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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달에 월세100만원내고 사는 사람들은 수입이 얼마일까요?

ㅇㅇ 조회수 : 37,325
작성일 : 2011-10-02 20:47:42

강남쪽 풀옵션 월세가 80~100만원정도 하네요.

이런데서 살려면 대체 월급이 얼마여야할까요.

한숨만 나옵니다.

전 근래들어 월 500을 벌지만 한달에 100만원을 월세로 나간다 생각하면 앞이 깜깜한데

이런데도 쓰는 사람들이 많으니

13평짜리 원룸방을 한달에 백만원씩이나 받아먹는 사람도 잇는거겠죠

그냥 방 구하려고 알아보다보니

너무 기가막혀서...

저런데는 대체 누가 사는걸까.

한달에 500을 벌어도 월세로 100만원 나가면 남는게 뭐가 있나 싶네요.

 

IP : 220.116.xxx.82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 8:50 PM (119.192.xxx.98)

    내 친구 남편이 포스코 과장인데 강북에 있는 극히 평범한 32평 빌라에서 월세 120주고 살던데요.
    왜 그런지 모르지만, 월세가 좋다고 -_-;

  • ..
    '11.10.2 8:57 PM (119.192.xxx.98)

    그 친구는 그냥 그떄그때 현찰박치기 하는게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유학에서 돌아온 친구였는데..저축한 돈이 없는건지..아님, 그빌라에서 오래살 생각이 없는건지
    그래보였어요.
    박원순씨도 그 평수에 전세를 구할 돈이 없어서 월세산다고 하지 않았나요

  • ..
    '11.10.2 9:00 PM (119.202.xxx.124)

    월세가 가지는 장점도 있죠.
    전세금 떼일 염려 없고. 이사가기 쉽고.
    그리고 전세는 공짜 월세는 낭비 그렇게만 볼 필요 없어요.
    은행 대출 금리로 따지면 월세는 전세보다 조금 더 비싼 정도라고 봐야죠.

  • ..
    '11.10.2 8:57 PM (119.202.xxx.124)

    아니에요. 최소 월급이 천만원이라야 월백만원 월세를 산다굽쇼????
    절대 그렇지 않아요.
    월급 200이라도 필요하면 100만원 월세 살 수 있어요.
    회사가 허구한날 야근에 날밤샌다면 회사 바로 옆에 방을 구해야 겠죠.
    방값 몇십 아끼자고 강북으로 멀리 멀리 갈 수는 없쟎아요. 시간이 돈이니까요.

  • jk
    '11.10.2 9:23 PM (115.138.xxx.67)

    그런경우는 다른 직장을 구해야죠

  • 2. 일본이
    '11.10.2 8:57 PM (112.169.xxx.27)

    전세가 없고 다 월세인데,,보통 300정도 벌면 월세 100을 냅니다
    1/3 정도를 집세로 지출하더라구요
    월급 1000이 100을 내는게 아닙니다,전세금이 없으면 그냥 다 흘려보내는거죠
    그래서 없는 사람이 돈 모으기 힘든겁니다 ㅠㅠ

  • '11.10.3 12:03 AM (175.211.xxx.219)

    제가 그래요. 전세금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오피스텔.
    그래서 더더욱 돈이 안모아지고.

  • 3. ...
    '11.10.2 9:00 PM (124.5.xxx.88)

    월세 250~260만원 그딱 안하고 내는 사람도 있어요.

  • 4. 근데~
    '11.10.2 9:01 PM (175.118.xxx.2)

    월세 100만원을 살던 200만원을 살던
    각각의 사정이 있지 않을까요?
    뭘 그렇게 꼭 이해를 하실려고 그러실까.....^^;;;

  • jk
    '11.10.2 9:24 PM (115.138.xxx.67)

    그렇게 따질려면 여기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의 70%이상은 올리지도 말아야죠 ㅎㅎ

  • 5. 전세금외에
    '11.10.2 9:11 PM (211.207.xxx.10)

    월세도 100만원씩 내는집 있는데요, 외벌이에 천이상 벌구요.
    아이 초등학교 압구정에 보낸다고.
    정작아이는 정서불안이라 주변에서 늘 조마조마.

