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1.9.28 1:14 PM
(59.19.xxx.113)
난 신애라만 해도 좋겠구마는,,
2. 저도
'11.9.28 1:15 PM
(14.35.xxx.161)
볼때마다 주걱턱에 입매만 보여요,
그리고 신애라는 옛날 방송에도 그렇지만 지금도 꼭 입술을 맞다무는 버릇잇더라구요,,
마치 립스틱바르고 음빠음빠 하는 모습,, 전 그모습 너무 거슬려요,, 그래도 보는건 뭥미?ㅜㅜ
원글
'11.9.28 1:16 PM (59.25.xxx.132)
마자요...저도 그게 싫어요. 딱 그모습이 거슬러요.
신우랑 헤어졌음 좋겠어요. 아~~정말 신우총각이 너~~~~~~~~~~~~~무 아까워요
드라마에 너무 몰입했나봐요 ㅋ
버릇
'11.9.28 4:29 PM (180.66.xxx.153)
버릇인가요? 자주 그런 행동을 하더라고요.좀 보기에 안좋아요.신애라 이쁘지 않나요? 눈도 크고 괜찮던데 뭐가 못생겼다고 하는지 전 이해가 안갑니다.남편은 신애라 보고 안이쁘대요.제 눈엔 이쁜데....?
3. ...
'11.9.28 1:16 PM
(203.218.xxx.37)
전형적인 미인상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못생긴 얼굴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아요.
원글님의 그 잣대는 여배우에게만 적용하시는지 아니면 본인이 거울 보실 때도 적용하시는지...
후자라면 굉장한 미인이시거나 아니면 엄청 스트레스 받으실 듯.
가진 외모 그대로 가꾸는 게 좋은 거 아닌가요?
자게에도 여배우들 양악해서 할머니상 되었다고 난리 난리..
ㅋㅋㅋ
'11.9.28 8:51 PM (81.178.xxx.253)
맞아요맞아요
4. 신애라보다는
'11.9.28 1:16 PM
(183.98.xxx.175)
계백에 이서진인가....정말 겉돌아요. 보조개달린 계백장군도 낯설고...
게다가
'11.9.28 1:17 PM (183.98.xxx.175)
여자탤런트들 좋아하는 이유를 모르겠슴
돈이죠!
'11.9.28 1:18 PM (182.213.xxx.33)
돈! 글고 전직(?) 뉴요커에 대한 환타지?
ㅎㅎ
'11.9.28 1:18 PM (61.42.xxx.2)
보조개 계백장군 ㅍㅎㅎ
뭔가 안어울리긴 하네요.
이서진 대사할때
'11.9.28 1:24 PM (183.98.xxx.175)
입만 따로 끊어 함 보셔요. 위는 동양계 아래는 서양사람의 부조화...
제발 사극에는 나오지말지..그냥 양복입은 모습이 어울릴거 같다는..
아..
'11.9.28 1:51 PM (114.200.xxx.81)
그래서 이서진이 다모에서도 인기 모았을 때 턱에 턱수염 길게 나오면 히트라고..
그 입 언저리가 이서진의 미스인데, 사극에서 턱수염 붙이고 나오면 인물이 산다고 하더라구요.
..
'11.9.28 2:23 PM (211.224.xxx.216)
저도 이서진 매력을 모르겠던데 전 데뷔초엔 빈티난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제가 아는 사람은 진짜 귀티나게 잘생겼다고 해요. 근데 전 아무리 봐도 모르겠어요
저도 빈티
'11.9.28 4:32 PM (180.66.xxx.153)
이서진 맨처음 봤을때 참 빈티나고 못났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보니 인기를 끌더라고요.매력이 뭔가요?아무리 봐도 별로던데..제 눈에 안경이겠지만요.
푸하하
'11.9.28 4:42 PM (14.37.xxx.92)
보조개달린 계백장군에 '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
ㅎㅎ
'11.9.28 5:30 PM (118.34.xxx.76)
보조개달린 계백장군에 '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1.9.28 6:47 PM (175.116.xxx.90)
보조개 계백장군이 왜 이렇게 웃길까요ㅋㅋㅋ
저는
'11.9.28 7:22 PM (110.14.xxx.124)
도올선생이 자꾸 오버랩이 되서 몰입이 안됩니다 ㅠ
해피맘
'11.9.29 9:12 AM (61.83.xxx.45)
인물떠나 연기가 꽝입니다.
5. 그래도
'11.9.28 1:16 PM
(112.187.xxx.237)
지금이 젊었을때보다 더 이뻐진거에요.
코수술도 하고 눈앞트임도 하고 이도 교정하고....
