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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에 설탕물을 마셨나요?

후리 조회수 : 4,183
작성일 : 2026-07-17 00:40:26

일단 저는 74년생이에요.

https://youtube.com/shorts/boleJkl7puk?si=Z8stCIPx7gKjIK_E

80년대 여름이라는 이 쇼츠를 보다보니 

중간에 맹물에 설탕을 두스푼 넣어 

녹여 먹는 장면이 나오던데

80년대에 진짜 저렇게 마시는 집이 있었어요?

60-70년대 이야기 아닌가요? 

 

IP : 211.235.xxx.48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7.17 12:42 AM (36.255.xxx.149)

    저도 74년생,
    서울 살았지만 할머니랑 살아 많은게 옛날 스타일이라 그랬는지
    어릴때 할머니가 설탕물 녹여 준적 있어요.

  • 2. 60년대생
    '26.7.17 12:42 AM (39.125.xxx.30)

    그래본 적 없

  • 3.
    '26.7.17 12:44 AM (116.122.xxx.50)

    설탕물은 안먹어봤고
    감기 걸리거나 하면 꿀물은 먹었어요.
    그때만 해도 당뇨에 대해 잘 모를 때라..

  • 4. tower
    '26.7.17 12:44 AM (106.101.xxx.136)

    텐가루 같은 오렌지맛 가루도 타 마셨죠.

    음료가 지금처럼 상품화되지 않았으니, 미숫가루 텐가루 없으면 설탕이라도 타서 먹지 않았을까요.

    충분히 가능한 일.

  • 5. ㅅㅅ
    '26.7.17 12:45 AM (218.234.xxx.212)

    70년대 손님 오면 요즘 차 대접하듯 설탕물 대접했음. 사이다는 없으니까.. 냉장고도 없고

  • 6. ...
    '26.7.17 12:46 AM (118.37.xxx.223)

    시골은 가능

  • 7.
    '26.7.17 12:47 AM (211.234.xxx.217)

    설탕 귀해서
    그당시에 맘대로 못먹었어요

  • 8. 222
    '26.7.17 12:47 AM (121.173.xxx.84)

    시골은 가능....

  • 9. 아뇨
    '26.7.17 12:48 AM (124.5.xxx.128)

    걍 설탕자체를 먹어본적은 없는데요
    국자에 설탕뽑기해먹다 다 태워먹고 등짝맞고
    식빵에 설탕발라먹고
    생라면을 후라이팬에 볶아 과자처럼 구워서 설탕솔솔뿌려 먹은적은 있어요

  • 10. ..
    '26.7.17 12:49 AM (36.255.xxx.149)

    80년대도 초반, 중반, 후반 차이도 클듯요.
    초반엔 꽤 흔했을수있어요

  • 11. 못살던 시절엔
    '26.7.17 12:59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설탕물도 귀한거.
    먹을게 귀해서 헛헛할땐 설탕도 귀해 당분물도 타 마셨습니다.

  • 12. 못살던 시절엔
    '26.7.17 1:00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설탕물도 귀한거.
    먹을게 귀해서 헛헛할땐 설탕도 귀해 당분물 타 마셨습니다.

  • 13. ..
    '26.7.17 1:00 AM (175.119.xxx.68)

    탱가루 댓글이 있어서
    어릴적 탱가루 쥬스 생각나서
    커서 수입품 파는곳 주문해서 먹었는데 그 맛이 안 나네요
    지금도 그 쥬스맛 가끔 떠올라요
    할머니가 타 주셨던 미숫가루도 먹고 싶어요

  • 14. 73년생
    '26.7.17 1:01 AM (175.194.xxx.161)

    서울이고
    저희집은 설탕물은 안먹었는데 친구네 놀러가면 엄마들이 시원한 보리차에 설탕 타서 주신적 있어요
    그리고 길거리에 냉차라고 파는게 아마 설탕물이였을껄요???

