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많고많은 세수비누는...

미주 조회수 : 4,653
작성일 : 2011-09-27 12:19:09

종종 린스가 많은데 하면서 글올라오지요.

그럼 또 많은 분들이 유리를 가구를 가전을 수전을 변기를 아님 와이셔츠 깃을

깨끗이 해준다고 해주시죠.

그럼 세수비누는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까요.

이상하게 저희집은 세수비누가 그리 모여지는지 원...

 

IP : 121.154.xxx.9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k
    '11.9.27 12:20 PM (115.138.xxx.67)

    집앞에 버리면 필요한 분들이 가져가심

    린스나 트리트먼트는 그마저도 쉽지 않아서 문제일뿐...

  • 2. 미주
    '11.9.27 12:24 PM (121.154.xxx.97)

    ㅎㅎㅎㅎ jk님
    내놓으면 가져가신분들 있긴있을꺼에요.
    근데 전 세수할때말고 다른용도로 쓰임이 있음 좋겠어요~

  • 3. 와우
    '11.9.27 12:24 PM (118.33.xxx.10)

    장터에 내놓으면 제가 살께요

    저 많이 필요해요

  • 미주
    '11.9.27 12:28 PM (121.154.xxx.97)

    장터에요? 음...
    근다고 엄청 많은건 아니고 한 50여개 될려나...
    제품도 이것저것 다양하고 오래된것도 있고요

  • 4. 웃음조각*^^*
    '11.9.27 12:32 PM (125.252.xxx.108)

    린스는 오래되도 굳지 않는데.. 비누는 딱딱해지고 거품이 안나더라고요. 거기에 향기도 금방 사라지고..

    저는 마음에 안드는 세안용 비누나 묵은 비누가 생기면 세탁비누 따로 안사요.

    주방에 갖다 놓고 행주빨때도 열심히 사용하고, 화장실에서 뭐 빨때 세탁비누 대용으로 씁니다^^

  • 미주
    '11.9.27 12:35 PM (121.154.xxx.97)

    오~ 세수비누로 가벼운옷이나 속옷정도는 세탁해도 되겠군요.
    전 왜 때가 빠지지않을꺼라 생각했을까요~

  • 5. 백야행
    '11.9.27 12:33 PM (211.224.xxx.26)

    비누귀신이랑 같이 살아요
    남편이
    머리에서 발끝까지 비누로 마무리 ㅠㅠ
    선물세트 받은게많아서
    샴푸랑 바디클렌저는 남아도는데
    비누는 모자라서 사다 씁니다
    저도 결혼전엔 남는비누 처치곤란이었는데 ㅋㅋ

  • 6. 기부
    '11.9.27 12:36 PM (110.10.xxx.95)

    저는 시설에 갖다줍니다.
    사실 주변에 관심을 조금만 가지면 나눠드릴데는 많습니다.

  • 미주
    '11.9.27 12:39 PM (121.154.xxx.97)

    앗! 그런생각을...
    그러게요 항상 기부문화나 봉사에 생각만하지 적극적이지 않는 제가 한심해요.
    설마 비누가 필요할꺼라고는 생각을 못한 저보세요. 알아볼께요~

  • 기부
    '11.9.27 12:58 PM (110.10.xxx.95)

    동사무소에 물어보셔도 됩니다.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이런 소소한 것도 큰 도움이 되고,
    친분 생기면 마른반찬도 나눠주면 좋지요~
    다가가는 쪽에서 상처받지 않게 잘 전달해주심 더 좋구요...진심은 통한답니다.

  • 미주
    '11.9.27 1:06 PM (121.154.xxx.97)

    앗 그지패밀리님이다 ㅎㅎ
    님은 댓글로 많은사람들께 도움을 주시는 고마운분이세요.
    저도 그지패밀리님 글은 찬찬히 읽게 된답니다

  • 7. 그지패밀리
    '11.9.27 12:37 PM (1.252.xxx.158)

    저는 손빨래 많이 해서 필요해요.세수비누도 잘 빠져요 .
    삶을 떄도 쓰고.이것만 해도금방 없어지던뎅.

  • 8. 기부2
    '11.9.27 1:20 PM (124.51.xxx.80)

    양로원이나 요양원에는 비누나 샴푸나 세제 치약같은게 많이 필요해요.

  • 9. 아침
    '11.9.27 1:47 PM (59.19.xxx.113)

    어머나 세수비누가 얼매나 비싼데,,나 주소

  • 10. ...
    '11.9.27 1:56 PM (119.200.xxx.23)

    많으면 그냥 걸레빨 때...빨래비누 대용으로도 씁니다.

  • 11. 미주
    '11.9.27 4:28 PM (121.154.xxx.97)

    댓글이 많아졌네요 ㅎㅎ
    글올리고 댓글 이렇게 받아보는것도 처음이에요~
    위에보니 그지패밀리님께 단 댓글이 엄한데 있고 에공.
    내가 필요치 않다고 아주 소용없는건 아니구나 하는것도 느끼고
    여러모로 쓰임도 많구나도 느끼고 ... 모두모두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81 지금......... 지금. 2011/12/05 526
43980 언제쯤되면 할 말하면 되나요... 10 2011/12/05 1,522
43979 시키미글 패스 요망 . 시키미님의 사과을 원합니다.. 1 .. 2011/12/05 862
43978 세탁 1 된다!! 2011/12/05 667
43977 하종강 노동대학장님에게 보내는 재능교육의 편지 njnjk 2011/12/05 1,061
43976 꼬꼬면.. 매출이 슬슬 줄어들기 시작한것 같은데요. 25 ,. 2011/12/05 3,940
43975 시어머니 오시는데도 남편생일상 안차렸어요 7 여봉달 2011/12/05 3,513
43974 민동석,,, “심판 하랬더니…” 판사의 ‘FTA 글’ 비판 4 베리떼 2011/12/05 910
43973 시키미님께....^^ 7 저녁숲 2011/12/05 919
43972 홍세화 진보신당 대표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njnjk 2011/12/05 790
43971 보온도시락이 정답일까요? 1 직장인 2011/12/05 1,121
43970 큰애 한테 실망이네요 6 엄마 2011/12/05 2,697
43969 저는 아기낳고 다리가 계속 부어있는데요. 3 아웅 2011/12/05 805
43968 인터넷 쓰려면... 2 이런 것도 .. 2011/12/05 593
43967 병원을 바꿔야 할까요? 아이 감기 2011/12/05 488
43966 한미FTA 독소조항 완벽정리 버전 2.0 : 정부의 왜곡 축소에.. 참맛 2011/12/05 594
43965 통합진보당 이정희, 유시민, 심상정 대표 모두 발언 1 저녁숲 2011/12/05 797
43964 저잣거리에 이런 소문이 있었지요 하지만 현실이 될수도.. 6 .. 2011/12/05 2,262
43963 물엿, 올리고당,,,,설명 좀 부탁드려요.. 6 재료사기어려.. 2011/12/05 1,757
43962 신발 잃어버리는 꿈 4 ,,, 2011/12/05 2,481
43961 나꼼수 멤버들은 어디까지 각오가... 14 ... 2011/12/05 3,871
43960 고들빼기 김치 레시피 제발~~ 1 부탁드릴게요.. 2011/12/05 1,307
43959 최구식 황당 반응 “젊은 해커들의 치기 어린 장난” 15 세우실 2011/12/05 1,702
43958 다시한번 오세훈이 고마운 이유. 10 나도작가다 2011/12/05 2,417
43957 노원, 태릉, 공릉쪽에 가족모임할곳 추천 좀 해주세요~!!pz~.. 7 아망드 2011/12/05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