상큼함~
'11.9.28 1:20 PM (182.213.xxx.33)
근데 젊었을 때는 정말 상큼발랄했는데
수술을 하고 난 뒤 그 상큼함이 사라진 듯한 느낌이 들어요.
앞트임이 성공적인 케이스도 있고
동그란 눈이 주던 귀여움을 없애버리는 케이스도 있는 듯요.
좀 낮은 코가 동안으로 보이게 하는데
코가 높아져버리면 성숙해보이잖아요.
이도 덧니 처음에 사라졌을 때
와..신애라의 매력이 사라졌다..이렇게 생각했거든요.
그러니까 제 생각은
성형수술을 통해 객관적인 아름다움에는 접근했으나,
신애라의 매력, 상큼발랄함은 사라져버렸다...는 생각입니당.
6. ....
'11.9.28 1:17 PM
(1.251.xxx.18)
그냥 외모고 뭐고 다 떠나서..
연기를..너무 너무 못해요...
진짜 이렇게 손발 오그라 들게 연기하는... 연기자는...
저는 신애라씨가 처음이네요...
그리고.. 이번에 처음..
신애라씨가 연기를 이렇게 못했나..싶어요..
연기를
'11.9.28 1:22 PM (112.187.xxx.237)
너무 못하죠. 그건 젊을때나 지금이나 똑같아요.
연기가 안늘어요.
눈 똥그랗게 뜨면서 하는 표정연기도 매번 똑같고 말투랑 감정표현도
매번 똑같아서 어떤 역할을 하던지 그냥 신애라구나,..하는 생각만 들어요.
얼굴도 얼굴이지만 배우로서 연기를 못하는게 좀 안타깝죠.
7. ..
'11.9.28 1:18 PM
(14.45.xxx.117)
돈! 글고 전직(?) 뉴요커에 대한 환타지?
8. 헤로롱
'11.9.28 1:18 PM
(121.139.xxx.195)
행동이나 마음씀에 대한 정당한 비난이 아니라 얼굴 생김새에 대한 이런 글 부끄럽지 않으세요?
원글
'11.9.28 1:19 PM (59.25.xxx.132)
안부끄러운데요. 그냥 제 생각이니까요;;;
신애라씨가 싫다는게 아니라 안이쁘다는거에요.
그냥 제 주관은 그런데 다른 사람은 어떤가 해서요.
무슨
'11.9.28 1:28 PM (115.41.xxx.64)
부끄럽기까지....
여배우의 루머나 사생활에 대한 글도 아니고 미모에 대해 쓴글인데...뭘 부끄러워해야 하죠?
배우잖아요. 배우 미모에 대해 찬양만 해야하는 건 아니죠.
ㅇㅇㅇ
'11.9.28 4:26 PM (115.143.xxx.59)
말그대로 자유게시판인데요..뭘...그런이야기도 못하나요..
..
'11.9.28 6:52 PM (175.116.xxx.90)
인기를 먹고 사는 직업이니까 시청자의 선호도를 얘기하는게 왜 부끄러운지..
그리고 때마다 한 명씩 꼭 끼는데 본인이 예뻐야 연예인 얼굴에 대해 얘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바보는 정말 빠지지도 않는군요 으이그..
9. 다른 사람
'11.9.28 1:18 PM
(121.133.xxx.31)
우리 남편은 볼 때마다 40대 중반인 신애라가 20대 상대녀랑 비교해서 전혀 안밀린다고 극찬하면서 봅니다.
신애라 만의 독특한 매력이 있어요. 요즘 흔하디 흔한 성형 연예인과는 다른..
저도 그래요.
'11.9.28 4:13 PM (122.34.xxx.23)
저 여잔데 ㅋ 신우총각 첫사랑인가? 그 젊은 여자보다 신애라가 훨씬 매력있고 귀엽게 보이던데요?!
그 여자는 나이만 젊지..딱 보면 너무 지겨운 얼굴이랑 표정이라서 보기만 해도 골치 아파진달까 그런
느낌이고 그에 반해 신애라씨는 그냥 산뜻해보이더라구요.나이가 다는 아니라고 느꼈어요.
10. 얼굴은
'11.9.28 1:18 PM
(218.37.xxx.190)
미인은 아니지만 참 매력있게 생긴 것 같구요...
몸매는 큰 키가 아님에도 옷발 받는 스탈이에요.
난 부럽던데^^;;;
11. 40 대에 그정도면
'11.9.28 1:19 PM
(121.136.xxx.227)
최고죠
게다가 500 억 재산가의 부인인데
너무 뭐라 마세요
한 때 피비 케이츠 닮았다고 난리였었는데
헉
'11.9.28 4:34 PM (180.66.xxx.153)
차인표가 500억 재산가인가요? 뭔 돈이 그렇게 많아요? 헐..부럽다.
