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제 공주의남자 헤벌리고 보다가...

몽끼 조회수 : 6,278
작성일 : 2011-09-30 10:03:38

늦게 들어온 남편을 맞이하러 갔는데...

누구는 남편이 오징어로 보인다고 하더만........

저는 남편이......

 

 

김승유로 보입디다...;;;;

 

..........

 

 

....

얼굴뽀얗고 눈 길쭉한게 그러고보니 좀 닮았네요.

단 얼굴큰 김승유요....ㅋㅋ

 

채원이한테 빙의되어서 김승유남편 와락 껴안고싶었으나 그냥 참았음...

 

 

다음주 되면 끝나는데 이제 또 낙 하나가 휘리릭 사라졌네요. 아 슬퍼라.

 

어제 정종 처형당하는 장면 정말 명장면 아니었나요.

정종과 경혜공주와의 말없는 대화하며..

IP : 155.230.xxx.2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11.9.30 10:06 AM (61.79.xxx.52)

    ㅋㅋ.. 맙쇼!
    지식 검색으로 김승유가 누군가 찾아봤어요..
    박시후군이네요~ 드라마를 못 봐서 몰랐어요.
    다만 ..시후씨 팬이에요~ 그렇군요..님 심정 이해갑니다..ㅎㅎ

  • 2. 가가멜
    '11.9.30 10:20 AM (112.148.xxx.151)

    살짝 딴소리

    전 예~전 드라마 허균을 주인공으로한 제목이 천둥소리인가요? 최재성주연.
    거시서 어제같은 정종 처형방법 (욕이라 표현몬해요 ㅠㅠ)
    허균이 그렇게 처형당해요.. 마지막장면 ㅠㅠ 슬프고 끔찍하고

    보고 너무너무 충격받았어요. 그 소의눈이 아직도 기억나요...

    그 드라마 참 좋았는데 시청률은 왜 안나온건지...참...

  • 그런드라마도 있었어요?
    '11.9.30 10:46 AM (218.55.xxx.198)

    허균이면 홍길동 전 지은사람이죠?
    몰랐네..최재성이 그런 드라마에 나왔는지...

  • 예 좋은드라마였어요
    '11.9.30 11:32 AM (112.148.xxx.151)

    허균일대기 였어요.
    양반집자제였는데 서자인 친구로 인해 불공평한 세상에 눈떠 세상을 바꾸려다,,
    외려 이친구들중 하나가 허균을 밀고 이런 XXX
    들켜서 처형당하는...

    허난설헌얘기는 조금나오는데 너무나 똑똑하고 재능있는
    하지만 시집가서 남편한테 부당한 대우받고,,너무 똑똑해 싫었겠지요?
    아마 자살했던가? 기억이 가물..

    그녀는 세가지한이있다했어요..
    조선에서 태어난것 여자로 태어난것 이남자랑 결혼한것....
    ( 이 스토리로 드라마하나 나와도 좋을듯)

    아마 여자들이 열광하는 러브라인이 없어 시청률이 안나온듯 ㅡ,,ㅡ

  • 3. 검은색 자객복장
    '11.10.1 12:39 AM (24.62.xxx.174)

    이 순정만화 남자 주인공화 시키는 마력이 있다지요 ㅋ
    장근석 창휘공자 이후로 무사 백동수의 유승호랑 김승유역 박시후가 그 맥을 잇고 있다지요. 넘 멋지게 나와서 박시후 보는맛에 드라마 슬픈걸 참아가면서 보는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976 김우수씨 눈물바다 장례식장..눈물이..ㅠㅠ 4 애도ㅠㅠ 2011/09/30 6,603
21975 나경원 후보에 대한 취재기자들의 평가_전담기자들의 평가는 냉정한.. 7 sandra.. 2011/09/30 6,090
21974 화장이 뜨는 이유가 뭘까요? 9 지혜 2011/09/30 9,443
21973 어찌할거나(사주가 그렇다는데) 6 위로받고 싶.. 2011/09/30 6,129
21972 시크릿가든 보신분들.... 3 이시국에몽환.. 2011/09/30 5,785
21971 핫플레이트와 전기레인지 많이 다른가요? 4 궁그미 2011/09/30 9,512
21970 학교에 상담하러 가는데요 4 ........ 2011/09/30 5,195
21969 sk2 에센스 바를때.. 3 건조해 2011/09/30 5,448
21968 아기 잘 키우는 노하우 한가지씩 부탁드려요^^ 10 마루코 2011/09/30 5,798
21967 집이 팔렸어요..그래도 고민되요... 12 햇살 2011/09/30 7,215
21966 네이트온에서 한글이 안쳐져요 1 sukim 2011/09/30 4,499
21965 아기들 베넷저고리 다음엔 뭐 입어요? 11 임산부 2011/09/30 5,953
21964 욕실공사예정인데 타일 색상을 어두운걸로 할지 밝은걸로 할지 결정.. 21 타일 색상 2011/09/30 10,824
21963 가습기말고 건조한방 해결할 방법 없을까요 9 2011/09/30 14,765
21962 가식 의 여왕 (서프 펌) 1 배꽃비 2011/09/30 5,748
21961 밑에 대하글보니 생각나는 대하구별법 2 혹시모르실까.. 2011/09/30 5,013
21960 오늘 나꼼수 저녁 때나 들을 수 있대요;; 1 나꼼수 2011/09/30 5,392
21959 박영선 "나경원, 사학법 막으러 부르르 떨었잖나" 38 샬랄라 2011/09/30 6,826
21958 4~5학년쯤이면 치열(치아 모양)이 거의 굳어진 건가요? 2 치아 2011/09/30 5,343
21957 울 동네 인기맘 부러워욧 20 인기녀 2011/09/30 13,570
21956 정말 인상좋고 호감가는 배우는 왜 배역을 않줄까요 2 지금 kbs.. 2011/09/30 5,704
21955 제주강정마을과 한진중공업산태 한복판에 함께하시는 신부님. 1 감사한마음 2011/09/30 4,901
21954 이게 전신마취의 후유증일까요? 갱년기 증상일까요? 9 흠냐.. 2011/09/30 8,595
21953 홍은희 정말 예쁘네요 31 아침방송 2011/09/30 15,332
21952 연예인들 볼륨몸매 운운하는거 완전 웃김 6 ... 2011/09/30 6,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