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니와 나경원때문에 말들이 많지만요
저 불과 몇주전에도
kbs2의 시사 프로그램에서
초등정도의 아이를 목욕하면서 그대로 노출되는거 봤거든요.
그당시 항의 하려고 했는데
전화는 너무 복잡하게 돌리고 돌리고..
인터넷은 가입을 해야 항의글 올릴수 있어서 결국 못하고 말았네요.(핑계죠)
좋은 의도의 프로그램인데도 저런식으로 밖에 못하나..
편집도 하는 프로그램인데.
정말 화나더라구요.
부모있는 아이들같으면 모자이크 처리해서 착착 잘 가려줄텐데.
인화학교 사건도
유독 힘없는 부모..돌봐주는 사람 없는 애들한테 더 악랄하게 했다죠.
tv매체에서도 좀 신경좀 썼으면 좋겠어요.
도와준답시고 저런거는 무시하는 것..정말 짜증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