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달 된 매실 과육 분리 되는게 맞나요?

매실분리하고파 조회수 : 1,482
작성일 : 2011-09-26 16:56:56

매실을 6월 중순 쯤 담았구요.

매실 알맹이들은 장아찌를 만들고 싶어서 어제 항아리를 열어 몇 알 꺼내보았는데,

완전 쪼글쪼글 씨에 착 달라붙어서 잘 떨어지지도 않을 뿐더러

조금 씹어 먹어 보았는데 넘 질기네요.

 

이런 상태인데도 장아찌 담아 먹을 수 있는 건가요?

 

액기스는 맛 보니 넘 맛나요.(항아리에 해서 그러나...)

 

 

IP : 123.143.xxx.2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아찌는
    '11.9.26 5:01 PM (112.167.xxx.34)

    첨부터 씨 분리해서 담는거에요.
    액기스내고 장아찌 한다는분들 이해가 안가요
    먹을게 뭐가 있다고그러는지..

  • 원글
    '11.9.26 5:11 PM (123.143.xxx.247)

    아 저도 10키로 사서 2키로는 장아찌용으로 분리해서 담았어요. 8키로는 액기스 하려고 그냥 담았는데 그 매실을 건져내서 안버리고 또 술을 담자나요. 근데 그걸로 장아찌도 해 먹는다는 글을 봐서 저도 해보려 어제 꺼내보니 넘 쪼글쪼글하네요. 당췌 어떻게 하는 건지...

  • 2.
    '11.9.26 9:05 PM (58.141.xxx.98)

    안될거에요
    저도 어제 걸렀는데 엄청 쪼글거려서 그 자체로는 분리가 안되고 술을 담을까 하다가 씨로 베게만들려고 푹푹 삶으니 다시 과육이 오동통 불어서 잘 떨어지더라구요. 근데 한번 끓인 과육을 장아찌로 쓸순 없으니 아깝네 하고 버렸어요
    장아찌 한다는 분들은 애초에 과육을 분리해서 담았을거에요

  • 3. 2시간
    '11.9.26 9:47 PM (122.202.xxx.154)

    저도 가격을 여기저기 비교해보고 고민이 무척 많이 했는데 얼마전에 큰맘먹고 동양매직

    클림 식기 세척기 구입했어요.

    디자인도 예쁘고 성능? 그것은 조금 더 써 봐야 알것같고

    아묻튼 몇번 사용해본 결과는 대 만족입니다.

    일단 제가 너무 편해져서 좋구요 우리 아이들도 좋아하고

    사이즈도 저희가정에 딱 맞는것 같아요.

    아래 보시면 식기세척기정보 많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http://washdish.wo.to

  • 4. 원글
    '11.9.27 9:43 AM (123.143.xxx.247)

    아.... 힘든일이군요....
    걍 술이나 담아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991 일하는 엄마...아이키우기 3 일하는엄마 2011/10/03 3,494
18990 위탄 예선에 나왔던 노래 찾아요. 2 ㄷㄷㄷ 2011/10/03 1,663
18989 굽는김과 김밥김이 다른가요? 5 2011/10/03 4,225
18988 크리스..노래 참 잘하네요. 7 슈스케 2011/10/03 2,373
18987 웰케 답답한 사연이 많나요? ㅠㅠㅠㅠ 2 참나 2011/10/03 1,975
18986 30년 이상을 들었으나 아직도 무슨 말인지 1 마하난자 2011/10/03 1,982
18985 둘째 임신에 대해서 고민만 무럭무럭이네요.. ㅠㅠ 13 ... 2011/10/03 2,830
18984 김경호 오늘 정말 잘 하네요 2 .. 2011/10/03 2,715
18983 임산부 쓸만한 전기담요 없을까 요? 7 겨울 2011/10/03 2,970
18982 잠이 안와요..ㅜㅜ 3 힘들어 죽겠.. 2011/10/03 1,918
18981 치질연고 검색하니.. 8 설간99 2011/10/03 9,189
18980 cbs 여론조사 보면 나경원 vs 박영선 불리한데요? 1 aaa 2011/10/03 1,744
18979 급질) 네살짜리가 바닥에 뒤통수를 박았어요 2 ㅠㅠ 2011/10/03 2,637
18978 박명수씨는 후임dj욕먹을까봐 .... 60 이해안감 2011/10/03 11,799
18977 제가 좋하하는 돼지국밥집은 번호표받아서 기다려야 먹을수있어요. 4 ㄱㄱ 2011/10/03 2,356
18976 간장게장 요리법의 사소한 궁금증...처음이라 도움 좀 주세요^^.. 2 게장 2011/10/03 1,770
18975 돈을 빌려주어야 하나요? 6 ... 2011/10/03 2,466
18974 국물있는 음식보다 2 ?? 2011/10/03 2,081
18973 아주 무서운 만화 가르쳐주세요 20 .. 2011/10/03 3,197
18972 아이코에서 냄새가 심해요.. 5 비염 괴로워.. 2011/10/03 2,545
18971 이젠 정말 일해야 할때인 것같아요..ㅠㅠ 6 .. 2011/10/02 3,089
18970 아기 대추죽 어떻게 끓일까요? 아기죽 2011/10/02 1,693
18969 늘 뭔가를 멜로 보내는 후배 31 여자후배 2011/10/02 10,201
18968 3일에 걸쳐 순덕이 사진을 죄다 감상함.. 14 후우.. 2011/10/02 7,415
18967 군대간 아들 자대배치후 첫면회 알려주세요 5 정보 2011/10/02 1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