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현장 보고 황정민 배우
'세상에' 반복하는데
뭔가 작위적이고 연극적이고.
대사교환도 서로 한템포씩 늦고
대사들이 문어체 같았어요.
대본의 미숙함인지
감독의 의도인지
배우들의 호흡이 안맞은건지.
배우들이 현장을 체험하는게 아니라 관망하며 서술하는 느낌.
풍광과 촬영기법 ost 조연들 연기 자동차의 연기는 볼만했어요.
외계인들은 헐크 아바타 셰이프 오브 워터 진격의 거인을
믹스한 혼종으로 상상력의 부재가 느껴지더라고요.
이제 질퍽질퍽한 젤 범벅 외계생명은 그만 보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