12. ...
'11.9.28 1:19 PM
(221.158.xxx.231)
신애라씨 요즘 글 보면 못생겨졌다고 많이 나오네요.. 몇 년전에는 여인의 향기가 난다고 그랬던 것 같은데..
전 화면은 잘 안봐서 모르겠지만.. 자기일 열심히하고 관리잘하는 사람도 부럽지만.. 좋은일 많이 하는 신애라씨가 더 좋아보여요..
..
'11.9.28 6:53 PM (175.116.xxx.90)
좋은 일은 좋은 일이고 연기는 연기입니다..
13. 원래
'11.9.28 1:20 PM
(175.192.xxx.191)
원래 못생겼어요...사랑이 뭐길래란 드라마에서도 대사가 찐빵같이 눌린얼굴 어쩌구 하면서 외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죠 생김새도 그렇지만 나이들수록 인상이 안 좋아 보여요
눈도 무섭고 성깔있어보이고 주걱턱이니까 드세보여요
14. 그정도면
'11.9.28 1:21 PM
(122.40.xxx.41)
많이 이쁘다 생각합니다.
또 나이가 있는데요
15. ..
'11.9.28 1:21 PM
(211.244.xxx.39)
요즘 의상은 좀 신경쓴듯 입고 나오던데
음...얼굴은..특히 입술이 마음에 안들어요...ㅋ
16. 원래
'11.9.28 1:27 PM
(61.97.xxx.8)
그닥 인물 있는 얼굴은 아니었던걸로 기억 하는데
그래도 젊어서는 그냥 발랄하고 귀여우면서 그런 느낌으로 넘어 갔는데
나이드니까 어쩜 더 시커멓게 변하고 없어 보이고 안이쁜지
저도 그 드라마는 신애라땜에 몰입이 안되어요.
그렇게 어리고 능력있고 괜찮은 총각이 반할정도의 아줌마라면 그정도로 이쁘고 그래야 하는거 아닌지 몰라요.
몸매도 넘 아줌마틱 해요. 날씬해도 티가 나더라구요.
그렇죠
'11.9.28 8:20 PM (121.147.xxx.151)
다른 역이면 모를까
뭔 총각이 반할 정도의 아줌마는 아니죠.
유호정은 그래도 야리야리한 보호본능을 일으키지만
신애라 얼굴은 똑부러지게 말할 꺼 같고 이런 역할 안어울림..
엠사 일주일 내내 연상연하 커플 드라마 내보내는군요.
애정만만세도 그렇고 불굴도 그렇고
17. 나이 아세요?
'11.9.28 1:28 PM
(211.109.xxx.184)
그나이에 그정도 비율에 몸매, 정말 괜찮은데..동안이고..
사실 하희라랑 비교하는데..하희라 목짧고 머리 크고, 진짜 별로인데 ㅋㅋㅋ 비교 불가에요..
ㄷㄷ
'11.9.28 2:12 PM (175.124.xxx.32)
정말 하희라씨는 안습이던데요. ㅋㅋㅋ
18. RRR
'11.9.28 1:30 PM
(122.34.xxx.15)
저도 예전에 사랑이 뭐길래 나오는 것 보고... 저 배우 굉장히 못생겼다.. 했거든요... 근데 요새 보면 몸매나 옷테같은게 이쁜 것 같아요. 은근 글래머고...
19. 그나이에
'11.9.28 1:33 PM
(112.168.xxx.63)
그정도 대단해 보이던데요
삐쩍 마른 몸매도 아니고 볼륨있는 몸매고 이쁘기만 하던데요 뭘.
피부 까무잡잡해도 매력있고..
20. 드라마 안보지만
'11.9.28 1:33 PM
(125.177.xxx.193)
신애라 이쁘다고 생각해요.
그만큼만 생겼으면..ㅠㅠ
저는 성형수술이 정말 자연스럽게 잘됐다고 생각하고 부러워하는데요..
21. 저두요
'11.9.28 1:34 PM
(218.157.xxx.224)
얼굴과 연기빼곤 다 괜찮아요
입은 옷이며 헤어스타일은 제 눈엔 괜찮아요.
22. .....
'11.9.28 1:40 PM
(220.117.xxx.93)
성격이 참 재치있고 영민한것 같아서 전 좋아요.
보통은 사진 몇장이나, 드라마에서 간간히 보는게 전부라서 별 관심도 없었는데요..