  • 6. Nn
    '11.10.2 9:21 PM (218.155.xxx.186)

    제가 그 백마넌 월세 내고 살아본 사람이에여^^ 제 일 특성상 1년에 몇달만 바쁜데, 출퇴근에 날리는 시간이 아까워서 불가피하게 단기임대 얻어요. 아마 저처럼 2달 3달 사정상 단기임대 얻으시는 분들도 많을 거에요.

  • 7. ...
    '11.10.2 9:32 PM (59.187.xxx.137)

    외벌이에 애 둘, 수입 600-700에서 왔다갔다 하는데 월세 딱 100 내고 삽니다. 왜냐구요?
    여러 사정상 자산이 없으니까요.
    매달 생돈 내고 싶어서 사는 사람이 어딨을까요?
    물론 자산가 중에는 전세보증금이나 매매로 거액 묶어 두기 싫어 고급 월세 돈 많이 주고 사는 사람도 가끔은 있겠지만요.
    물론 요즘 월세 100만원은 고급 발뒤꿈치도 못 따라가죠.

    월 천은 넘어야 월세 100을 내고 사네 마네 얘기하는게 돈없어서 월세사는 사람으로서 솔직히 짜증납니다.

  • 8. 전세금 없으니
    '11.10.2 9:40 PM (211.63.xxx.199)

    전세금 없으니 월세 사는거죠.
    외국은 전세제도가 없어서 다들 월세 내고 살아요.

  • 9. ,,
    '11.10.2 9:40 PM (211.217.xxx.74)

    하루가 다른 전세가격 맞출수없어 그냥 집 샀어요,

    원금과 이자로 매달 100만원 나가는데 , 빚이다 생각하면 스트레스받는데

    100만원 짜리 월세 산다생각해요

  • 10. 경제학책에서 본건데
    '11.10.2 9:41 PM (175.197.xxx.31)

    미국의 경우 자신의 수입의 1/4이 월세 1/4이 생활비 1/4 엔조이 1/4저축
    이게 가장 이상적이다...이러더군요
    물론 미혼의 경우입니다

  • 11. 저요
    '11.10.2 10:00 PM (61.78.xxx.210)

    월세 거의 400만원에 사는 사람 여기 있습니다.

    10억짜리 전세 삽니다..ㅎㅎ

  • 12. 하긴
    '11.10.2 10:17 PM (211.63.xxx.199)

    전세가 3억이면 100만원짜리 월세와 같은거 아닌가요??
    은행이자로 쳐서요.

  • ..
    '11.10.3 12:10 PM (180.224.xxx.42)

    맞아요. 현금으로 주느냐? 아님 다른식으로 계산하느냐 차이죠..

  • 13.
    '11.10.2 11:36 PM (125.178.xxx.85)

    저희집 월세사는사람은요.집이 10채넘나봐요.

    우리보다 몇십배나 부자일테죠?

  • 14. ..
    '11.10.3 12:39 AM (114.36.xxx.175)

    사업하시는 분들이 월세 많이 사시던데요
    현금은 많이 들어오는데 목돈은 사업자금으로 묶여있고..이런 케이스...

  • 15. 저도 궁금
    '11.10.3 4:19 AM (112.151.xxx.151)

    제가사는곳이 천에 월세 85만원인 오피스텔인데요
    전 가족이 소유라 그냥 살지만 전세도 거의 없는곳이라 월세내고 여기 사는사람들 궁금하긴 해요
    10평대 후반(실평수는 한10평 원룸형)월세 85에 관리비가 비싼곳이라 아무것도 안써도
    한 15-18만원은 나오는데 거의 한달에 100만원 쓰는 사람은 누굴까 궁금해요
    주차장가면 벤츠,bmw,아우디 많고 포르쉐도 보이고 작은차는 정말 제꺼 딱 한대에요
    업소나가는 분들 사는 동네는 아닌데 원룸에 100씩 주고 차도 좋은 외제차 모는 사람들은
    누굴지 궁금하긴 합니다

  • 16. ...
    '11.10.3 8:59 AM (112.155.xxx.72)

    유학생일 때에 한달 생활비 150만원일 때에 70만원짜리 월세 아파트 살았어요.
    형편이 그러면 그렇게 사는 거지요.