  • 15. 74년생
    '26.7.17 1:27 AM (116.121.xxx.21)

    부산이고요
    우유나 병에든 무가당 오렌지쥬스?
    쌕쌕 포도봉봉
    우유에 미숫(싯)가루, 우유에 인삼 꿀 갈아주셨어요

    학교에서 초등부터 우유 급식 신청해서 먹었고요
    부모님은 아침에 신문 보며 커피드실 때 커피프림설탕 쓰셨어요

    80년대에 맹물에 설탕은
    대도시에선 없었겠죠

  • 16. lil
    '26.7.17 1:40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74년생
    오란씨 맥콜 사이다 쌕쌕등등
    시골 살아 슈퍼가 멀어 부모님이
    창고에 박스로 쟁여놓으시긴 했는데
    설탕물도 먹어보긴 했어요

  • 17. 61년생
    '26.7.17 1:44 AM (175.121.xxx.73)

    가난하기 이를데 없는집 둘째딸인데 설탕물은 모르겠어요
    저기 위 어느분 말씀처럼
    감기걸리면 꿀물이나 무랑 꿀을 넣고 뭉근하게 졸여 퍼먹은적은 있어요
    텐가루...아 그런때가 있었네요^^
    미숫가루는 아직도 마시고 있어요
    이른봄 쑥이랑 뽕잎 따다 삶아 말리고
    각종 잡곡으로 밥을해서 펼쳐 사라락사라락 말렸다가
    방앗간에서 곱게 빻아다가 우유에 꿀 섞어 식구들 간식으로 타줍니다

  • 18. 미숫가루 먹을 때
    '26.7.17 1:47 AM (211.234.xxx.78)

    엄마는 진득하게 안 하고,
    설탕물 먼저 타서 미숫가루를 한 두 큰술 뿌려서 주셨는데, 급 생각이 나네요.

  • 19. 그러고 보니
    '26.7.17 1:50 AM (211.234.xxx.78)

    냉차?라고 시장에서 맹물 아니고, 차가운 보릿차? 에
    설탕탄 거 파는 거 봤어요.
    설탕물을 파나? 먹어본 게 아니라서 짐작만.

  • 20. 11
    '26.7.17 2:00 AM (14.63.xxx.60)

    저도 74년생인데 집에서 설탕물 타먹어본 적 없어서 저 쇼츠에서 설탕물타먹는거보고 의아했어요. 배경이 80년대 중반쯤 그래도 중산층 이상집 같은데,,,

  • 21. 74년생
    '26.7.17 2:17 AM (92.40.xxx.17)

    가끔 마셔본 기억이 있네요
    아빠는 해장으로 곧잘 마셨었구요

  • 22. 51년생
    '26.7.17 2:41 AM (14.38.xxx.204)

    60년대는 설탕도 귀하던 시절이라 뉴슈가나 당원을 흔하게 썼던거 같아요
    70년대 초반까진 손님대접도 설탕물을 하던 시절이었고 명절선물로 15키로
    큰포대 설탕을 하는경우도 많았구요
    당연 귀한 선물에 들어갔어요
    지금처럼 당뇨나 이런 개념이 없던 시절이라

  • 23. 알려줌
    '26.7.17 2:42 AM (223.38.xxx.81) - 삭제된댓글

    80년대에 어르신 나이대 분들이 주로 드셨는대요
    먹을게 없어서 먹었던게 아니라
    여름에 땀흘리고 저혈당 증세 있을때
    몸에 바로 흡수되는 설탕에 물타서 마시면 바로 위기는 벗어나는걸 몸으로 아셨던거죠
    어지러울때 사탕 먹는거랑 같아요
    아주 영리해요

  • 24. 알려드림
    '26.7.17 2:46 AM (219.240.xxx.74) - 삭제된댓글

    80년대에 어르신 나이대 분들이 주로 드셨는대요
    먹을게 없어서 먹었던게 아니라
    여름에 땀흘리고 저혈당 증세 있을때
    몸에 바로 흡수되는 설탕에 물타서 마시면 바로 위기는 벗어나는걸 몸으로 아셨던거죠
    어지러울때 사탕 먹는거랑 같아요
    말 그대로 포도당 주사?
    아주 영리해요