(많은 얘긴하지 않았지만)무릎팍 나와서 얘기하는거 보니까 여자가 꽤 영리하구나.. 싶더라고요
몇시간이고 얘기를 더 들어보고싶다..란 생각이 들었던 사람이예요 ^^
암튼 전,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도 좋지만.. 가끔 그런 인터뷰 등등을 통해서 그 사람의 괜찮은 내면이 드러나 보이면 참 정감이 가더라고요.
그래서인지 드라마보면서도 신애라가 그리 못생기거나, 연기못한다는 생각은 안들더라고요 ^^;
이래서 주관적인 시각이 무서운 건가봐요
23. 저도
'11.9.28 1:42 PM
(210.221.xxx.7)
미련하거나 무식해보이지 않아서 좋아요.
.....
'11.9.28 1:44 PM (220.117.xxx.93)
엇. 저도 그래요 ㅡ.ㅡ; 무식한 제 자신이 그 사람에 투영되어서인가..
머리에 든것 없어 보이는 연예인은 그닥 정이 안가더라고요. 든것없는건 괜찮은데(얼마든지 후천적으로 노력이 가능하니까요) 무식한거에 더해 재치까지 없으면 매력이 뚝 떨어지는 느낌이랄까요 ^^;
24. 저도
'11.9.28 1:43 PM
(118.91.xxx.93)
볼때마다 참 못났다...생각해요. 뭐 일반인수준에선 괜찮다고 볼수있어도....연예인치곤 못생겼죠 사실..
역할을 참 잘못 맡은거 같아요. 그래서 더 말이 많은듯...
25. 예뻐보이던데,,,
'11.9.28 1:44 PM
(118.216.xxx.167)
첨엔 별로다 하면서 보다가 요즘엔 참 예뻐보이던데
옷도 정말 예쁘게 입고,,,
26. **
'11.9.28 1:46 PM
(203.249.xxx.25)
미장원에서 그 드라마 잠깐 본 적 있는데...생각보다 넘 어려보여서 깜짝 놀랐어요..^^;;
솔직히 예쁜 얼굴이라곤 할 수 없지만(과거엔 왜 피비게이츠고 강남3대미녀였는지..정말 의아한데) 그렇다고 보기 괴로운 얼굴도 아닌 것 같고요.
연기도 그냥저냥. 하지만 연기력이 있는 배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그런 생각은 들더군요. 최진실씨가 정말 예쁘고 매력있는 얼굴이었구나...ㅜㅜ
27. ....
'11.9.28 1:56 PM
(222.101.xxx.224)
실제로 보면 무척 이쁘고 상큼합니다
몸매도 굉장히 볼륨있고 이쁘더군요..
못생기셨다는 분 다들 거울은 안보시나봐요..40대에 그 정도 쉽나요??
28. 그지패밀리
'11.9.28 1:58 PM
(1.252.xxx.158)
그나이에 그정도 외모면 봐줄만 하다고 봅니다.
그냥 못볼정도만 아니면 되지 싶은데..
29. 몸매 너무 예쁘던데요
'11.9.28 2:04 PM
(118.37.xxx.34)
극중 35세 역할은 좀 무리가 있는것 같지만
몸매는 너무 예쁘지 않나요?
은수 인가 하는 젊은 처자보다 낫더만요.
30. ㅎㄱ
'11.9.28 2:08 PM
(27.117.xxx.106)
부자연스럽게 이쁘지 않고 자연스러워서 좋아요. 몸매도 괜찮고..
의뭉스럽지 않고 유쾌한 성격도 좋구요.
31. 000
'11.9.28 2:12 PM
(92.74.xxx.148)
어구..35살로 나오는 거면 심했네요.
근데 신애라가 젊었을 때도 참 못생긴 건 맞는데 특이하게 생겼잖아요. 개성파죠,
32. 원글님 이런글 좀 그러네요
'11.9.28 2:24 PM
(147.46.xxx.47)
인격이 무 어떻다.. 성형해서 뭐 어떻다.. 도 아니고...
단지 못생겼다고 비난하는거잖아요.
주는거없이 밉다는 글보다 더 보기싫은글이네요.이런글...
신애라씨가 별로 한국적으로 생기질않아서 그렇지.. 눈매 그윽하고 귀엽고..전
멕라이언 생각나던데요.꼭 인공미 팍팍 풍기는 예쁘고 화려한 사람이 주인공해야하는건 아니잖아요.
예지원,정유미,공효진...신애라씨 같은 인상....개성있고 흔한인상 아니어서 전 참 좋더라구요!
