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입원하셔서 간이 침대에서 자고 있는데 자고 일어나니 가슴이 뻐근하네요. 등도 아프고요. 몸을 옆으로 세우고 자서 그런지...
여기다 뭘 깔아야 좋을가요? 이불 간걸로는 해결이 안되네요.
알려주세요,,
엄마가 입원하셔서 간이 침대에서 자고 있는데 자고 일어나니 가슴이 뻐근하네요. 등도 아프고요. 몸을 옆으로 세우고 자서 그런지...
여기다 뭘 깔아야 좋을가요? 이불 간걸로는 해결이 안되네요.
알려주세요,,
에어매트 싼거 사서 깔아 쓰세요.
에어매트는 공기 주입하는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공기주입하는 매트에요.
근데, 전부 비싸네요 ;;;
제 동생 손가락다쳐서 병원에 있을때 등이 배긴다고 해서 한달동안 사용했거던요.
(여행때 쓰는 에어매트가 집에 두 개 있어요 ;;)
싼거 찾아서 사용해 보세요. 아.. 발포매트는 비추에요.
두꺼운 요가매트는 어떨까요?
16mm 정도의 두께로 구입하시면 괜찮을 거 같은데...
낮에는 둘둘 말아 한쪽에 세워두면 공간도 별로 차지 하지 않을 거 같아요.
제목이 이상하네요
캠핑용 에어매트 어떨까요.잘접히고 올록볼록..
그러게요..."안"자가 빠졌어요^^
에어매트는 병원근처 의료기업체에 가면 대여도 해주거든요.저희어머니 다리골절시 욕창생길까봐 간호사가 권하던데...전 그냥 두툼한 이불하나 깔고 얇은이불 덮고 잤어요.
담요 2개 두툼하게 깔면 좋아요.
어머니 일으켜 세우고 앉히고 하시나요.
그렇다면 환자 부축 하느라고 힘써서 그래요.
저 예전에 아버님 병간할때
찜질팩 가져다가 썼어요
두껍고 보온 잘 되는것 깔고 덮는것보단
직접적으로 뜨뜻하게 하는게 더 좋더라구요
콘센트야 각 침대마다 있으니
그걸로 뜨끈하게 하고 주무세요
한결 낫더라구요
ㅎㅎ
핸폰으로 글 보다가 요 댓글 달려고
컴터 켰어요
어머님 병간 잘 하시고
병간하시는 원글님 몸살 안나게 몸 관리 잘 하세요
전 아버님 병간하고 신우신염 걸려서
제대로 일주일 아팠거든요...
옆 침대의 환자분때문에 일주일동안 밤잠을
제대로 못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