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옆에서..안누운지 일주일 넘었나봐요..

... 조회수 : 4,387
작성일 : 2011-09-29 00:50:38

그런적 없었는데..

따로 자기 시작하니까..

이제 못들어 가겠네요..

남편도 삐졌는지..들어 오란 얘기도 안하고..

저도 쇼파 넘 편하고..ㅠㅠ

오늘은 샤워 했어야 하는데..

샤워도 안했으니..

혼자 또 자야 할듯요..@@;;;

IP : 123.212.xxx.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1.9.29 12:57 AM (121.130.xxx.78)

    쇼파에서 자면 허리 나가는데...
    남편을 쇼파로 쫓아내야지 왜 침대를 뺏기셨나요?

  • 2. ..
    '11.9.29 1:02 AM (123.212.xxx.21)

    그런가요?..
    근데 제가 나왔어요..ㅡ.ㅜ

  • 3. //
    '11.9.29 1:43 AM (1.225.xxx.3)

    결혼 몇 년차신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전 아이 낳고 나니까 따로 자는 게 편하더라구요..^^;
    애 핑계대고 작은 방에서 자는데 남편 코고는 소리도 없고 자세도 마구 널부러져 어찌나 편하던지...ㅋ
    신혼이시면 슬그머니 옆에 가서 누우세요..ㅎㅎ

  • 4. @@@
    '11.9.29 1:48 AM (71.119.xxx.123)

    샤워하시고,방에 들어가셔서,

    소파에서 잘려니 억울하다.. 자리 바꾸자....
    은근히 밀어 내보시면.......ㅋㅋㅋㅋ

  • 5. ..
    '11.9.29 2:07 AM (189.79.xxx.129)

    저는 옆에서 자다가 슬쩍 빠져나와 소파에서 자요...
    왜 거실이 좋은 거지요?

  • 6. 허리아파요.
    '11.9.29 5:04 AM (180.182.xxx.201)

    각방쓰기 시작하면 회복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쇼파에서 자면 허리도 아프고....

  • 7. ///
    '11.9.29 7:31 AM (211.53.xxx.68)

    울남편도 새벽마다 도망나가는 여자라고 하더군요..
    전 제가 코를 골아서 부끄러워 나오는데 남편은 막뭐라해요..
    괜챦은데 나간다고..

  • 8. 더 늦기 전에
    '11.9.29 2:15 PM (175.114.xxx.13)

    모른 척 하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침대로 가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별 거 아닌 일로 부부 사이 금갈까봐 걱정되네요.
    따로 자는 건 상대방이 싫다는 무언의 표시일 수도 있잖아요.
    남편 자존심 세우는 거에 같이 따라가지 마시고 얼른 쿨하게 제 자리 찾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40 박영선,박원순 후보 나꼼수 입성!! 1 사월의눈동자.. 2011/09/29 2,984
19539 되풀이된 반민주ㆍ친일인사 국립묘지行 논란 1 세우실 2011/09/29 2,366
19538 눈 밑 지방 재배치 질문요~ 2 궁금해요 2011/09/29 3,148
19537 박 대 박, 그 박터지는 가을 데이트가 시작되었다네요 1 참맛 2011/09/29 2,684
19536 스텐 후라이팬 6 스텐 2011/09/29 3,972
19535 결혼 후 처음 맞는 남편 생일 상 메뉴..최종 결정..ㅎㅎ 확인.. 16 집시 2011/09/29 4,045
19534 주간경향에 딴지일보 총수님 인터뷰~ 1 자전거 2011/09/29 2,978
19533 베트남에서 2년 살기 19 갈까요? 2011/09/29 13,607
19532 남편이 너무 좋아요~ 50 으흐흐 2011/09/29 15,828
19531 소금마저도 농약이라니… 일부 염전의 농약사용 사실로 확인 3 농약소금 2011/09/29 2,844
19530 새로나오는 LTE폰 관련 질문이요 3 핸드폰 2011/09/29 2,652
19529 양털카페트 (러그)관리법 여쭙니다 우왕.. 2011/09/29 5,087
19528 신세계본점. 쿠폰북 받으신 분. 비체쿠폰 있나 봐주세요. 플리즈.. 4 병다리 2011/09/29 2,806
19527 친정아빠의 연대보증을 섰었어요 ㅠㅠ 3 연대보증 2011/09/29 3,716
19526 장은영아나에게 이런 일이??? 20 궁금 2011/09/29 24,113
19525 박영선 맹추격으로 대접전 예고, 누구든 나경원에 앞서 1 참맛 2011/09/29 2,664
19524 나도 집수리 고민... 어디 좋은 업체 없나요? 2 나도 집수리.. 2011/09/29 3,315
19523 지난번 목욕의 신 알려주신분 감사해요 1 웹툰 2011/09/29 3,185
19522 맘에 드는 옷 두개 이상 사는거요. 5 이뻐 2011/09/29 3,757
19521 공지영 “잔인한 성폭행 묘사, 꼭 필요했다” 外 세우실 2011/09/29 3,373
19520 양념장들... 2 양념 2011/09/29 2,423
19519 백화점에서 파는 코치 가격... 3 고민 2011/09/29 3,671
19518 '검사 프린세스' 재미있지 않았나요!? 8 드라마 2011/09/29 3,059
19517 프로폴리스 추천 부탁해요~~ 지니사랑 2011/09/29 2,252
19516 전주에 갑니다, 힌트 부탁드려요. 23 전주 조아요.. 2011/09/29 3,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