어짜피 상대역 문신우가 너무 여주 대비 너무 젊어서...그 자리에 유호정이나 오연수 같은 배우가 맡았어도
이모느낌 나는건 마찬가지던데요.
불굴의 며느리의 경우...여주를 탓할게 아니라..
너무 어이없는 설정에다, 캐스팅 오류까지 범한 작가를 탓해야하는게 맞는거같아요.
33. ..
'11.9.28 2:28 PM
(211.224.xxx.216)
그 드라마 초창기에 몇번 보고 안봐서 요즘 모습은 어쩐지 모르겠지만 그 안꾸미고 나오던 얼굴이 지금 시어머니될 사람이랑 굉장히 닮지 않았어요? 신애라는 차라리 고치기전 얼굴이 더 귀여운것 같아요. 코랑 치아교정 했어도 그 단점이 고대로 보이는 특이한 케이스 같아요.
근데 신애란 얼굴보다는 성격이 매력적인것 같던데요. 엄청 당차고 씩씩하고 적극적이고 자기 주도적이고 무릎팍 나왔을때 보고 반했어요. 차인표가 좋아하는것 느끼고 본인이 먼저 대쉬했다는거 등등 본인인생을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잘 개척해 나가는 사람같아요. 제가 수동적이고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이렇게 당차고 적극적이고 이런 사람보면 제일 부러워요
34. 꽉마른??
'11.9.28 2:30 PM
(112.218.xxx.60)
한 번 읽고 무슨 뜻인지 못알아들었네요. "깡마른" 이 맞아요.
35. 로긴
'11.9.28 2:34 PM
(116.40.xxx.46)
안 할 수가 없네요.
실제로보니 너무 예뻐요
나 보다 어린 사람이라 그런지 몰라도 외모는 별개로 주위 사람에대한
배려하는 행동들 참 예뻐 보이더라구요.
오래전 마이러브라는 드라마를 제 가게에서 촬영한 적이 있어요.
그때 이창훈이랑 신애라 둘 다 너무 인상 좋고 매너 좋은 사람으로 각인됐어요.
드라마촬영땜에 여러분들 봤었지만 기억에 또렷이 남을 정도로 참 된사람이구나
하는 느낌였어요
제일 4가지는 심 모양, 위 아래도 없드만요
요즘은 레포츠사업하는 남편 만나 얼굴이 많이 편안해졌지만 피부도 안 좋고 이쁘지도 않았어요.
신애라 칭찬하다 엉뚱하게 삼천포? ㅎ
36. 제 결론은
'11.9.28 2:44 PM
(115.91.xxx.66)
요런글은 본문은 지우고
링크를 주세요.
저작권땜시
37. 이쁜 얼굴의 배우는
'11.9.28 3:19 PM
(203.236.xxx.21)
아니었죠 원래.
개성있는 얼굴이었지..
38. ...
'11.9.28 3:45 PM
(121.162.xxx.97)
솔직히 그렇게 말하는 본인 거울 한번 보라는 말들 좀 하지 마세욧! 그래서 우리가 탤랜트 한답니까, 배우를 한답니까? 우리가 말하는 것은 배우/탈랜트 기준해서 대상 평가를 하는거지 주체 평가를 하는 것 아니잖아욧?
글고 뭘 끝내 이길거라서 불굴의 며느리인지는 모르지만, 이것 보자마자 신애라는 이게 주인공으로선 마지막 들마겠구나 하는 생각 들더군요. 아무리 잘봐도 여주 포스는 아니지 않나요?
39. ...
'11.9.28 3:46 PM
(59.10.xxx.172)
그래도 눈은 참 예쁜데요
다들 입만 주시하시나 보네요
그 정도 얼굴되는 40대 아줌마 찾아보기 힘듭니다
40. ..
'11.9.28 4:00 PM
(182.209.xxx.40)
다른건 다 제쳐두고 제발 대사할때 입술에 침 좀 안묻혔으면 좋겠어요. 입 꽉 다문후 어김없이 나오는 메롱..
41. 사람은
'11.9.28 4:00 PM
(175.125.xxx.222)
-
삭제된댓글
나이가 들수록 입매가 외모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게 되는 것 같아요.
42. ..
'11.9.28 4:08 PM
(112.146.xxx.5)
원래 예쁘지는 않았죠?
처음에....문성근하고 나온.....드라마 보고.....참 안 예쁜 여배우다 그랬는데....
동양의 피비 케이츠라고 해서.......의아했음.
요즘엔 부쩍........동남아 사람 같아 보임.
그래도.....배우인데.....연기는......남편이나....아내나....별로인 듯.....
나름 열심히 사는 것 같아서......좋아 보이기는 해요.
