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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깊이가 없다는 분께

지나다 조회수 : 4,166
작성일 : 2026-07-18 18:26:57

님....

님이  인문학에 깊이가 있다 없다에 대한 말만 한 채 어떤 점이 깊이가 없다는 정확한

팩트가 없어서 적어봅니다.

 

깊이가 없다는 것은 지식이나 생각이 얕을때나 인간관계 태도가 가벼울 때, 대화에 말이 가벼울때인데

김연아 선수의 인터뷰나 행동 볼 때 저와는 다른 시각이라서 적어봅니다.

 

김연아 선수가 한 말을 가만히 새겨보면 저보다 더 깊다는 느낌이 들어 감탄할때가 많았어요.

저보다 한참 나이가 어림에도 불구하고

지금 몇가지 기억나는것 중 하나가....

 

"99도 까지 올려 놓아도 마지막 1도를 넘지 못하면 영원히 물은 끓지 않는다.

끓기전 마지막 1도 포기하고 싶은 그 1분을 참아내는 것이다.

 

처음부터 겁먹지 말자.막상 가면 아무것도 아닌게 세상에는 많다. 첫 걸음 떼기전에는 나아갈 수 없고

뛰기전에는 이길 수 없다.

 

알게 모르게 피겨 스케이터 선수들 양성하고 후원하고 지원하고 기부하고 행동으로 보여준 모든 행동

들에서 깊은 깊이를 느끼는데요. 어떤 이유에서 깊이가 없다고 밑도 끝도 없이 까시는지...

님의 의견일 수는 있어요. 하지만 그 의견을 뒷받침할 이유를 가지고 오셔야죠.

 

82가 좀 이상해졌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아요.

가끔 허무맹랑한 글들 가지고 오면서 거기에 대한 자신의 이유가

아니라 툭 던져놓으면 거기에 우르르 동조글들이 올라가 이상하게 대문글에 올라요.

솔직히 어떤 알바들인가 어떤 세력들이 움직인다는 느낌이 들때가 많아요.

 

뜬금없이 김연아에 대한 저격글, 남녀갈등 조장. 직장맘 전업맘 갈등,아들 딸 갈등,

이명박 박근혜 찬양 등등.....

그들이 쓰는 것들 보면 정말 그냥 무지성으로 툭 던져놓고 댓글에 몇몇 동조글들

거기에 반박하는 글들로 인해 대문글 장식하고 그거 가지고 다른 사이트 퍼나르는 사람들 있고

왜 그러시는 지 재미로 그러는지 이유가 있는지 정말 궁금해요.

IP : 14.50.xxx.15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히
    '26.7.18 6:32 PM (211.178.xxx.57)

    세력이 있지요. 이유는 그들이 아는 거고.
    특별한 이슈도 없는데 유명인이라서
    더구나 대중의 사랑을 받는 전 국가대표 피겨 선수에게 인간미가 있니 없니
    인문학적 소양이 부족한 것 같다 어쩐다.
    그것도 자기 주관적 느낌을.
    그야말로 어쩌라고.

    평범한 사람은 낯 뜨거워서 그런 글 못 올려요.
    속으로 생각을 할 수 있더라도.

  • 2. ....
    '26.7.18 6:36 PM (1.239.xxx.246)

    원글님 말에 다 동의하는데 99도... 그건 김연아가 처음 한 말 아니에요. 여기저기 많이 쓰이는 말을 김연아도 인용하거에요

  • 3. 원글
    '26.7.18 6:37 PM (14.50.xxx.158)

    내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도 때로는 친구가 오해하고 싸우기도 하는데
    공인 하는 행동 하나에 모든 것을 맞춰줘야 하는 것인데 이정도로 흠 안나기가 쉽지 않은데
    어떤 행동을 해도 인문학이 있니 없니 인문학 소양이라는 것을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ㅠㅠㅠ

    인간미가 있니 없니 그럼 어떻게 대해야 인간미가 있는 건지 ㅠㅠㅠ
    김연아 팬이 아니었다가 김연아 피겨를 보거나 말을 보고 감탄 하게 되는데
    어떤 마인드로 김연아를 봐서 이렇게 까내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ㅠㅠㅠ

    어떤 사람들은 예수가 와도 까내릴 사람은 까내린다더니.... 딱 그말 같아요.

