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김치 맛이 변하는건 왜 그런걸까요??

햇볕쬐자. 조회수 : 1,779
작성일 : 2011-09-27 15:15:28
시댁에서 김장김치를 매년 해 가지고 오는데...당일 날 시댁에서 먹을 때는 
맛이 있는데...집에 가지고 와서 하루동안 밖에 두었다가 김치 냉장고에 넣어 놓고 나중에
먹으려면 이상한 냄새도 나고 맛이 너무 없어서 도저히 못 먹겠어요.
친정에서도 몇 통씩 갖다 먹는데 친정김치는 안 그런데...이상하게 시댁 김치만 그러네요.
양념 배합의 문제인걸까요?

IP : 121.155.xxx.1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장안해봤지만^^;;
    '11.9.27 3:19 PM (203.238.xxx.158)

    양념재료때문 아닐까요?
    친정김치와 시댁김치 양념 비교해보세요 뭐가 더 들어갔는지 아님 뭐가 안 들어갔는지..

  • 원글이.
    '11.9.27 4:25 PM (121.155.xxx.137)

    친정은 젓갈 종류를 덜 넣고 미원을 넣지 않으세요.
    시댁은 반데로 새우젓 많이 넣고 또 액젓도 따로 넣고 미원도 넣으시고요.
    일년치 먹을 양인데...고민되네요.

  • 2. 가을이야
    '11.9.27 3:34 PM (118.45.xxx.241)

    소금의 질이 좋지않다거나 배추절이고 물을 확실하게 빼지 않았다에 10원 걸어봅니다.

  • 원글이.
    '11.9.27 4:24 PM (121.155.xxx.137)

    그러고 보니 친정집은 부모님이 하루는 절이고 하루는 씻어서 물 빼고
    다음 날 버무리는 것 같은데....시댁은 절여 놓았다가 제가 아침에 일찍 가서
    씻어서 쌓아 놓고 속 만들어서 바로 버무리는데 그 차이인가요...근런데 또 이상한 건
    시댁 냉장고에 있던 건 먹을만 해요.
    시어머님이 싫어 하시더라도 배추를 가져다가 담가야 하는지 고민이네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583 제친구가 서운할만한 일인가요? 7 친구남편 2011/10/20 2,551
25582 다이아 2캐럿을 하는사람이 있군요 ;; 6 냐옹 2011/10/20 4,812
25581 갑작스런 해고 5 실직 2011/10/20 1,817
25580 ↓↓(자유- 허위사실유포.)핑크(112.152) 돌아가세요 .. 7 맨홀 주의 2011/10/20 1,498
25579 생활속의 선, 명상에 관한 책 추천해 주세요 추천바람 2011/10/20 1,407
25578 허위사실 유포 사죄합니다. 53 자유 2011/10/20 12,792
25577 하루만에 이뻐져야하는데 방법 좀 8 까칠한 얼굴.. 2011/10/20 2,125
25576 대전에 좋은 동물병원 5 이런 시국에.. 2011/10/20 2,079
25575 며칠전 딸아이 성장 글올린 뒷얘기예요. 4 .. 2011/10/20 2,138
25574 나와 남편의 장점 찾기 숙제!!ㅠㅠ 2 이혼위기로 .. 2011/10/20 1,847
25573 피부과 1억...ㄷㄷㄷ 13 ㅇㅇ 2011/10/20 2,943
25572 개성 며느리 나씨 ~~ 13 ^^* 2011/10/20 2,364
25571 육포는 어디꺼가 맛있나요? 2 육포 2011/10/20 1,715
25570 혹시 아동상담,또는 치료 받아보신분 도와주세요~~ 상담 2011/10/20 1,500
25569 나경원 도배다&.@ 20 ... 2011/10/20 1,810
25568 1억짜리 피부관리의 결과 10 돈지랄 2011/10/20 3,282
25567 난 이기사가 넘 웃겨요. 안철수,기자한테 "집에 찾아오지마세요".. 1 dd 2011/10/20 2,222
25566 국제중학교 가는 아이들은 언제부터 4 준비하는건가.. 2011/10/20 2,784
25565 나경원 부친 사학, '모친 유치원'에 특혜 수십년간 헐값임대.... 무크 2011/10/20 995
25564 현미밥 맛있게 짓는 법이 뭘까요? ^^; 7 초보주부 2011/10/20 3,059
25563 정봉주 전의원님 깔때기 꽂았다는게 무슨뜻인가요? 6 .. 2011/10/20 4,154
25562 "시장되면 자체적으로 건강관리 하겠다" - 나씨 진짜 웃겨 ㅎㅎ.. 15 ^^* 2011/10/20 1,842
25561 [YTN 여론조사] 4천명 조사. 박원순 44.3%, 나경원 3.. 8 참맛 2011/10/20 1,456
25560 82엔 서울시민이 엄청 많은가봐요~ 20 궁금 2011/10/20 1,761
25559 중고 모피판매할만한 곳은 없을까요? 2 중고모피판매.. 2011/10/20 2,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