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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프집에 혼자갈건데요

.. 조회수 : 4,697
작성일 : 2011-09-29 15:36:57

옛날 생각도 나고 해서 lp로 음악들려주는 호프집(바?)에 갈까하는데

술은 안마시고 안주만 시켜도 되나요??

술을 전혀 못마셔서요

혼자가면 뻘쭘 하겠죠??

 

p.s 이런 호프집은 몇 시부터 문을 열까요??

IP : 124.63.xxx.3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9.29 3:37 PM (180.228.xxx.40)

    한 잔 시키고 안 마시면 되죠.

  • 원글
    '11.9.29 3:44 PM (124.63.xxx.31)

    그럼 돈이 좀 아깝..;

  • 2.
    '11.9.29 3:40 PM (112.152.xxx.150)

    아.. 추억의 토닉워터.. 지금은 없겠죠??

  • 토닉워터
    '11.9.29 3:42 PM (219.255.xxx.43)

    아아.. 저는 마셔본 적도 없는 토닉워터를 대체 왜 알고 있는 걸까요? ^^;;;

  • '11.9.29 3:43 PM (112.152.xxx.150)

    척하면 딱이죠~ ㅎㅎ

  • 3. ..
    '11.9.29 3:41 PM (59.12.xxx.174)

    음료수 시키세요. 저도 오늘 기분이 꿀꿀한데 님 부럽네요. 좋으시겠다

  • 원글
    '11.9.29 3:45 PM (124.63.xxx.31)

    음료도 가능한거군요^^

  • 4. 은빛
    '11.9.29 3:43 PM (118.176.xxx.13)

    그런데는 어디있나요 가보고 싶은데요

  • 원글
    '11.9.29 3:45 PM (124.63.xxx.31)

    전 천안에 사는데요 검색해보니 3곳이 나오네요..

  • 5. 버진칵테일
    '11.9.29 3:48 PM (115.143.xxx.81)

    혼자 가시면 바에 앉으시구.. 보통 칵테일 몇가지는 있을꺼에요...버진(무알콜)으로 시키시면 될듯..음료수보단 분위기 날꺼에요 ^^
    보통 5-6시면 열지 않을려나싶네요

  • 6. 맥주한잔
    '11.9.29 3:52 PM (211.110.xxx.80)

    시켜놓고 앉아 계시는게 훨씬 보기에 나을듯 보이는데요....
    생맥주 젤 작은잔 얼마 안하는데...

  • 7. 오오, 천안
    '11.9.29 4:05 PM (119.71.xxx.130)

    전 아산사는데 아기만 없다면 맞은편 자리에서 맥주마시며 방해안되게 책 읽고 있을 수 있는데 아쉽네요. ^^;;

  • 8. 분위기있네요
    '11.9.29 4:06 PM (221.152.xxx.165) - 삭제된댓글

    저는 밥집만 혼자가면 용자인줄 알았는데 술집까진 생각못했어요...

  • 원글
    '11.9.29 4:09 PM (124.63.xxx.31)

    혼자서 삼겹살집도 갔었는데 술집에 가게 될줄 저도 몰랐어요 ㅎ

  • 9. ...
    '11.9.29 4:11 PM (221.158.xxx.231)

    원글님.. 부럽네요.. 잘 다녀오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

  • 10. 천안댁
    '11.9.29 4:16 PM (119.67.xxx.119) - 삭제된댓글

    저도 천안사는데 아쉽네요. 애 맡길 곳이 없어서..ㅠㅠㅠ
    같이 가면 원글님 대신 피쳐 하나 다 마실 수도 있는데 ㅎㅎㅎㅎ
    잘 다녀오세요~

  • 11. 00000
    '11.9.29 4:38 PM (94.218.xxx.119)

    술집 혼자 가본 적 있어요. 외국 여행중..

    한국에서도 부산 여행갔을 때 잠깐 칵테일마시러 들어갔었네요. 지도 펴놓고 여기 저기 동그라미 치면서 ㅎㅎ 여행객인줄 알면 남들도 뭔가?? 궁금하진 않을듯. ㅋ

    근데 혼자 삼겹살 먹으러 가거나, 패밀리 레스토랑 가지는 못하겠음 ㅋ

  • 12. ,,
    '11.9.29 5:55 PM (110.14.xxx.164)

    음료 시키시면 되죠 음악듣는곳이면 굳이 술 안마셔도 되요

  • 13. ㅎㅎㅎ
    '11.9.29 6:32 PM (39.112.xxx.42)

    남편친구 아내가 술을 아주 즐기는데요
    혼자서 호프집에 간다고 해요
    혼자 그러고 있음 주위에서 이상하게 안봐? 했었는데
    생각해보니 혼자 즐기는 낭만도 괜찮을 거 같아요
    님 좋은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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