43. 시크릿
'11.9.28 4:15 PM
(180.65.xxx.98)
전형적인 미인상은 아니죠, 그치만 개성있게 생겼고 매력이 있는거고,기본적으로 얼굴작고 몸매마르니까 배우할정도 되고,, 매력있으니까 인기도 얻었겠죠, 차인표같은 남편도 얻었고.
요즘 다 비스무리한 얼굴들 보다는 나아요, 요새 공남의 문채원 보면 정말 전형적인 미인이다 싶은데,그정도 아닐거면 좀 개성있는게 더 배우로써 메리트있는거같아요
44. 젊을때
'11.9.28 4:18 PM
(58.126.xxx.160)
귀여운상이지요..나이들어서는 원래 인물이 훤하지 않고..귀여운 할머니가 어디 가당키나 할까요?
귀여운 자옥할머니도 젊을땐 미인이였지 귀염상이 아니였어요
45. ...
'11.9.28 4:19 PM
(211.244.xxx.39)
신애라씨 양악하면 어떨까요......ㅋ
안 돼요!!!
'11.9.28 4:25 PM (182.213.xxx.33)
결사반대....
안돼요
'11.9.28 6:55 PM (175.116.xxx.90)
괴물 나와요ㅠㅠ
46. ㅇㅇㅇ
'11.9.28 4:25 PM
(115.143.xxx.59)
볼때마다 안이쁘다 하면서 봐요..
ㅇㅇㅇ
'11.9.28 4:27 PM (115.143.xxx.59)
그리고..남편이 올 초에 신애라 실제로 봤는데..진짜 별로라고하던대요..
으으
'11.9.28 8:34 PM (125.186.xxx.77)
저도 그래요.
참 몰입안되게 하는 사랑이 작대기야요~
47. ,,,
'11.9.28 4:25 PM
(61.101.xxx.62)
얼굴이야 보는 눈이 다르니 개성이라고 쳐도 연기가 정말 안되지 않나요. 그 또래 배우 중에 제일 쳐져보입니다.
오연수, 하희라, 유호정은 외모가 한창 때에는 못 미쳐도 연기가 되니 주연급으로 나와도 이해가 되던데.
48. 수지니
'11.9.28 4:37 PM
(118.41.xxx.75)
이쁘고 안이쁘고를 떠나
극중 남자 주인공과 매치가 안되는게 아쉽습니다.
그 정도 나이대에 그 미모면 괜찮은거 같은데요?
다만 상대 주인공을 잘못 만날 을 뿐인거 같아요~
49. 오늘도해맑게
'11.9.28 5:14 PM
(117.55.xxx.89)
원래 그런 얼굴도 아니고
아팠잖아요
아프고 나서의 그 얼굴을 못 생겼다고 하는 건
결례인데 ,.,,
50. ------
'11.9.28 5:41 PM
(119.192.xxx.98)
신애라 못생겼다는 사람들은 도대체 신애라보다 얼마나 이뻐서 이럴까...
꼭 이목구비가 정형화되어야 미인인가...
이목구비 또렷하고 눈빛 맑고..
입매가 좀 안이쁘지만..
그래도...신애라처럼만 생겼으면 소원없겠네...
51. ......
'11.9.28 6:29 PM
(180.230.xxx.22)
다른걸 다 떠나서 신애라와 결혼한게 일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라고 한 차인표의 인터뷰가 생각나네요
부인이 연하남자와 연기하는게 너무 질투가 나서
아예 보지 않는다고도 하던데
멋진남편한테 사랑받으면서 재력도 있는 그녀가 더이상 부러울게 뭐가 있을까요..?
52. 끼어들기
'11.9.28 7:16 PM
(110.10.xxx.119)
신애라, 반짝반짝 빛나고, 상큼해 보이고, 착해 보이는 매력있는 여성이긴 하지만
배우로선 예쁜 얼굴은 아니라 생각해요. 그렇다 해서 못생겼다고는 생각하지 않고요.
하희라씨도 예쁘다고는 못하겠어요.
아역으로 나올 때만 해도 귀여웠었는데, 나이들수록 인물이 못해지는 것 같은데
다른 분들이 보시기엔 어떤가요?
물론 두 사람 모두 일반인에 비하면 미인이라 생각하니
돌 던지진 마시고요..
님이
'11.9.28 7:31 PM (119.192.xxx.98)
좀 강하고 똑!부러지는 스탈이 부담스러워하시나봐요.
하희라도 신애라도 좀 인상이 쎄보이신하죠.
유순한 스탈을 좋아하면 싫어할수도...
