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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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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서울시장 첫번째 할일이.

헐 ? 조회수 : 2,008
작성일 : 2011-09-30 20:19:16

버스요금하고 지하철 요금 각각 200원씩 올리는 것 이라고 하네요. 11월과 내년 상반기중 각각 100원씩 인상 예정이랍니다.

여기서 궁금해지는 것이, 만약에 나경원이 서울시장 되면, 82자유게시판에 한줌 정도되는 막말 욕설꾼들 몰려나와서 오만 욕설에 막말을 할 것은 확실한데요.

만약에 박영선이나 박원순이 서울시장되면 여기 반응이 어떨지 참 궁금해지네요...

워낙 이중잣대로 유명하고 그런 이중적 태도에 창피한 걸 모르는 패거리들이니.... 뭐 아무 말없이 넘어가겠지요.

 아닌가 ? 서울시에서 결정한 것이지만 이명박 있는 데로 욕할 확률이 가장 높은가요 ?

IP : 112.152.xxx.19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1.9.30 8:22 PM (101.109.xxx.150)

    머라심?유체이탈 화법이 대 유행인듯~~

  • '11.9.30 8:23 PM (112.152.xxx.195)

    잘 기억했다가, 내 예언이 맞는지 틀리지는 한번 보삼..

  • 2. ㅋㅋㅋㅋㅋ
    '11.9.30 8:39 PM (211.246.xxx.78)

    뭔소리에요 ㅋㅋㅋㅋ
    논리 좀 어떻게 ㅋㅋㅋㅋ

  • '11.9.30 8:55 PM (112.152.xxx.195)

    뭐 박원순이나 박영선 되면, 서민의 입장에서 절대 안올리거다 라는 말 할 사람 없나 궁금해서요 ..

  • 3. ggg
    '11.9.30 8:44 PM (2.51.xxx.149)

    신임 시장의 첫 번째 할 일은

    '첫 출근'입니다.

  • 4. 이미
    '11.9.30 8:52 PM (222.107.xxx.215)

    결정되서 인상한다고 발표 났습니다.
    시장 대행이 결재했나봐요.

  • 5. 그린
    '11.9.30 8:53 PM (110.12.xxx.69)

    그래서 민노당 최규엽후보가 센스가 있습니다.
    그 틈새를 이용하여 버스, 지하철 요금 동결을 양 박들에게 약속받아 냈스니까요.ㅋㅋㅋㅋ

    오늘 토론의 진정 승자입니당..

  • 6. 마니또
    '11.9.30 9:12 PM (112.162.xxx.47)

    헐/
    댁의 글이야말로 헐헐하다

  • 7. jk
    '11.9.30 9:18 PM (115.138.xxx.67)

    올리는건 기정사실이에요....

    어짜피 전 시장이 결정한 일이라고 말하면 끝

    사실 이번에 토론에서 안올리겠다고 말 나온게 웃긴거에요.
    선거앞두고 올리겠다는 말을 못하는건 당연한거지만
    지금 부산은 올린지가 1년인데 서울이 못올리고 있다는거 서울이 부산보다 대중교통비가 20%나 저렴하다는게 말이 안되죠.

    그걸로 인한 적자가 얼마인데... 쩝..

  • 8. 핑크다!!!
    '11.9.30 9:42 PM (121.135.xxx.27)

    오늘 게시글은 스스로 무슨말을 하는지 헤매다가 길을 잃어버리는 양상

    그래서 헐~헐~ 하다가 포기 >,< 귀연 녀석 (남자아이로 확신 중)

    요즘 퇴근후 핑크 찾기에 재미 붙인 1인

  • 그렇죠?
    '11.10.1 1:21 AM (68.36.xxx.72)

    아까 나경원 글에 열받았는지 말이 꼬이더라고요..ㅎㅎ
    전에는 어디서 받아적은 대로 쓰는 것 같더니만 흥분해서 쓰면 뭔 말인지? 오락가락하던데요.

  • 9. 핑쿠야
    '11.10.1 1:34 AM (68.36.xxx.72)

    서울 시장이 되면 제일 먼저 현황보고를 해야지.
    5세훈이 그동안 얼마나 서울시 재정을 말아먹으면서까지 디자인과 겉치례에 돈을 들였는지..
    그 마음으로만 한 복지 현황도 보고하고...광화문에 비만 오면 갈라지는 돈먹는 대리석 바닥재도 알려주고...

    5세훈은 어떻게 서울시를 말아먹었나.
    2010년 기준 서울시 부채 25조 5천억원
    서울시 부채에 대한 이자만 1년에 1조원!!
    2006년 시장 넘겨받을 시 11조에서 4년만에 빚 14조원이 늘어남.
    주원인은 막무가내식으로 벌인 토건사업.

    그.런.데. 서울시가 이렇게 망해갈 때 오세훈의 재산은?
    2006년 24억에서 4년만에 34억이 늘어서 58억원이 됨.
    어떻게 된 거야??????

    새로운 서울시장도 신경써야 하지만 우리들은 절대로 5세훈의 이러한 죄과를 잊어서는 안되고 그가 시장으로서 저지른 잘못은 어떻게는 댓가를 치루도록 해야 할 것.

  • 10. 요즘은 방언이 대세
    '11.10.1 2:55 AM (124.54.xxx.17)

    요즘 딴날당은 대통령부터 시장후보, 알바에 이르기까지
    방언이 대세인가 봅니다.

    뇌와는 상관없어보이는 방언들이 터져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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