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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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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화가난 게 풀리지가 않아요

ㅇㅇ 조회수 : 3,751
작성일 : 2026-07-15 23:14:32

초등고학년 남자아이입니다

아이가 버릇없이 언행을 하여 혼내던 중

혼내는 것이 아니라 말싸움이 되었고 

나중에 일단락 되고 

아이도 잘못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다음부턴 그렇게 버릇없는 말은 하지말아라 하며 마무리하려는데 

근데 엄마는 왜 어쩌고 저쩌고 다시 또 첨언을 하더라구요

또 불지르는 느낌이 들고 언쟁이 시작될것 같아

자리를 피했어요 

그 뒤로 정말 속에서 천불이 나고 

꼴도 보기싫고 아이가 잠든 이 시간까지

화가 풀리지 않아요 

제가 풀어야하는데 정말 미워죽겠고 화가나는데 어떻게 푸나요. 푸는 것밖엔 답이 없을텐데요

IP : 118.235.xxx.2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
    '26.7.15 11:22 PM (106.101.xxx.175)

    저는 그냥 감정 빼고 무심하게 대했어요
    먼저 장난치거나 말걸고 다가가는거 없이 그렇다고 해줄걸 안한다거나 말을 안하는건 아니고 좀 드라이하게
    그랬더니 아이도 좀 긴장하고 수그리더라고요
    화내고 싸우는거보다 더 좋았네요

  • 2. ..
    '26.7.15 11:25 PM (73.195.xxx.124)

    초등 고학년이면 사춘기군요.
    여기서 읽은 건데, 사춘기 지날 동안은
    저 애는 옆집아이다 라고 스스로에게 최면을...
    (옆집아이에게 할 만큼만 참견하세요)

  • 3. ㅡㅡ
    '26.7.15 11:27 PM (112.156.xxx.57) - 삭제된댓글

    아이랑 언쟁을 마세요.
    말그대로 애랑 말싸움 할 필요가 없어요.
    서로 감정만 상하지.
    아이도 이제 슬슬 성인 되가는 시기라
    말싸움에서 지려하지 않아요.
    무작정 어린눔이 감히 어른한테!
    이런 거 강요하는 것도 웃기고요.
    최대한 말을 줄이고,
    딱 필요한 말만 짧게 하고 끝내세요.
    그게 사춘기를 평안하게 지내는 방법입니다.

  • 4. ㆍㆍ
    '26.7.15 11:41 PM (118.220.xxx.220)

    그 기억이 잊혀지지는 않더라구요
    아무리 어릴때라도 가슴에 남아있어요
    그래도 자식이니 묻어두고 살고
    그 기분 때문에 더 아픈 상처를 만들지 않는게 중요한것같아요

  • 5.
    '26.7.16 12:42 AM (118.219.xxx.41)

    근데 엄마는 왜 어쩌고 저쩌고


    ...

    허허허 전 아직 멀었나봐요
    저런말 들으면
    쏘아주고
    버럭대고 그럴게 뻔하거든요 ㅜㅠㅠㅠ

    내가 네 친구니?
    너 선을 넘니?
    네 학교가서 선생님께도 그러니?
    나는 어른이고 너는 어린이인데 지금 뭐하는 짓이니?

    이러고 벌을 주겠네요 ....
    버릇없는거
    예의없는거 못봐서요 ㅠㅠㅠㅠㅠ
    초6 엄마임다

  • 6. 저도
    '26.7.16 12:54 AM (221.161.xxx.195)

    너 그렇게 잘 났냐고 어디서 엄마한테 말버릇이냐고

    그렇게 잘났으면 나가서 혼자 살라고 혼쭐을 내었겠네요.
    특히 남자애요

  • 7. 아들이면
    '26.7.16 2:05 AM (211.208.xxx.87)

    최민준 TV 좀 찾아보시고.

    딸이든 아들이든 부모 권위는 없는 거네요.

    사춘기니 지 자아가 올라오기는 할 거고. 부모 속 뒤집을 때도 맞는데.

    님 마음부터 잘 살펴보세요. 정확히 뭐에 화가 나는지.

    그 다음 애랑 끝장을 봐야죠. 그걸 해결 안하면 진짜 애가 미워질 거고

    관계 회복이 안될 겁니다. 애가 지적하는 부분이 수긍 안 가세요?

    선 넘는다는 게 뭘까요? 애는 크고 있고. 어느 정도는 부모가

    완벽하지 않다는 것도 인정해야 하거든요. 같이 성장하는 부분이 있죠.

    애는 애대로 인정이 안되고 울화통이 터질 거예요. 이래서 부모 자식도

    궁합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옳다 그르다가 아니라 안 맞는 거죠.

    엄마 아들 최고 궁합이 마마보이잖아요 ㅋ 자식하고 싸움이 아니라

    훈육을 해야 하는데 쉽지 않죠. 서운한 것도 어느 정도 말해 주시고요.

  • 8. ..
    '26.7.16 6:21 AM (115.143.xxx.137)

    엄마는 왜 어쩌구 하면 바로 너는 왜? 로 혼내줘요.

  • 9. 최민준티비
    '26.7.16 6:50 AM (115.22.xxx.169)

    충동적인훈육
    https://youtube.com/shorts/QrpZdtLPfyU?si=2tsv4juClgjtEb43
    적절한거리
    https://youtube.com/shorts/Y1dklgdSraw?si=lfialKZQWWBiLfY7

  • 10. ....
    '26.7.16 7:13 AM (49.166.xxx.22)

    버릇없는건 사춘기라도 안봐줘요.
    아이가 힘든 상황(공부를 너무 열심히 하는 시험기간.)일때
    투정 부리는건 받아주는데 그 외에 버릇없이 굴면 혼내줍니다.
    중2때 피크인데 지금부터 기 약하지시면 안돼요. 특히 아들맘은

  • 11. ..
    '26.7.16 7:44 AM (223.38.xxx.115)

    말싸움이 된다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토를 달면
    지금 니말 들어줄 생각 없어 들어가
    라고 말하고 방으로 들여 보내거나
    안들으면 내가 가버리거나.

  • 12. ..
    '26.7.16 7:45 AM (223.38.xxx.115)

    엄마는 왜 어쩌고 저쩌고 다시 또 첨언을 하는건 본인이 질못했다는 생각이 없는거에요.

  • 13. ...
    '26.7.16 12:14 PM (221.165.xxx.97)

    아들과는 말싸움 하면 안됩니다.
    일단 길게 대화 금지

    엄마의 권위로 눌러주거나
    내가 안될 것 같으면 아빠에게 훈육을 맡기던가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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