53. joy
'11.9.28 9:32 PM
(119.192.xxx.18)
좀 이해가 안되요 ㅋ
예를들면 서양사람들이 동양인들 미인이라 그러자나요 딱 그거 같애요 ㅎㅎ
님 취향이 정말 남다르시네요
예쁜 얼굴이 아니라는건 개취니깐 이해가 가는데 못생긴 얼굴이라 그러니깐
좀 웃겨요 ㅎㅎ
54. 제가
'11.9.28 9:45 PM
(222.239.xxx.139)
하고 싶었던 말...입이 근질근질 했어요
물론 일반인보다, 저 보다는 이쁘겠지요
.
정말 연기도 손 발 오그라들게 하고
오버하는 연기들.. 암튼 왜 신애라 캐스팅 했을까
하는 의구심 드네요.
글구 일일 드라마 넘 유치해서 몇번보다 안보네요
55. 옛날에
'11.9.28 10:16 PM
(125.135.xxx.31)
신애라 차인표랑 나오는 드라마에서
미인이라는 설정으로 나왔을 때도
이쁜척하며 클로즙하면 부담스러워서 그 드라마 못봤어요...
그때도 귀여운 캐릭터였지 미인은 아니였죠...
신애라가 더 못생겨보이는 이유는 안예쁜데 예쁜척을 해서예요..
나이드니..애처롭기까지 해요..
56. 시추 닮았음
'11.9.28 11:35 PM
(211.176.xxx.112)
전 처음 볼때부터 딱 보면 시추 생각이 났어요.
눈 깜박이는 시추
'11.9.29 6:34 AM (183.98.xxx.175)
그럴듯 하네요.ㅎㅎ
57. 이영희
'11.9.29 12:02 AM
(203.130.xxx.208)
난 예쁘던데요.
58. 인신공격
'11.9.29 1:18 AM
(114.200.xxx.241)
미모에 대한 느낌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는데 이런 글을 왜 올리시는지. 그런 생각이 들면 혼자 생각만 하지. 왜 이렇게 생각나는데로 다 뱉고 살려고 하시는지.
59. ...
'11.9.29 7:42 AM
(207.194.xxx.17)
읽는 제가 다 부끄럽네요.
이런 것도 의견이니 올려도 된다 안된다라는 말이 나오기까지하고요.
"왜 이렇게 생각나는데로 다 뱉고 살려고 하시는지"2222
60. 신애라씨 대수술받았다는데...
'11.9.29 7:58 AM
(218.55.xxx.198)
전 그 수술하고 연기에 열심히 임하는 자세도 이쁘고..
수술하고 나면 늙어요..원래.. 그래도 생각보다 얼굴 좋아보이는데...
나이에 비해 넘 매력적이어서 참 귀엽고 사랑스럽다고 생각하는데 왜 못생겼다고 하는지...
차인표씨가 괜히 신애라씨 택했겠어요
신애라씨가 가진 매력이 주변 그 어떤 인공성형미인보다 넘치니까..
결혼해서 아직도 사랑하고 살쟎아요
옷 입고 나올때 몸매도 넘 부럽던데..
다리도 이쁘고 치마..청바지 잘 소화하고..
오히려 상대녀 20대 여배우들은 넘 흔한 얼굴들이라 전 더 질리던데요
61. 해피맘
'11.9.29 9:12 AM
(61.83.xxx.45)
어릴땐 귀여움이 단점을 덮어버렸지만 나이드니 다 드러나는게죠. 입술 특히 너무 헐렁하고 밉죠.
62. ..
'11.9.29 9:32 AM
(122.45.xxx.22)
내아들이 저런다면 진짜 다리 몽댕이를 분질러 놓을테다 하면서 봐요 ㅋㅋㅋ
63. 한마디
'11.9.29 9:51 AM
(116.39.xxx.17)
글을 읽다가 일부러 로긴했네요.
여배우로 그닥 이쁜 얼굴이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사랑을 그대품안에 할때 보다 훨씬 낫던데요.
그 때 모습 우연히 브라운관에서 보게 됐는데 정말 저런 얼굴로 배우하는구나 싶더군요. 지금은 성형으로 많이 예뻐진것 같아요. 그 나이에 비해 몸매 얼굴 괜찮은 편인데 여배우로썬 외모가 아니다 싶은 느낌이예요. 여배우가 달리 여배우겠어 그런 느낌이 전혀 안 듭니다. 여배우 포스란게 없어요.
그냥 저냥인 일일연속극의 여자탤런트...
다만 과도한 성형으로 눈살 찌뿌리게 하는 배우보단 자연스런 성형이나 내면적인 아름다움을 같이 가꿔 나가는 모습이 참 좋아 보여요.