  • 17. kyo
    '11.10.3 9:19 AM (182.172.xxx.133)

    한마디로 돈묶여두기 싫은거죠.
    집을 매매, 전세 하는것보다 월세가 유리하다고 생각하거나,안전하다고 판단되거나,월세 살 수밖에 없는 상황이거나.
    뭘 그리 복잡하게 생각하심?
    사업하는 사람들이나 돈 굴리는 사람들은 돈 묶여있는것 아주 싫어합니다.
    예를들어 월세 백이면 전세 대략 일억정도로 계산할 수있는데 내가 일억 굴려서 무위험수익이 연 12%이상만 된다는 확신이 서면 대출 만땅내고 전세금도 다 돌려서 현금굴릴수밖에 없죠. 그래서 이자비용대비 영업이익율이 중요한것임.
    그리고 부동산 시장을 매우 부정적으로 볼때도 월세로 돌립니다. 매매도 안될거고, 전세금도 받기 힘들겠다고 예상될때.
    혹은 해외-한국 몇달주기로 왔다갔다 하거나, 한곳에 오래사는거 꺼리는 사람들이 있죠.
    자신이 아는 세상만이 전부일꺼라 생각하고 그에 부합되지 않는 사람을 이상한눈으로 보지 마시길-

  • 18. ..
    '11.10.3 9:33 A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간혹 돈이 있지만 다른사람한테 묶어두기 싫어서
    월세 사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없는 형편이니까 보증금이 적은 집을 구하다보니 그리 되는거지요.

  • 19. ...
    '11.10.3 10:00 AM (110.14.xxx.164)

    월세 받는사람 뭐라 할거 없고요 그 집 시가는 2억 가까이 할거에요
    수요따라 가격이 정해지는거죠
    월세 100이 그닥 큰것도 아니고요 요즘 학생들도 오피스텔 60-70 주고 살더군요
    저도 하나 사려고 알아보니 보통 사업하는 젊은이들이 많더군요
    몫돈이 없으니 그달 벌어 그달 내는 월세가 편하고 월세는 주인이 수리 다해주니 깨끗하고요

  • 20. ...
    '11.10.3 10:44 AM (218.236.xxx.183)

    제가 아는 집 외국계회사 직장에서 내줘요. 월세 500만원이예요...

    월세를 집주인이 받아먹는다는 표현이 참 ㅠㅠㅠ
    그 집주인도 집사느라 투자한 돈이 있는데 은행이자에 보유세 이상은 나와야하잖아요...

  • 21. ...
    '11.10.3 11:00 AM (114.200.xxx.181)

    아이 둘 이고 부산 해운대쪽 주상복합 월세 150인 곳에서 삽니다.
    대형 평수구요..
    일단 신랑이 몫돈이 있어야 하는 직업이라 그쪽으로 묶여 있고.
    건물이 있어 기본 생활비는 나오고 보통 천만원정도 약간 못되게 버는듯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저렇게 모으는돈 없이 딱 떨어지게 생활이 되네요.
    아껴쓰며 사는데도...
    월세가 150이여도 주상복합이라 관리비가 50이상 나옵니다.
    얼추 한달에 200은 잡아야 하죠.
    하지만.
    신랑은 전세보다 아주 조금 더 주는거지 똑같다 합니다.
    그리고 주인 못 믿어 더 몫돈은 못 맡긴다하고..
    작년보다 많이 오르긴 했어요...
    일단 어느정도 수입이 되니깐 그러는건 맞는듯해요.
    그리고 여기 보면 대부분 외지(저희도) 부산 토박이인 분들은 주로 전세나 구입을 하지만.
    저희같이 언제 여기서 뜰지 정확히 모를경우 또 여기서 눌어 있진 않을듯한 미래를 가진 분들.
    월세 많이 해요.
    저희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전세니 월세니 크게 신경 쓰지 않아요.
    아무래도 한달 200씩 언간한 월급 금액이 나가니.그냥 수입이 평범한 사람이 살진 못하겠죠.

