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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에, 아이 이나는 모양이..

잠못잤소 조회수 : 2,286
작성일 : 2011-09-30 06:22:10

어찌 표현하기 힘들어 제목을 구체적으로 못적었어요.

부정교합이라 9살부터 교정받고 있는데,

오늘 위쪽 송곳니자리인가?그 옆 어금니 인가?는 잘 모르겠는데

세상에,이가  잇몸 세로부분의 중간에서 나오고 있는 거에요.

그러니깐 밑으로 나오는 게 아니고 입술을 들어올리면서 나올 판이네요.

이게 뭐 어찌된 일인지? 대책을 있는건지?

오늘은 애 운동회날이고 저두 오후에 출근할 꺼라 못가고

내일 치과를 갈예정인데 너무 걱정되어요.

인터넷 검색해봐도 이런 경우는 없고,아주 오래전에 여기에서 비슷한

글을 함 봐서 여기에 올려보아요...

정말 애 이나는 꼴보니 짜증 만땅이어요..

IP : 211.33.xxx.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30 6:27 AM (175.124.xxx.46)

    전체 교정을 너무 빨리 시작하신 듯.
    제 아이도 거의 그 수준이었어요.
    치과에 6살때 데려갔는데, 그때부터 몇 개월에 한번 씩 경과만 보셨어요.
    중간에 그렇게 나온 이는 뺐구요. 그거요 교정장치(간단한 걸쇠모양) 1년 걸어두었고요.
    그리고 12살때 비로소 전체교정을 시작했습니다.
    아래쪽 1년, 이제 윗쪽도 걸었습니다.

  • 2. ..
    '11.9.30 6:37 AM (175.124.xxx.46)

    아이 6살때 치과샘이 처음 찍으신 치아엑스레이 사진을 보여주셨는데요.
    잇몸안에 비뚤어지게 난 모양이 명확하게 보여요.
    둘째 아이(교정안함) 사진과 비교해보여주시니 확인히 보이더군요.

    그거 보여주시면서 그러셨어요.
    이게 어떻게 나올지모르니 섣불리 전체교정하면 안된다고..

    치과에 가서 맨처음 찍은 사진 보여달라고 하시고, 뭐라고 좀 하세요.
    생각해보니 저도 참 속상할 것 같아요.
    전문의가 마랴 먀랴..

  • 3. 애엄마
    '11.9.30 8:17 AM (110.10.xxx.254)

    에고..저희 8살짜리 딸내미도 새로 나는 윗니가 아랫니를 살짝 맏물리는 부정교합이라 담달에 교정예정이거든요.. 윗입천장쪽 양쪽 어금니에 붙이는 교정기인데 육개월정도 끼다가 유지장치로 넘어가서 일년정도 낀다던가..하고 본격적인 전체교정은 4~5학년정도 들어가서 할꺼라고 하시던데...
    저도 걱정이네요..부정교합만 교정하는 교정기는 8살에 해도 되는거지요? 원래 7살쯤에 하는거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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