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크릿가든 보신분들....

이시국에몽환질 조회수 : 5,785
작성일 : 2011-09-30 10:46:30
전 일년에 빠져 보는 드라마가 한 두편정도인데 ,,,,..
드라마 보는 내공이 떨어져 그런가...
시크릿가든은 보면서도 둘이 진짜로  드라마속에서  사랑하는것처럼 보이더라구요 
다른 드라마는
 최고의 사랑이나 
여인의 향기도
 다른 드라마는 연기자들이 정말 연기를 잘하는구나 ....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래서 사실 몰입이 잘 안되기도 해요 
시크릿가든은 드라마는 달라보이더라구요 
진짜 같아요 
현빈하고 하지원이 사랑하는것처럼 보이는게 아니라
 주원이랑 길라임이 진자로 연애하는것 같단말이죠 
저 같이 보신분들 계세요?
케이블로 보다보니 작년에 행복했던 생각이 나서 끄적여 봅니다...
IP : 115.140.xxx.1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가요?
    '11.9.30 10:51 AM (112.104.xxx.127) - 삭제된댓글

    전 그런 느낌은 못받고요.(6회 까지 봤어요...앞으로는 그런 느낌 들지도 모르죠.)
    다만 김주원이 길라임의 영혼일때 완전 길라임이구나...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현빈의 연기에 놀랬네요.

    길라임이 주원이 영혼일때는 그냥 여자애가 남자티 내는구나..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우리애가 그건 남자가 봐야 정확한 판단이 가능할 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하지원의 연기는 평가보류.

  • 동감!
    '11.9.30 11:00 AM (182.213.xxx.33)

    하지원이 남자 흉내내는 것 같았죠.
    개인적으로 하지원의 연기는 좀 과대평가됐다고 생각해요.
    성실한 줄은 알겠지만
    성실한 거야 기본이고 연기 좀 몰입해서 잘 해주었으면...

    그런 면에서 현빈은 정말 길라임이 된 듯 보였죠.
    '만추'에서는 연기 이상했다고 하더군요--;;

  • 2. 오호
    '11.9.30 11:40 AM (121.124.xxx.243)

    김주원과 길라임이 어디선가 살고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할만큼 연기 잘했어요. 다들.
    전 하지원이 김주원 영혼 들어갔을때 참 잘 한다고 생각했어요.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르겠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960 학교에 상담하러 가는데요 4 ........ 2011/09/30 5,195
21959 sk2 에센스 바를때.. 3 건조해 2011/09/30 5,448
21958 아기 잘 키우는 노하우 한가지씩 부탁드려요^^ 10 마루코 2011/09/30 5,798
21957 집이 팔렸어요..그래도 고민되요... 12 햇살 2011/09/30 7,215
21956 네이트온에서 한글이 안쳐져요 1 sukim 2011/09/30 4,499
21955 아기들 베넷저고리 다음엔 뭐 입어요? 11 임산부 2011/09/30 5,952
21954 욕실공사예정인데 타일 색상을 어두운걸로 할지 밝은걸로 할지 결정.. 21 타일 색상 2011/09/30 10,824
21953 가습기말고 건조한방 해결할 방법 없을까요 9 2011/09/30 14,765
21952 가식 의 여왕 (서프 펌) 1 배꽃비 2011/09/30 5,748
21951 밑에 대하글보니 생각나는 대하구별법 2 혹시모르실까.. 2011/09/30 5,013
21950 오늘 나꼼수 저녁 때나 들을 수 있대요;; 1 나꼼수 2011/09/30 5,392
21949 박영선 "나경원, 사학법 막으러 부르르 떨었잖나" 38 샬랄라 2011/09/30 6,826
21948 4~5학년쯤이면 치열(치아 모양)이 거의 굳어진 건가요? 2 치아 2011/09/30 5,343
21947 울 동네 인기맘 부러워욧 20 인기녀 2011/09/30 13,569
21946 정말 인상좋고 호감가는 배우는 왜 배역을 않줄까요 2 지금 kbs.. 2011/09/30 5,703
21945 제주강정마을과 한진중공업산태 한복판에 함께하시는 신부님. 1 감사한마음 2011/09/30 4,901
21944 이게 전신마취의 후유증일까요? 갱년기 증상일까요? 9 흠냐.. 2011/09/30 8,595
21943 홍은희 정말 예쁘네요 31 아침방송 2011/09/30 15,331
21942 연예인들 볼륨몸매 운운하는거 완전 웃김 6 ... 2011/09/30 6,537
21941 시각 장애 봉사 하시는 분 계세요? 7 도서 2011/09/30 5,173
21940 도와주세요!!! 22 급해요 2011/09/30 7,001
21939 포트메리온 찻잔 구입할건데요... 2 트리안 2011/09/30 5,542
21938 조기폐경도 폐경전에 치료가 가능한가요? 1 35세 2011/09/30 5,353
21937 그 쉽다는 열무김치... ㅠㅠ 완전 망했어요 어째요.. 9 소생가능? 2011/09/30 7,863
21936 어제 공주의남자 헤벌리고 보다가... 5 몽끼 2011/09/30 6,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