. 좋은 음악쓰신

김광진님..

우와..스펙이 후덜덜...

마법의 성..

아뭏든 어째 음악계에선

고학력자들이 좋은 곡 노래 많이 쓰고 부르는일이

많네요.

 

IP : 180.67.xxx.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지패밀리
    '11.10.3 3:14 AM (1.252.xxx.158)

    저도 이번에 김광진의 진심을 크리스가 부른 버젼 좋아해요.
    일단 발음문제때문에 계속 올라가긴 힘들겠지만. 크리스가 참 미국인치고는 감정을 살리는 법을 알더군요.
    한국노래에 대한.

    저는 크리스랑 울랄라 투개월 민훈기 이렇게 좋아했는데 민훈기가 탈락하는바람에 이렇게 세명을 놓고 봐요.
    김광진 진심 이란 노래는..제가 원래 심심한듯한 노래는 안좋아라 하는데 크리스가 부르는거 듣고 다시 찾아서 보게 되었죠.
    아무튼 그래도 갈수 잇는데까지 올라갔음 해요.투표에서 많이 밀리더라구요.

  • 원글..크리스..
    '11.10.3 3:21 AM (180.67.xxx.23)

    발음.. 뭐 한두달세에 좋아지긴 그렇지만.. 다른 곡해석도 그렇고 .. 귀가 호강하더군요. 금요일봤는데 아까 아이들이랑 재방 또보고 감탄 감탄...

  • 2. 프린
    '11.10.3 3:15 AM (118.32.xxx.118)

    투개월의 예림이 너무 이뻐요 목소리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스탈...
    한가지 톤으로 여러음악 장르를 소화 할수 없다고 해도 남보다 다른 독보적 매력을 가진 목소리가 복이죠..
    얼굴도 참하니 예쁘고...... 거기에 남자 멤버도 무난 수줍음 이런것들이 예림일 더 돋보이게 해주는거 같아요.

    크리스는 어머 왜 왔을까 했었어요.. 첨 예선 슈퍼 위크때보고...
    다른 오디션과 다르게 조 짜서 하는 미션이 많은데 그걸 하기엔 좀 부적합하다고 생각했었어요.
    다른 사람에게 민폐.... 라고 생각해서..그리고 노래도 그닥인걸 했는데..
    이번 생방때 보니 어머 어쩜 그렇게 잘하지요...
    분명 우리나라말 발음이 어색한데... 그느낌이.. 발음 어색한거랑 다르게 착 감기는 느낌 이랄까..
    ----요, ----다.. 이런 마침하는부분이 아니면 잘 모르겠더라구요..
    얼마나 노력을 했을지 알겠더라구요. 저런 근성 때문에 여기 까지 온거구나 했어요..
    울남편하는 말.. 박정현이보다 더 발음 좋다며.. 극찬을 하더라구요..

  • 원글..박정현씨
    '11.10.3 3:19 AM (180.67.xxx.23)

    너무 정확하게 하려는 센 한국발음보다도 어쩌면..더 나은것 같구요. 자꾸만 그 사람의 스토리가 생각이 나서..;; 음색이 너무 좋아 정말로 잘됐음 좋겠단 생각했어요. 예림양..완전 사람은 꾸미기 나름.. 이렇게 매력적일수가..정말 조금 과장해서 그렇지 이 승철씨의 인어..ㅎㅎㅎ 보단 좀 못하지만..ㅋㅋ 충분히 매력있더라구요. 크리스의 머리..넘 멋지구요

  • 3. 근데
    '11.10.3 3:22 AM (1.177.xxx.202)

    크리스는 어디서 성공할려고 그러는 걸까요?? 그냥 경험삼아서 나온건가요 아님 한국에서 뿌리를 내릴려고.
    페이처럼 어릴때부터 한국어 공부를 했다면 모를까 팝을 가지고 한국에서 살려는건 아닐테고..

  • 원글..그러게요
    '11.10.3 3:25 AM (180.67.xxx.23)

    존 박의 추천이 큰힘이 되었을 거고..
    부모도 없이 위탁가정만 스무몇군데 돌아다녔다는 어메리칸 아이돌 인터뷰듣고는..;;;
    이 청년이 믿고 의지하는게 자신의 목소리 음악이겠구나..싶더라구요. 에휴.. 나이들어가니 감상만 자꾸늘어서리..;;

  • 4. 지젤
    '11.10.4 2:31 AM (220.86.xxx.34)

    크리스가 부른 진심 지금까지 곡중 가장 좋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81 재테크 잘 하는 남편 두신 분들 너무 부러워요~~ 13 재테크 2011/10/04 4,313
19580 불멸의 신성가족과 ‘도가니’ 샬랄라 2011/10/04 1,289
19579 저는 어찌 해야 맞는 건가요?(스압 죄송)ㅜㅜ 4 엄마와 오빠.. 2011/10/04 1,802
19578 애 시험 기간 저만 힘드나요? 3 ** 2011/10/04 1,857
19577 제가 예민한지 봐주세요..(아이 엄마들 모임관련) 7 .. 2011/10/04 3,146
19576 남편이 연금용으로 변액유니버셜연금보험 들었다는데....금액이 많.. 3 연금.. 2011/10/04 1,894
19575 대상포진에 대해서 여쭙니다. 12 ... 2011/10/04 3,592
19574 이 구두를 살까요 말까요 1 나이때문에 2011/10/04 1,427
19573 윤미래씨를 나가수에서 보고 싶어요 11 지나 2011/10/04 2,431
19572 직딩엄마 회사그만두고 학부모어울리려고보니 난 왕따 21 우짜 2011/10/04 10,529
19571 지금 홍콩 노세일 기간인가요? 혹시 2 이쁜고냥이 2011/10/04 1,706
19570 빻은 고춧가루 560그람 정도면 잘 나온건가요? 5 검은나비 2011/10/04 1,555
19569 미드볼수잇는 1 날개 2011/10/04 1,200
19568 20개월 남자아이 옷 어디서 사시나요? 궁금이 2011/10/04 1,241
19567 잇몸치료 중에 통증이 심해 항생제를 맞았는데 오만원받네요... 3 아파 2011/10/04 3,551
19566 어린이집에 파자마데이한다는데.. 4 궁금녀 2011/10/04 2,472
19565 요즘 82를 보다보면,,, 18 2011/10/04 3,325
19564 의사가 인터생활을 1년하고 과를 정하는 건가요? 2 wjddus.. 2011/10/04 1,814
19563 슌스케라는 강아지 보셨나요? 6 아잉~ 2011/10/04 2,088
19562 울부모님이 사준집 담보대출 받아 장사시작했는데 대박났어요. 11 올케 2011/10/04 4,781
19561 이화여대에 대해서,,, 19 쾌걸쑤야 2011/10/04 4,663
19560 갑자기 나오라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인가요? 6 어떻게해 2011/10/04 2,310
19559 요즘은 정치판은 아무거나 주어먹는듯 1 sukrat.. 2011/10/04 1,402
19558 천안함, 정당정치 불신시킨 '최악'의 진앙지 (서프 펌) 4 배꽃비 2011/10/04 1,344
19557 건물있는 기초생활수급자. 8 어쩔까 2011/10/04 2,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