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에서 자꾸 때리는 아이가 있는데 ...

유기 조회수 : 2,947
작성일 : 2011-09-30 22:23:27

한마디로 교실짱인데요 그아이가 저희아이만 건들여보는게 아니라 남자아이들 여러명을 건들인다고 합니다

저희아이도 최근에 목을 잡고 겁을주었다는데 별일아닌것에 대해 시비를 건답니다

다른맘도 며차례 선생님께 말씀을 드렸지만 효과가 없어서 당사자인엄마한테가서 얘기를 했다고하더군요

이럴때는 선생인한테 말씀을 드려야할까요?

아니면 더 지켜보다가 그당사자 엄마를 만나야할까요?

다른엄마들은 그엄마가 말이 않통하는 사람이라고 해서요

어떡게 해야할지 꼭 조언을 주세요 부탁드려요

 

IP : 116.126.xxx.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등고학년쯤 되나요?
    '11.9.30 10:28 PM (1.251.xxx.58)

    일단 그 엄마를 만나게 되거든 다른아이 얘기는 하지 마세요.
    님 아이 얘기만 하고, 자꾸 때리고 괴롭힌다..처리하지 않으면 학교폭력으로 신고하겠다 하셔야 할것 같구요.
    그전에 담임하고 얘기를 먼저 하세요. 처리를 해달라고 ...그러지 않으면 학교폭력으로 신고하겠다 하구요.

    그것 외에는 방법이 없지 않을까요?
    담임에게 먼저 얘기하라고 하는건 학교는 해주는것도 없지만, 얘기를 먼저 안하면 ㅈㄹ 을 하기 때문이예요.

  • 2.
    '11.9.30 10:29 PM (99.226.xxx.38)

    엄마에게 말씀하세요?
    그런 경우에는 그 아이에게 직접 말씀하세요(단, 담임이 어떤 역할도 하지 않을 경우를 얘기하는겁니다.
    보통 요즘 담임들은 책임을 회피하죠)
    학교 앞에서 기다렸다가 만나세요. 단도직입 적으로 딱 말씀하세요.
    심하게 군다면 각서라도 받으십시오. 어느 정도 폭력을 휘두르는지 모르겠는데,
    학교에서 아무 역할도 하지 않는다면 그게 좋지 않나요?

  • 3. 아침
    '11.9.30 10:47 PM (59.19.xxx.113)

    그아이 직접 찾아가서 계속그러면 가만 안 놔 둔다고 협박했어요 그뒤로 괜찮음

    아이 직접 찾아가서 학교 뒤에가서 말했음

    학부모고 선생이고 다 필요없고요 당사자 바로 만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027 학원에서 대학면접 특강을 들으라는데... 6 입시 선배님.. 2011/10/02 2,996
20026 흐미~~김경호 1등에 100원 걸게요 17 지조 없는나.. 2011/10/02 7,169
20025 자기자신이 싫어지실때.. 어떻게 하세요? 요새 자꾸 못나지네요... 10 자괴감 2011/10/02 4,041
20024 와우~~ 속이 다 시원합니다!! 8 김경호 2011/10/02 3,721
20023 나가사끼라면 정말 맛있어요? 30 나모 2011/10/02 4,701
20022 나경원 종교가 뭐예요? 12 궁금이 2011/10/02 7,165
20021 쌍꺼풀 라인 없이 쌍수 하신 분 계셔요?? 6 룰루 2011/10/02 5,454
20020 따스한 커피한잔 1 고냥이 2011/10/02 2,686
20019 나가수를 보고있는데... 4 오랜만에 2011/10/02 3,832
20018 흐미~~징한거 인순이 1등 할거 같아요. 8 관객을패버리.. 2011/10/02 4,035
20017 대전에서 보증금4,5천이면 걱정엄마 2011/10/02 2,686
20016 요즘 알타리무 7 근데요 2011/10/02 3,297
20015 자우림 정말 잘하네요 12 나가수 2011/10/02 5,037
20014 과탐 표준점수 합 구하는.. 2 수험생 엄맙.. 2011/10/02 4,027
20013 박찬종 “‘도가니’ 무죄 주장 변호인들, 변호사 포기한 짓” 도가니 2011/10/02 2,723
20012 ‘도가니방지법’ 무산, 정치적 책임 따지지 않는 지상파 샬랄라 2011/10/02 2,415
20011 도가니 안봤지만,아역배우들 나이가 진짜 어리던데 4 음... 2011/10/02 3,831
20010 영화 스포라고 뭐라 하시는 분 있는데.. 3 예고편 2011/10/02 2,765
20009 왜 구글은 ‘정보기술 강국’ 한국을 외면했을까 1 샬랄라 2011/10/02 2,727
20008 활꽂게... 3 먹고싶어용 2011/10/02 2,885
20007 백화점에 가서 애 패딩잠바를 구입했어요 2 오늘 2011/10/02 3,616
20006 치매가 왔나봐요 1 T.T 2011/10/02 2,785
20005 박영선 박원순 한겨레 오마이 주체 tv 토론 재방송 한겨레오마이.. 2011/10/02 2,497
20004 정재범? 임재범?땜에 이혼하게 생겼네요 ㅎㅎㅎ 28 리니 2011/10/02 13,044
20003 탑기어에 나꼼수 ㅋㅋㅋ slr링크 2011/10/02 2,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