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말에 우리아가 8개월만에 복직합니다.
베이비 시터 언제부터 구하고 어디서 구하는게 제일 좋을까요?
제가 회사가 8시까지 출근인데
아침 7시까지 와주실분이 계실지도 넘 걱정이에요
아침 7시~저녁 8시까지 하고 싶은데 강북 (동대문구) 시세로 얼마드리는게 좋을까요
대신 금요일은 그냥 쉬실수 있는날도 있게 해드릴수 있는데
남편이 금/토 에 주로 쉬어서요 직업상
이런 메리트 드리면 올 분이 있을런지..
우리 아기가 순한 편이지만 남의 자식이니 조금만 울어도 보기 싫어할듯 싶어 정말 걱정이네요
아기는 착합니다만...
참 로또라도 맞고 싶네요
내 자식 내가 못보니 참..
그넘의 주택자금 대출이자만 안내도 되면 좋으련만
돈없어서 더이상 휴직하고는 생활이 안될거 같네요
이런 상황에 재건축 산거라 시공사가 이상한짓해서 분담금 폭탄 맞을지도 몰라요
넘 비싸게 사서 팔지도 못하고 (짐 팔면 1억 이상 손해남)
갑자기 내인생이 걱정되는구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