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요 브랜드 가방음 그동안 마음을 끈 적이 없는데 올해 마음에 드는게 두개 있네요.
문제는 가방의 품질 대비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것입니다. 그 돈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이 가방에 이 가격은 바가지인걸?'하는 멀쩡한 생각이...
물론 언제나 멀쩡한 생각만 하고 사는 것도 아니고, 어떨 땐 요건 너무한 가격인데? 하면서도 구매를 하지만, 요번에는 너무 망설여지네요. 그러면서도 마음에 들긴 하고. 나름 콧대도 세우는 브랜드라고 세일도 잘 안하는 거 같고 인기상품은 시즌오프에도 안나올 테고. 포기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