  • 4. ...
    '26.7.18 6:38 PM (39.117.xxx.92)

    그말씀 하신분은 상처를 깊이 곱씹지 않는다는 뜻이었는데요.

  • 5. 원글
    '26.7.18 6:39 PM (14.50.xxx.158)

    인용을 했던 안했던 김연아 스스로가 그 말을 새겨서 실천 하고 있잖아요.
    그럼으로 저도 알게 되고 그것을 가지고 했다는 것에 감탄을 한다고요.

  • 6. ㅇㅇ
    '26.7.18 6:39 PM (175.209.xxx.184)

    동감해요.
    진짜 예수나 부처가 와도 까내릴 사람들 22222

  • 7. ㄴㅇㄹㅎ
    '26.7.18 6:42 PM (61.101.xxx.67)

    아직 젊은 사람인데 무슨 70노인네에게 바랄 깊이를 바라나요.
    그나이에 맞게 살게 냅둬유~~

  • 8. 그 원글에서
    '26.7.18 6:43 PM (49.1.xxx.28)

    깊지 않다는 건
    깊이가 없다의 의미가 아니라
    쓸데없이 파고들지 않아서 문제를 만들어내지 않고
    쿨하고 시크하다 정도의 뉘앙스였어요

    그 표현을 굳이 깊이라는 단어를 써야 했을까
    반문하고 이의제기하는 정도는
    그 글 댓글에서 얘기하고 의견 오가면서 정리될 수 있을텐데
    굳이 제목에 김연아가 깊이가 없다는 부정적인 표현 넣어서
    새글 파는 건 무슨 이유인가요?
    님 댓글이 숨어 있는 건 못 참겠어요?
    제목만 보고도 불쾌감을 주고 김연아 편드는 듯하지만
    싸움 소재로 쓰면서 욕보이는 짓이죠

  • 9. ...
    '26.7.18 6:46 PM (124.50.xxx.169)

    아뇨. 그 글쓴이는 말을 못한다였어요. 손을 머리에 자꾸 올린다 등등

  • 10. ㄱㄴㄷ
    '26.7.18 6:47 PM (122.40.xxx.251)

    깊이가 있는 분이면
    그런 글 못쓰죠...

  • 11. ...
    '26.7.18 6:48 PM (175.118.xxx.139)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김연아의 말투만 보고 그래요.
    말에 담긴 뜻을 알아듣지를 못 하고 단순히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것만 보고
    깊이가 없다느니, 인간성이 어쩐다느니, 그러는거죠
    느린 어투로 미소지으면서 조곤조곤 길~게 미사어구 붙여 가며 말 하면
    뭔가 더 대단한 것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 12. 원글
    '26.7.18 6:48 PM (14.50.xxx.158)

    49님

    지금 대문글에 올라가 있으니 다시 읽어보세요.
    저와 전혀 다른 글을 읽고 쓰는 것 같아요.

    정확하게 인문학적 소양이나 자신의 경험을 풀어내는 깊이가 더 있었으면이라고 적었어요.

  • 13. ㅁㄴㅇㄹㄹ
    '26.7.18 6:56 PM (61.101.xxx.67)

    그런건 미덕이지 의무는 아닌데요.

  • 14. ....
    '26.7.18 6:57 PM (124.49.xxx.153)

    오히려 너무 거룩(?)하게 말하는 연예인들이
    거북하게 느껴지던데 별걸 다 트집을 잡는다 싶어요
    도데체 왜 까는건지 이유를 알 수가 없네요
    그 나이에 너무나 많은 것을 이뤘고
    그만큼 국위선양을 했고
    기부도 많이 하고
    알콩달콩 잘 살고 있는데
    도데체 왜???

  • 15. 그래서
    '26.7.18 7:06 PM (106.101.xxx.237)

    전 그렇게 토막글 툭 던져놓을거면 내 글에서
    나가라 한 적도 있어요.
    터무니 없는 자기 주장에 적어도 이유는 대야지
    이유나 근거도 없이 동물 같은 외침만 할 바에야
    그런 소리하고는 섞이고 싶지 않아서 간단하게
    꺼지라는 의미로 그렇게 썼던 적이 있어요.
    그런 의미 있는 글을 쓸 주제도, 능력도 안되면서
    손 있다고 키보드 두드리는 수준인 거죠.
    그런 글에 부화뇌동하면 같은 수준이라는 것

  • 16. ...
    '26.7.18 7:24 PM (223.38.xxx.103)

    대문글 봤습니다. 원글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김연아가 세계를 제패했을때 겨우 스무살도 안 된 나이였는데 그 나이에 뭔 깊이가 있었겠어요. 택도 없는 글이네요. 자연스러운 그 모습 또한 인기가 있었던 건데. 나참.