64. 제이엘
'11.9.29 9:54 AM
(203.247.xxx.6)
신애라가 분명 예쁜 얼굴로 승부하는 여배우는 아니지만...
'너무' 라는 단어를 쓸 정도로 정말 못생긴 여자인가요?
뭐 그냥 저냥 보통 아닐까 (실제로 보면 몰라도) 싶었는데...
'너무' 못생겼다 하니 그 기준이 참 궁금해지는군요 ㅎㅎ
65. 코코아줌마
'11.9.29 10:23 AM
(180.69.xxx.4)
글쎄요..?이사오기전에 동네가 같아서 실제로 몇번 봤는데
원글님이 생각하실정도로 못생기거나..입이 도드라져보인다거나 하지않던데?
관리 잘한 자연스러운 멋이 있는 40대 여성 같아요..
실제로 입고 다니는 옷도 김희애씨나 유난히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는 중년 여배우랑 다르게
편하게 입는 보테가나 알렉산더왕 필립림..머 그런스타일이었어요 (브랜드몰라요 제가보기에그렇다는거)
암튼 멋 안부린듯하면서 굉장히 패셔너블하고 피부색깔도 이쁘게 적당히 까무잡잡하더군요...
티비에서야 얼굴쪽만 유난히 보여주는거니까 그리보일지 몰라도
실제로보면 부티 나요... (물론 재산도 연예인 갑주순위 5위안에 들정도로 많지요?)
전 얼굴 그런걸 다 떠나 굉장히 지혜롭고 솔직하며
지각있는 연예인처럼 보여서 좋던데요. 그렇게 돈이 많은데도 내색하는 부류도 아니더군요
(어줍잖게 청담동 사모님마냥 우아떠는 모 연예인들보다 훨씬 더 보기좋아요../)
66. 밝은태양
'11.9.29 10:29 AM
(124.46.xxx.233)
참으로 여자들이란 이렇게 유치하군요..
신애라씨 지금 대수술한걸로 알고있네요..
미인소리는 못듣는다쳐도 안이쁘다고 할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또한 육체적으로 지금 상당히 힘겨운 상태인걸로 아는데 위로는 못할망쩡
이런 유치한 글이나 올리는 심뽀들이란..
이곳이 언제부터 수준이하사람들 넘쳐났는지..
.....
'11.9.29 11:04 AM (220.117.xxx.93)
참으로 여자들이란 이렇게 유치하군요 -> 요건 좀 아닌데요 ^^;;;
(참고로 저 신애라씨 안티 절대 아니고요. 신애라씨 관련해서 선플 남긴 사람이예요. 정말이예요)
...........
'11.9.29 11:18 AM (14.37.xxx.31)
대수술한거를.. 여기서 엮을 필요는 없지요..
시청자야..눈에 보이는데로 판단하는거니까...
이쁘다는 생각은 않해봤지만..그렇다고.. 못생겼다는 생각을 해본적은 없어서..
67. 수다아줌마
'11.9.29 10:54 AM
(125.143.xxx.221)
10학년이 아니라 고등학교 과정 1년 포함이에요.
--
'11.9.29 12:07 P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 검어진.... ㅋ 피부가 까매졌다는 얘긴 줄 알았어요.
거머 쥔.....
아짐
'11.9.29 12:21 PM (125.143.xxx.221)
지송~
68. ..
'11.9.29 11:39 AM
(61.81.xxx.82)
개성있고 매력있는 얼굴 아닌가요?
69. 실제로 봤는데..
'11.9.29 11:40 AM
(220.93.xxx.141)
이쁘던데요...
화면발이 좀 그래서 그런건가요... 그냥.. 실제로 참 야무지게 생겼구나~ 얼굴도 조막만하고~
귀엽고, 예뻐요.
70. 탱고레슨
'11.9.29 12:17 PM
(125.187.xxx.41)
개성 있어서 좋아요. 죄다 비슷하게 성형한 여배우들 사이에서 자기 개성이 뚜렷하죠. 주걱턱도 개성 있고요.
71. 아짐
'11.9.29 12:29 PM
(125.143.xxx.221)
아름다운 얼굴에, 모범적인 가정생활, 강남의 잘 나가는 사람중에 그 정도라도 사회적인 인식 가지고 있는 사람 몇사람이나 될까요? 그런의미에서 차인표씨 신애라씨 정말 아름다운 사람인 것 같아요.
72. 은우
'11.9.29 1:21 PM
(112.169.xxx.152)
전 신애라씨 개성있고 매력있다고 생각해요.
성형도 크게 안한것 같구...거부감이 없든데요 얼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