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도여행?

하는게 나을까여? 조회수 : 2,049
작성일 : 2011-09-28 10:47:57

친정 엄마와  울가족 함께 거제도를 가려는데 엄마는 80을 바라보시지만

 

꾸준히 운동을 하셔서 덜 걱정이 되지만 100키로에 육박하는 울아들이

 

걱정이 되어서 외도코스를 넣을까말까 하고 있어요.

 

그냥 유람선만 타고 일주를 할까.....

 

안보고 오면 후회할까요?

 

그리고 거제도를 가면 어디어디를 꼭 들러야 할까요?

 

더불어 맛집도 소개를 해주시는 센스!

IP : 180.67.xxx.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트
    '11.9.28 11:05 AM (59.20.xxx.171)

    몇일전 거제도 갔다왔어요
    포로수용소, 망치/학동 몽돌해수욕자, 바람의 언덕, 해양박물관 이렇게 보고왔어요
    외도갈려니 배편(17000원)+ 외도입장료(8000) 금액이 부담스러워 그냥 패스했어요
    저의 거제도 느낌은 부산에 살아서 그런지 소문만큼 그렇게 좋다라는 느낌이 없었어요
    그냥 거제도라는 곳을 함 다녀왔다라는 여행여정의 기록중에 하나였습니다.
    바람의 언덕보다는 부산에 올기회있으면 이기대가 더 좋더라는 겁니다.

  • 2. ..
    '11.9.28 11:15 AM (110.14.xxx.164)

    배만 타긴 그러네요 갔다가 힘들면 빨리 나오세요
    가면 별거 아니지만 안갔다오면 내내 아쉬울거에요

  • 3. 지금가면
    '11.9.28 11:49 AM (118.38.xxx.183)

    지금가면 볼꺼 없어요 5월이 젤 나을꺼에요
    근데 가격이 좀 후덜덜이에요
    친정이 거제도인데 옛날보다 너무올라서...
    할인 받을수 있는 방법이 있을텐데....
    함 알아보시고 봄에 가세요

  • 4. 언제가세요?
    '11.9.28 1:10 PM (118.37.xxx.195)

    저는 1일부터 2박3일...통영.거제갈 예정이에요?
    반갑네요.
    저희도 아버님 7순이라..12명 대식구 갈예정인데..
    가서 후회하더라도...
    가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 5. 쐬주반병
    '11.9.28 2:47 PM (115.86.xxx.21)

    당연히 외도 다녀오세요.
    외도에서 머물를 수 있는 시간이 1시간 30분 - 2시간 정도로 알고 있는데,
    힘들면 아무데서나 쉬면 되구요.
    정말 좋아요. 배와 외도 입장료가 비싸서 저만큼의 가치가 있을까??...하면서, 갔는데요.
    저는 나오기 싫을 정도로 너무 좋았어요.
    안 갔다오시면 후회할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83 아이들 일본뇌염부터 맞아야 하나, 독감부터 맞아야 하나요? 3 뇌염 2011/09/30 1,573
18182 좋은 강연 소개해요 - 10/4 용산구청, 법륜스님의 희망세상 .. 3 평화재단 2011/09/30 1,597
18181 비오면 제일 부러운사람이 출근안해도 되는사람^^ 7 로즈 2011/09/30 1,478
18180 김우수씨 눈물바다 장례식장..눈물이..ㅠㅠ 4 애도ㅠㅠ 2011/09/30 2,946
18179 나경원 후보에 대한 취재기자들의 평가_전담기자들의 평가는 냉정한.. 7 sandra.. 2011/09/30 2,333
18178 화장이 뜨는 이유가 뭘까요? 9 지혜 2011/09/30 6,002
18177 어찌할거나(사주가 그렇다는데) 6 위로받고 싶.. 2011/09/30 2,863
18176 시크릿가든 보신분들.... 3 이시국에몽환.. 2011/09/30 1,960
18175 핫플레이트와 전기레인지 많이 다른가요? 4 궁그미 2011/09/30 5,782
18174 학교에 상담하러 가는데요 4 ........ 2011/09/30 1,597
18173 sk2 에센스 바를때.. 3 건조해 2011/09/30 1,746
18172 아기 잘 키우는 노하우 한가지씩 부탁드려요^^ 10 마루코 2011/09/30 2,436
18171 집이 팔렸어요..그래도 고민되요... 12 햇살 2011/09/30 3,464
18170 네이트온에서 한글이 안쳐져요 1 sukim 2011/09/30 1,234
18169 아기들 베넷저고리 다음엔 뭐 입어요? 11 임산부 2011/09/30 2,461
18168 욕실공사예정인데 타일 색상을 어두운걸로 할지 밝은걸로 할지 결정.. 21 타일 색상 2011/09/30 7,109
18167 가습기말고 건조한방 해결할 방법 없을까요 9 2011/09/30 11,118
18166 가식 의 여왕 (서프 펌) 1 배꽃비 2011/09/30 2,017
18165 밑에 대하글보니 생각나는 대하구별법 2 혹시모르실까.. 2011/09/30 1,522
18164 오늘 나꼼수 저녁 때나 들을 수 있대요;; 1 나꼼수 2011/09/30 1,740
18163 박영선 "나경원, 사학법 막으러 부르르 떨었잖나" 38 샬랄라 2011/09/30 3,010
18162 4~5학년쯤이면 치열(치아 모양)이 거의 굳어진 건가요? 2 치아 2011/09/30 1,683
18161 울 동네 인기맘 부러워욧 20 인기녀 2011/09/30 9,995
18160 정말 인상좋고 호감가는 배우는 왜 배역을 않줄까요 2 지금 kbs.. 2011/09/30 2,009
18159 제주강정마을과 한진중공업산태 한복판에 함께하시는 신부님. 1 감사한마음 2011/09/30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