  • 25. 그건
    '26.7.17 2:53 AM (223.38.xxx.81) - 삭제된댓글

    80년대에 90년대에 어르신 나이대 분들이 주로 드셨는대요
    먹을게 없어서 먹었던게 아니라
    여름에 땀흘리고 저혈당 증세 있을때
    몸에 바로 흡수되는 설탕에 물타서 마시면 바로 위기는 벗어나는걸 몸으로 아셨던거죠
    어지러울때 사탕 먹는거랑 같아요
    말 그대로 포도당 주사?
    아주 영리해요

  • 26. .....
    '26.7.17 3:38 A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꿀물대신 설탕타서 먹기도 했죠

  • 27. . .
    '26.7.17 4:28 AM (14.55.xxx.226)

    60년대에는 각 설탕이 양철함에 든 각 설탕이 명절 선물이었어요 둥글고 네모진 각 양철 상자로된 설탕곽이 착착 쌓어있던 거 생각나요 우리 집은 그런 거 없었고요

  • 28. kk 11
    '26.7.17 5:14 AM (1.236.xxx.121)

    시골은 그랬죠
    손님 접대로도요

  • 29. 71년생
    '26.7.17 5:17 AM (220.83.xxx.149) - 삭제된댓글

    제 기억,
    초등 들어가긴 전까지는 설탕물 먹어봤어요.
    타주는것도 먹어봤고 직접 타서도 먹어봤어요.

  • 30. 71년생
    '26.7.17 5:19 AM (220.83.xxx.149)

    제 기억,
    초등 들어가긴 전까지는 설탕물 먹어봤어요.
    타주는것도 먹어봤고 직접 타서도 먹어봤어요.
    저도 80년대엔 설탕물 타먹는 시절은 아니였던걸로 기억함요

  • 31. 엄마몰래
    '26.7.17 5:53 AM (172.114.xxx.98)

    숟가락으로 설탕 퍼먹은 기억있어요
    간식이 부족해서?

  • 32. 그냥
    '26.7.17 6:01 AM (175.199.xxx.36)

    70년생인데 어릴때 설탕물 타먹어 본적은 있는거 같아요
    그땐 음료수가 지금처럼 다양하게 나오지도 않았고
    돈주고 쉽게 사먹지는 않았고 당뇨 이런게 무섭다는것도
    잘 모른던 시절이라 설탕가루도 한숟가락씩 몰래 퍼먹었던거
    같네요 ㅎㅎ

  • 33. ㅁㅁ
    '26.7.17 6:13 AM (211.62.xxx.227) - 삭제된댓글

    옛날 광고모음 봤는데 칠성사이다 "순설탕 "
    강조해서 광고하던데요
    아마 값싼 사카린 대신 100프로 설탕첨가로 광고했나봐요
    다방에선 설탕차가 메뉴에 있었던 시절이 있었다하니
    빈곤했던 시절의 영향으로 80년대 초반까지 이어졌겠죠

  • 34.
    '26.7.17 6:33 AM (58.123.xxx.205)

    저도 그 영상보고 80년대 설탕물을 타먹었다고? 의아했더랬어요. 68년생 용산 살았는데 미숫가루 탈 때나 설탕 넣어
    달달하게 마셨고 설탕물로는 안마셨어요. 오히려 이 썩는다고 엄마가 음식할때 조금만 썼던 기억이 있는데 영상이 제 기억과 달라서 갸우뚱했었네요.

  • 35. ㅇㅇ
    '26.7.17 7:03 AM (118.40.xxx.140)

    유리병 오렌지쥬스 먹었죠
    손님오면 따라드렸어요
    나중에 보리차 담아서 썼던거요

  • 36. 전라도쪽은
    '26.7.17 7:21 AM (210.100.xxx.239)

    더운여름 소면을 차가운 설탕물에 넣어먹는집이 있더라구요
    저는 서울토박이라 시댁서 보고는 문화충격

  • 37. 60년대생
    '26.7.17 8:16 AM (61.77.xxx.109)

