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도가니´로 대한민국은 ´분노의 도가니´

세우실 조회수 : 1,562
작성일 : 2011-09-27 10:04:11

 

 

 


영화 ´도가니´로 대한민국은 ´분노의 도가니´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61841&kind=menu_code&keys=4

'도가니' 재조사여론 3만명 육박, 광주인화학교 재조사 될까?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156716

여론 들끓는 '도가니'…인화학교 폐교되나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10926_0009313540&cID=1...

 

 


네티즌 서명이 얼마나 영향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만큼 국민들의 염원을 보여주는 것이겠지요.

무조건 폐교가 우선이 아닙니다. 재조사와 합당한 처벌이 먼저죠. (물론 모두가 그리 생각하실 줄로 압니다.)

 

 

 

네이트 베플에 있던 사건일지

 

김형준 09.27 01:56 추천 225 반대 1

★사건 기록 일지★
▶2000~2004 광주인화학교 장애학생들(7~22세, 8명이상) 상습적 성폭력 가해
▶2005 6/22일 장애인 성폭력 상담소에 일부 교직원의 학생 성폭행 사실제보
7/8일 26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성폭력 대책위 결성
11/1일 MBC PD수첩"은폐된 진실, 특수학교 성폭력사건 고발" 보도
11/17일 전 행정실장과 재활교사등 2명 성폭력 협의로 구속
▶2006 2006년5/16~2007년 1/12일(242일) 재단 임원 해임명령 촉구하는 천막농성
8/21일 국가인권위, 임원 해임 권고와 추가 가해자 6명 고발
12/8일 광주인화학교 성폭력 대책위, 대한민국 인권상 수상
▶2007 3/19일 중.고등부 18명 등교거부 시작
4/26~5/25일 학생들, 시교육청 앞 천막수업
5/28일 학생들 학교장에게 계란과 밀가루 던짐
5/31일 학교장, 학생들 폭행혐위로 고소
6/13일 학생 성폭행 혐위로 직위 해제됐던 교직원 복직
6/24일 청각장애 학생들을 사랑하는 모임, 고소 취하 서명
9/27일 재단, 대책위에 참여한 교사에게 파면및임용취소 정직 감봉등 징계
사태를 처음 외부에 알린 보육사를 대기발령 조치한 뒤 결국 해임
10/10일 성폭력 전임 교장 징역 5년 구형 그러나 교장 항소심에서 2년6개월, 집행유예3년 구형으로 실제 징역 기간 없음. 행정실장 항소심 10개월에 집행유예로 실제 징역기간 없음 .평교사 한 명만 징역 10개월 구형
▶2009 6월 소설 <도가니> 출간 (저자:공지영)
▶2010 인화학교 성폭력 사건 발생, 지자체의 조사거부
▶2011 인화학교 "ㅁㅁ학교"로 교명 세탁 시도, 재활 사업 대상을 청각,언어장애에서 지적장애로 넓히기 위해 정관변경 시청
7/6일 인화학교 성폭력 대책위, OO학교의 이름 정관변경신청 규탄하는 기자회견 개최. 교장 아무런 법적 처벌 받지 않은채 암 으로 사망. 성폭력 가해자, 책임자는 현재까지도 인화학교 소속으로 정식 출근
★2011 9월 영화<도가니> 개봉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7 11:26 AM (203.255.xxx.87)

    저 성범죄자들 집행유예 준 사람이 지금의 김황식 총리라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45 배수정씨가 그렇게 노래를 잘하던가요? 14 궁금 2011/10/15 3,413
23744 금산인삼축제 가고싶건만~ 2 2011/10/15 1,211
23743 82가 댁들거요? 이러니 시민단체, 진보에 대한 지겨움이 쌓이는.. 7 한심한 인간.. 2011/10/15 1,254
23742 꿈에 소지섭씨가~ 1 호호맘 2011/10/15 1,161
23741 핑크싫어 아이디 쓰는분 뭐하는분이세요? 13 어이없어 2011/10/15 1,854
23740 박원순 후보님 하버드 연구원 프로그램이 개인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7 여기 공식 .. 2011/10/15 1,252
23739 해외 사시는 분들봐주세요. 르쿠르제에 대해.. 6 르크루제 2011/10/15 2,679
23738 서울시장 보궐선거 헷갈리네요.. 2 고민하는 서.. 2011/10/15 1,077
23737 박원순 스텐포드 방문교수도 거짓말 12 이력조작달인.. 2011/10/15 2,772
23736 네이버가 원순씨에게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요?? 1 caelo 2011/10/15 1,195
23735 학부모님들 의견 좀 주세요. 낸 학원비를 또 내라고... 3 이럴수가 2011/10/15 1,639
23734 백화점 상품권 꼭 해당 백화점이어야 하죠? 4 // 2011/10/15 1,324
23733 평택 당일 초등 데리고 갈만한곳 있을까요? 3 .. 2011/10/15 2,211
23732 개신교,,,이러지말자구요 3 미친인,, 2011/10/15 1,435
23731 오늘 아침 손에잡히는 경제 홍기빈입니다 들으신 분? 5 이건뭐야 2011/10/15 1,567
23730 컴터대기)) 시중에서 파는 일반미는 몇 분도 인가요? 3 2011/10/15 1,025
23729 김정일 손자 김한솔, 역시 피는 못 속이네요 헉!! 2011/10/15 1,688
23728 어제 위대한 탄생에서 서혜인양이 부른 노래 제목 좀 가르쳐주세요.. 3 상큼하게 2011/10/15 1,735
23727 천재친구때문에 46 중3딸 2011/10/15 12,364
23726 장혜진씨 딸 너무 괜찮은 아이네요.. 2 그날 2011/10/15 3,612
23725 나경원, 도우미 술접대 유흥주점에서 월세 챙겼다 3 밝은태양 2011/10/15 1,855
23724 어떻게 박선영처럼 7년을 연애할수 있을까요? 16 ..... 2011/10/15 8,440
23723 남편 술자리 몇 시까지 흔쾌하신가요? 2 00 2011/10/15 2,496
23722 박원순 선거 포스터 보셨어요? 2 훈훈 2011/10/15 1,769
23721 유아인에 꽂혀서리 3 이나이에 2011/10/15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