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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인데요 자식들 관해 궁금한게 있어요

.. 조회수 : 2,684
작성일 : 2026-07-15 17:44:42

보통 사람들은 아기들 어린아이들 보면서 방긋 웃으면서 너무 좋아하잖아요?

저는 아기들, 어린아이들을 보면서 한번도 너무 소중하다 좋다 이런 감정을 가져본 적이 없어요

심지어 제 아이에게도 그런 감정이 생길까 의문이예요

 

그래도 아이 낳아야 할까요?

자식에게 사랑을 안 줄꺼같아 고민입니다

IP : 106.101.xxx.23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
    '26.7.15 5:49 PM (180.83.xxx.74)

    보면
    성인이 되어서
    자랄때 부모님한테 어떤 대우를
    받고 자란거에 대해서 글 많이 올라오죠

  • 2. ...
    '26.7.15 5:50 PM (112.165.xxx.126) - 삭제된댓글

    내아이 생기면 이뻐 죽습니다.
    그리고 남의 아이도 예뻐보이고 소중하게 느껴지더군요.

  • 3.
    '26.7.15 5:51 PM (116.121.xxx.231)

    부부 둘다 애기 안좋아했어요
    내 새끼는 달라요..
    효도 다 마치고 속썩이는 사춘기가 되니 예뻐보이지 않고 밉고 한데...
    애 아빠는 아직도 이쁜가봐요...

  • 4. ...
    '26.7.15 5:51 PM (112.165.xxx.126) - 삭제된댓글

    내아이 생기면 이뻐 죽습니다.
    그리고 내아이 낳고 키우니 남의 아이도 예뻐보이고 소중하게 느껴지더군요.

  • 5. ㅇㅇ
    '26.7.15 5:52 PM (125.240.xxx.146)

    뜨금 30대 이시면 어떻게 회원가입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십대후반 20대 초반에 가입하신건가? ..

  • 6. ...
    '26.7.15 6:06 PM (121.65.xxx.29)

    님 애 낳으면 달라요.
    그리고 진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예외적인 경우 빼고는
    그 사람과가정을 꾸리고 싶고
    대개는 자연스럽게 우리 아이를 낳고 싶다로 귀결되지요.

  • 7. 제친구
    '26.7.15 6:16 PM (222.236.xxx.112)

    애기 싫다고 결혼해도 애는 안낳는다. 낳아도 강아지가 더 이쁠거다라고 했는데, 지금은 자기가 언제 그랬냐고 합니다.

    아는 언니는 마흔 넘어 딸 하나 낳았는데, 이렇게 이쁜줄알았으면 일찍 결혼해서 세명은 낳았을거라 합니다.

  • 8. 그것보다는
    '26.7.15 6:33 PM (171.25.xxx.81) - 삭제된댓글

    내가 공감능력이 있고 책임감이 있는지
    그리고 돌봄과 희생에 적합한 성격인지가 더 중요한 거 같아요.

    솔직히 자기 자식 낳으면 다 예뻐하죠...
    근데 개도 예뻐하기만 하고 방치하는 주인 있듯이 똑같아요.
    아이 예뻐해도 나 아닌 다른 존재를 챙겨주는 것에 소질 없거나
    공감능력 떨어지고 자잘한 일 귀찮아 하는 성격은
    애들 방치하고 정 없이 키우는 경우도 많아요.

  • 9. 그것보다는
    '26.7.15 6:34 PM (171.25.xxx.81)

    내가 공감능력이 있고 책임감이 있는지
    그리고 돌봄과 희생에 적합한 성격인지가 더 중요한 거 같아요.

    솔직히 자기 자식 낳으면 다 예뻐하죠...
    근데 개도 예뻐하기만 하고 방치하는 주인 있듯이 똑같아요.
    아이 예뻐해도 나 아닌 다른 존재를 챙겨주는 것에 소질 없거나
    공감능력 떨어지고 자잘한 일 귀찮아 하는 성격은
    애들 방치하고 정 없이 키우는 경우도 많아요.
    이런 부모한테서 크면 자식은 백퍼 부모 원망하구요.

  • 10. ㅇㅇ
    '26.7.15 6:47 PM (89.111.xxx.247) - 삭제된댓글

    80년대 90년대만 해도 개나소나 임신해서 애낳고 부모되던 때라
    방치되면서 자란 자식들은(mz에서 m인 세대) 가혹하게 자랐지요.
    자녀에게 가혹함을 선사한 60년대생 부모들 중 말년 비참한 사람 많을 겁니다.

    그냥 사랑만 안주는거지 경제적 지원 평범하게 해준다해도
    그럴바엔 님인생도 중요한데 굳이 업(?)을 쌓을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 11. ㅇㅇ
    '26.7.15 6:49 PM (89.111.xxx.247) - 삭제된댓글

    80년대 90년대만 해도 개나소나 임신해서 애낳고 부모되던 때라
    방치되면서 자란 자식들은(mz에서 m인 세대) 가혹하게 자랐지요.
    자녀에게 가혹함을 선사한 60년대생 부모들 중 말년 비참한 사람 많을 겁니다.

    그냥 사랑만 안주는거지 경제적 지원 평범하게 해준다해도
    요즘 부모들은 평범한 지원에 사랑이 기본입니다.
    님인생도 중요한데 굳이 업(?)을 쌓을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각오 없으면 그 길은 가지 않길
    추천.

  • 12. ㅇㅇ
    '26.7.15 6:59 PM (182.222.xxx.15)

    제가 그런 사람이었는데
    아이 낳고 애가 그렇게 이쁘더라고요
    이제 둘다 성인인데 갈수록 이쁩니다
    그렇다고 말 잘 듣는 스탈은 아니고
    평범해요

  • 13. 제도 그런성향
    '26.7.15 7:12 PM (121.166.xxx.208)

    이었는데
    내 애는 절대 지존이죠

  • 14. ㅇㅇ
    '26.7.15 8:08 PM (106.101.xxx.59)

    이런 사람들은
    사랑은 줄 수도 있고 안 줄 수는 있겠지만
    책임은 다 할 듯

  • 15.
    '26.7.15 8:31 PM (125.137.xxx.224)

    사회화죠 뭐
    남의자식 저는 별생각없습니다. 하지만 아기는 예쁘다 소중하다 말하는게 서로 약간씩 이롭죠. 특별히 예쁘지않다 소중하지않다 우겨서 저에게 득될것도없으니까요.

  • 16. ...
    '26.7.15 9:41 PM (58.79.xxx.138)

    ㅎㅎㅎㅎㅎ 이런걸 기우라고 하죠
    이런 성향이었는데
    아이랑 마주보고 자기 싫어요
    애가 마실 산소 뺏는거같아서ㅠㅠ
    고개 살짝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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