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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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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서른 넘은 남동생

ㅇㅇ 조회수 : 2,839
작성일 : 2026-07-18 09:43:15

몇년전인데 남동생이 서울에 올 일이 있어서 저희집에 왔어요 그날 저는 주말에도 출근이어서 나가고 남편이 갈비탕 포장해와서 아침에 차려줬더라구요. 뭐 그런데 나와서 먹으라고 하니 딱 먹고 숟가락하나 안치우고 치우고 방 들어 갔다더라구오 그래서 나중에는 남편이 좀 황당하더라 라고 하길래 제가 진짜

부끄러웠어요.그런데 이 이야기를 나중에 엄마한테 전화해서 말하니 걔가 아직 어려서 아무것도 모른다고  결론은 저희 엄마 다 늙어서  아직도 남동생 빨래 해주고 밥 챙겨 주면서 사세요. 그러면서 매일 아프다 힘들다는 딸들 한테만 얘기하고 그래서 그 꼴 보기 싫어서 저는 인연 끊었습니다

IP : 58.238.xxx.1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26.7.18 9:51 AM (223.38.xxx.41)

    저희 앞집 60 언저리 딸 둘이랑 사는 80대 중반 할머니 모든 살림 혼자 하세요. 힘들어 죽겠다고 하시더라구요

  • 2. ...
    '26.7.18 9:54 AM (180.83.xxx.74)

    저도 그런 모자관계 알아요
    오십 넘은 결혼 못한 안한 히키 아들과 사는 팔십 중반
    모친은 우리아기 과자 사러 가게 갑니다
    주변인들이 환장해서 죽겠대요

  • 3. ...
    '26.7.18 10:06 AM (1.236.xxx.121)

    엄마가 잘못 키운거죠
    보통은 아무리 어리고 집에선 그래도 나가선 안그래요
    지능문제인지 원
    집에서야 엄마가 고생하던지 말던지 일아서 할 일이고요
    앞으론 집에 못오게 허세요

  • 4. ㅇㅇ
    '26.7.18 10:16 AM (58.238.xxx.140)

    저는 그래서 저거 경계성지능인가 싶기도 해요
    딸은 자라며 집안일에 농사일 다 하게 하더니
    지 먹은 밥그릇하나 못치우게 키운 엄마라는 사람
    치가 떨려요

  • 5. ㅇㅇ
    '26.7.18 11:31 AM (39.125.xxx.57)

    엄마가 잘못은 하셨지만 가르쳐도 잘 안됐을것같아요
    원글님도 자식 키워보시면 다 잘키우기 힘들어요
    그렇다고 인연을 끊고 안보시는 원글도 대단하시네요

  • 6. ㅇㅇ님
    '26.7.18 11:41 AM (211.178.xxx.57)

    가르쳐도 안 됐으면 원글님이 인연 끊었을까요?
    가정교육을 해야죠.,
    대단한지 아닌지 님이 판단할 일은 아니죠.

  • 7. 내동생이면 죽음
    '26.7.18 4:56 PM (118.235.xxx.167)

    님부터 이상해요
    내집에 그따위로 하면
    저는 본인에게 말할겁니다
    ㅇㅇ아 밥먹고 치워라 수저딱놓고 방에들어가면
    누가치우라는거야
    매형보기 부끄럽다.
    왜 말 못하고 엄마한테 건너말해요?
    님도 앞에서 말못하는데
    엄마 못하는거 탓못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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