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실수, 말 경솔하게 해서 난리난 경험이 많은데도 도저히 안고쳐지고 조심하다가도 좀 편하다 싶으면 바로 경솔한 말이 나오는데
주로 상대방 공격하고 비아냥대고 깍아내리는 말이에요. 상대방이 들으면 가장 기분 나쁠 말.
본인은 실수래요 무심코 나온 말이고
그런 생각 1도 안하고 오히려 상대방을 무척 존경하고 존중하고 너무 좋아하고 고마워하는데
마음에도 없는 말이 나온거래요.
이게 말이 돼요 ?
본인 머릿속에 없는 말이 그렇게
자동반사적으로 즉석에서 나올 수가 있어요?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개를 보고도
차라리 아무말을 말지, 와 저 개 엄청 예쁘다~ 해놓고 1초 후에 근데 아파트에서 저런 개를 키우면 그 냄새나는 거랑 오줌 아무데나 쌀텐데 무슨 아파트에서 저런개를 길러
이말을 상대방 면전에서 본인 시선만 다른데 두고 해요. 그러고는 혼잣말이다, 무심코 나온말이다.
식당 가서도 마찬가지.
수육이 2만원이네 ~ 하길래 옆사람이 아 수육도 시킬까? 맛있겠네~ 하면 1초 후에 엄청 비싸게 받네 무슨 수육이 2만원이야 바가지를 씌우네 등등 사장님 면전에서.... 본인은 시선 다른데 두고 사장님에게 한 말 아니라고..
남한텐 그래도 이 정도로 끝나지만
가족들한텐 정말 필터 없이 말하고 엄청난데요.
본인은 계속
그런 생각 1도 안하는데 무심코 나오는 말이라고 주장해요.
저는 궁금해요. 사람이 본인이 한번도 생각하지 않은 말이 갑자기 무심코 나올수가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