  • 22. 우리집 사정상
    '11.10.3 12:11 PM (61.76.xxx.27)

    월세보증금 7000에 월세 100받았을때 들어온 세입자분
    남편은 교수고 부인은 약사셨어요
    미국에서 오랫동안 온가족이 나가서 공부하다 와서 모아둔 돈 없어서
    월세 사신다셨어요.
    게다가 주거형 오피스텔이라 가전제품이랑 붙박이장이 풀옵션이라
    살림이 없어도 불편함이없어서 계속 그리 사시더라구요

  • 23. 원글님처럼 단순하게
    '11.10.3 12:14 PM (117.53.xxx.222)

    생각하시면 이해할 수 없는게 너무나 많아지죠.

    저 위의 어느 분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전세는 공짜인가요?
    사정상 거기에는 살아야 할 상황이고 목돈은 없고 그러면 정말 수입의 반 이상이 든다해도
    그 돈 내고 사는 사람들 적지않게 있습니다.

    제가 아는 분은 정말 수입의 반 이상의 월세를 내고 살고 계십니다.
    각자 자기의 가치관과 판단대로 결정해서 사는 거죠.

  • 24. 111
    '11.10.3 12:32 PM (110.47.xxx.187)

    저희 친정집 월세 280에 내놨는데 나가더라구요. 분당 주상복합.. 거기 관리비 70~80은 기본..거기 사시는분 병원 경영하신다고 하더라구요 ㅋ

  • 25. ..
    '11.10.3 2:04 PM (113.10.xxx.209)

    전세 얻을 돈 없으니까요. 울 남편 전문직인데도 회사에 있으니 돈 금방 못 모으고 결혼전에 보증금 이천, 월세 육십 냈었어요. 그러니 돈을 더 못 모으죠. 지금은 결혼할 때 제가 집을 해와서 적금도 넣고 주식에 투자도 하고 그래서 1년만에 돈을 많이 모았죠.

  • 26. 나자바바라
    '11.10.3 2:19 PM (112.171.xxx.180)

    목돈이 없으면 월세 사시는게 당연하구요..

    집을 구입해도...대출을 받았으면, 은행에 월세 내고 사는겁니다.

    전세, 월세......개인 형편에따라 선택하시는거라 생각합니다~~

  • 27. ㄹㄹ
    '11.10.3 2:32 PM (112.168.xxx.27)

    100만원은 아니고 몇년전에 월세 70인가 80만원에 어떤 의사 남자분 사셨어요

  • 28. ..
    '11.10.3 3:28 PM (124.50.xxx.7)

    원룸에 룸메이트 구해서 사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사용하는시간대가 다르면 몰라도..왠지 답답할거같아요 ㅡㅡ;

  • 29. 강남아파트
    '11.10.3 4:03 PM (211.243.xxx.95)

    언니 집인데, 보증금은 기억이 안 나는데, 월세 450만원이래요. 남편은 교수이고 아내는 의사라고 하대요.
    왜 그 돈으로 월세를 사는지 정말 이해가 안 돼요.

  • 30.
    '11.10.3 5:16 PM (211.246.xxx.28)

    박원순 월세 250씩주고 살고잇잖아요.. 참 이해를 하려해도!..

  • 31.
    '11.10.3 6:07 PM (180.230.xxx.212)

    세상엔 제가 모르는 세계의 사람들도 분명히 있어요.
    저도 월세 100정도로 내놓았는데 나가더라구요
    한집은 대학교수이고, 또 한집은 의사였어요.월세 칼로 들어오구요.

  • 32. 제 지인중
    '11.10.3 8:12 PM (58.233.xxx.73)

    *한항공 파일럿인데 월세로 살아요
    자기는 평생 월세로 살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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