  • 17. 사랑하는연아씨
    '26.7.18 7:27 PM (110.15.xxx.77)

    연아 선수 인터뷰늘 보면 현란한 수사나 혹은

    꾸밈말이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인문학적인 소양운운에서 웃고갑니다.

    인문학적 소양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쓴글입디다.

  • 18. 원글
    '26.7.18 7:44 PM (14.50.xxx.158)

    223님

    동의하는데 묘하게 제 생각과 틀려요.
    세계 재패했을 때 스무살되 안된 나이에 깊이가 저보다 더 깊더라고요.

    오히려 그 어떤 누구보다도 깊은데 그 일본빙상이 어떻게 했는지 거의 왕따에 연습 못하게
    규제하고 러시아 올림픽 때 피겨심판들이 한 행동에 대해 억울하고 분노했을텐데
    그냥 다 받아들이는 모습에 제가 김연아는 정말 차원이 틀린 대인배에 깊이가 정말 깊다고
    느꼈어요.

  • 19. 그러게요
    '26.7.18 7:55 PM (110.15.xxx.77)

    지금 잘살고 있는 연아선수를 툭하고

    소환하여서 판깐 이유가 뭘까요?

  • 20.
    '26.7.18 9:44 PM (211.36.xxx.78)

    김연아 성격이 그냥 승부욕 불타는
    테토녀 스포츠 선수에요.

    밴쿠버올림픽에서 온갖 여성스러운 연기 다 하고
    저벅저벅 걸어가는데 스케이트화때문이기도 하지만 팔자걸음에 남 의식하고 꾸밈이라고는 하나도 없음.
    쇼츠에서 봤는데 바로밑에 뜬
    장원영 걸음마다 자의식과잉되어있는 거랑
    많이 비교됐어요.

  • 21. 깊이?
    '26.7.18 11:14 PM (210.178.xxx.117)

    얼마나 깊어야 한대요?
    깊이 따지던 사람아
    당신은
    그 소소하고 시시했을지도 모를 10대를
    그렇게 열심히 살아 내었는가?

    김연아의 스케이트는 아름답다.
    거기에 깊이를 더 하는건
    그냥 그 음악이 나오면
    자동으로 나오는 동작들이다.
    얼마나 연습을 했으면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게가 돼?
    긴팔.다리는 표현을 더 아름답게 할수 있게 도와주지만
    김연아의 깊이는 치열한 연습에서
    나온다.
    인문학적 소양?
    그거 조금만 훈련하면
    꽤나 있어 보이게 덮어 쓸수 있음 .
    얄따꾸리한 소양보다
    치열하게 살아낸 깊이는
    그냥 보여진다.
    깊이도 없으면서
    깊이를 어찌 가늠한단말이요?
    깊이 찾아대는 얄팍아

  • 22.
    '26.7.19 12:42 AM (211.215.xxx.144)

    원글님글에 동의해요.

  • 23. 좋아
    '26.7.19 1:00 AM (211.36.xxx.214)

    십대 소녀 시절 김연아 선수가 일본선수들 치팅 점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잘못된 점프가 쉬운 점프는 아니다."

    "그 선수도 정말 많은 노력을 했다."

    비슷한 인터뷰가 끝나고 연아 어머니 박미희씨가 왜 그렇게 말했냐고
    잘못된 것도 말하고 네가 잘한것도 말하지 했더니, 연아 말

    "그럼 걔가 뭐가 돼?"

    십대에도 저런 배려를 갖고 있었는데 어떤 깊이를 말하는건지...

  • 24. 원글님의
    '26.7.19 10:14 AM (49.1.xxx.28)

    말대로 다른 글을 보고 쓴 게 맞습니다
    다른 김연아선수 글을 보고
    그에 대해 쓴 건데 그 분이 지우셨는지
    다른 글에 댓글이 붙었네요

  • 25. 맞아요
    '26.7.19 2:24 PM (218.39.xxx.86)

    원글님 의견에 다 동감합니다.
    저도 그글 읽었는데 불펼했어요.
    김연아 선수 별명이 대인배 김슨생였던게 문득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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