    어렸을때 엄마가 시장가고 집에 없으면 아버지가 우리 입에 설탕 한숟갈씩 퍼주고 비밀이라고 했어요.
    무지 맛있게 먹었어요. 설탕
    지금 치아가 안좋아요.
    그래도 아버지랑 비밀 있던 시절이 좋아요

  • 38. 그런듯요
    '26.7.17 8:39 AM (222.100.xxx.51)

    설탕물이랑 커피 프리마 탄 물 먹었어요
    주로 애들끼리

  • 39. ㅁㅁ
    '26.7.17 8:49 AM (112.187.xxx.63)

    설탕 탄 보리차는 80년대 중반에도 팔았어요
    제가 86년생 큰 아이 의자에 묶어두고
    밤샘 장사할때 옆에 리어카 할머니 보리차 파심

  • 40. ..
    '26.7.17 8:54 A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80년대에는 가능한 얘기일걸요.
    당시 명절 선물로 설탕 많이 했데요.
    80년대가 전두환 군사정권 시절이에요.
    지금이랑 완전 다른 세상이에요.
    그 때는 좀 가난하던 때.

  • 41. ..
    '26.7.17 8:57 A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영성처럼 저렇게 설탕을 따로 타먹지는 않았지만
    냉차 라고 또 팔았던 걸 기억이 있은걸 보면 있기는 있었나봐요.
    여름에는 보통 미숫가루를 많이 먹었어요.

  • 42. ..
    '26.7.17 8:58 A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영상처럼 저렇게 설탕을 따로 타먹지는 않았지만
    냉차 라고 또 팔았던 걸 기억이 있은걸 보면 있기는 있었나봐요.
    여름에는 보통 미숫가루를 많이 먹었어요.

  • 43. ..
    '26.7.17 9:00 AM (182.220.xxx.5)

    영상처럼 저렇게 설탕을 따로 타먹지는 않았지만
    냉차 라고 또 팔았던 기억이 있어요. 그걸 생각해보면 그렇게 먹는 사람들이 있었겠어요.
    제 주변은 여름에 미숫가루를 많이 먹었어요.

  • 44. ..
    '26.7.17 9:04 AM (182.220.xxx.5)

    1960년대 명절 선물이 설탕·비누·조미료 등이라고 합니다.
    60년대에는 설탕이 귀했을거고 저렇게 타서 냉차러 마셨을거고 그거에 익숙한 어르신들이 80년대에도 먹지 않았을까요?
    80년대에 어린이였던 저는 미숫가루로 한단계 고급화 된 것 먹은거고요.

  • 45. 저 위에
    '26.7.17 9:44 AM (14.38.xxx.204)

    설탕물에 소면 말아먹는거 추억의 음식이예요
    물론 전라도구요
    거기엔 반드시 조선간장으로 간을 해야하구요
    언니랑 저 지금도 가끔 먹어요
    친구가 전라도 남단으로 귀촌했는데 거기선 지금도 새참으로 설탕국수 해 준대요
    그 시절 지방에서 서울로 딸들도 대학 보냈던 수준이었어도 추억의 음식이네요

  • 46. 이래서
    '26.7.17 9:50 AM (183.99.xxx.54)

    우리애들이 저 검정고무신 세대냐고 물어봐요 ㅎㅎ
    75인데 저 미취학? 초저때쯤 인가 사이다병에 설탕물 마셨어요.
    시골과 도시차이가 많이 나나봐요.

  • 47. 72년생
    '26.7.17 11:33 AM (133.200.xxx.97)

    쌕쌕 환타 맥콜 오렌지쥬스 이런거 마셨죠

  • 48. 73년생
    '26.7.17 11:58 AM (1.253.xxx.7)

    경상도 소도시 초등학교때 보리차에 설탕탄 물에 얼음으로 차게 식힌 냉차라는거 돈받고 팔기도 했어요 떡볶이집 옆 냉차집

  • 49. ...
    '26.7.18 9:29 AM (61.254.xxx.98)

    서울은 70년대 그랬죠 미국산 탱주스도 마셨고요
    전 60년대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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