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는 빌린 적이 없구요. 애들 어릴 때 주신 적은 종종 있어요. 지금은 저희 집이 경제적으로 몰락한 상태고 집안에 저까지 환자가 셋이나 있어서 급전을 융통해야 하는데 제가 프리랜서기도 하고 신용카드가 없어서 돈을 융통하는 데에 한계가 있네요. 친정은 큰 부자는 아니라도 나름 여유가 있는 편이십니다. 더 빌려달라고 하고 싶지만, 갚을 생각에 저 정도 생각을 하고 있어요. 남편과는 별거 중이고, 환자라서 본인 치료비는 대는데 아이는 늘 모자라네요. 뭐라고 말씀드리면 빌려주실지 어떻게 얘기를 꺼내야 할지 걱정스럽네요. 챗gpt에 물어보니 그 정보면 모녀지간에도 부담스러운 금액이라고 하는데요. 무릎수술을 해서 전 보행이 안되고 재택근무를 하고 하고 있어요. 예전에 했던 식당 설거지는 꿈도 못 꾸는 상황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친정에 돈을 빌리려고 하는데 2백만원이 큰 금액인가요
1. 동사무소
'26.7.14 1:21 PM (118.235.xxx.112)긴급 생계비 지원 같은 게 있을 거예요
2. ㅇㅇ
'26.7.14 1:22 PM (211.220.xxx.123)친정이 여유가 있어도 현금 흐름이 없으시면 큰돈일수는 있겠으나 어려운돈은 아닌것 같아요 그 정도는 거동이 힘든데 아이를 거둬야하는 친구한테도 빌려줄수있는 돈 같습니다
3. ㅠㅠ
'26.7.14 1:22 PM (1.240.xxx.138)힘내시길요...
4. ...
'26.7.14 1:22 PM (211.51.xxx.3)솔직하고 진솔하게 말씀드리면.
판단은 부모님이 하시겠죠.5. ...
'26.7.14 1:22 PM (1.232.xxx.112)찬밥 더운밥 가릴 형편 아닌데
챗지피티가 웬말인가요?
그냥 솔직히 상황이 어려우니 도와달라고 하시면 되죠.
엄마에게 못할 말이 무엇인가요?
여유도 있으시다니6. 집이 자가라서
'26.7.14 1:23 PM (210.179.xxx.174)해당이 안된다고 하네요. 집 명의가 남편 꺼고 대출이 만땅이지만 제가 어쩔 방법이 없어요.
7. ...
'26.7.14 1:23 PM (49.1.xxx.114)내 자식이 님같은 형편이라면 전 무조건 도울거예요. 내 새끼잖아요. 평소 부모님과의 관계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나쁘지 않았다면 솔직하게 얘기하고 도움청하세요. 부모자식간에 그정도는 할 수 있다고 봐요.,
8. kk 11
'26.7.14 1:23 PM (1.236.xxx.121)자식이 힘든데 그냥도 줄 금액입니다
9. 그거야
'26.7.14 1:24 PM (223.38.xxx.104)부모님께 진솔하게 말씀드려 보새요.
근데 이런걸 여기다 눌어보실 정도면 평소에 안해주셨나봐요10. 불치병은 아닌데
'26.7.14 1:24 PM (210.179.xxx.174)몸이 아프니 참 돈이 많이 드네요. 비급여도 많구요. 말 꺼내기 너무 힘들어서 고민 중입니다.
11. kk 11
'26.7.14 1:25 PM (1.236.xxx.121)그리고 주민센터에 도움 빋을거 있나 알아보세오
차상위는 혜택이 많아요
병원비도 싸게 해줘요12. 오랜동안
'26.7.14 1:25 PM (210.179.xxx.174)인연 끊고 살았었거든요. 최근에 우연한 기회에 다시 왕래하기 시작했어요.
13. …
'26.7.14 1:25 PM (211.109.xxx.17)자식이 힘든데 그냥도 줄 금액입니다2222222
14. ㅐㅐㅐㅐ
'26.7.14 1:26 PM (61.82.xxx.146)말 못 꺼낼 금액은 아니니
부탁드려보세요
그리고 얼른 평안해 지시길 바랍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15. 복지관에서
'26.7.14 1:26 PM (210.179.xxx.174)나라미를 줘서 먹고 있는데 밥이 잘 안되는 건지 일반쌀과는 좀 다르네요. 덜 불리는 게 맞는지 물어볼 데도 없고...이래 저래 마음이 심란하기만 합니다.
16. ..
'26.7.14 1:27 PM (118.235.xxx.202) - 삭제된댓글안타까와서 몇자 적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려 지금 사면초가 상태인데 이 지경이 되도록 왜 그전에 말씀 못하셨는지? 저는 제 딸이라면 200이 아니라 2천이라도 줍니다17. ...
'26.7.14 1:28 PM (183.99.xxx.54)도박하다 진 빚도 아닌데 아파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잖아요. 저라면 무조건 도와줄 것 같아요ㅜㅜ
18. 남편이 해고당하니
'26.7.14 1:28 PM (210.179.xxx.174)도와 달라고 했을때 (딱히 전화로 말씀드린 건 아니고) 무응답이었어요. 그러니 제가 이렇게 고민을 하죠. 저희 집이 복지관 도움을 받을 정도라는 건 모르고 계세요.
19. 흠
'26.7.14 1:29 PM (211.244.xxx.188)이번은 도움 받더라도 다음은요? 당장 해결될 상황이 아닌듯한데, 계속 손 벌릴수는 없을꺼아닌가요? 집을 팔고 작은 집 전세라도 가시고 병 치료에 전념하는것도 방안을 마련하셔야겠네요.
그리고 끊긴 인연 최근 다시 만났다고 하는데, 앞으로도 계속 인연을 이어가고 싶으신지요… 참 어렵네요.20. ......
'26.7.14 1:29 PM (211.250.xxx.195)제가 돈없고 남편이랑 안살려고 나와서 혼자벌어 월세내고 아이둘이랑 살아요
돈별로없고 연금으로 그냥그냥 사는 엄마가
힘드면 말하라고하세요
우리엄마도 제가 그정도 금액이야기하면 빌려서라도 주실거같아요 ㅠㅠ
저 역시 그럴거구요
모쪼록 건강하셔야 뭘해도합니다
매일매일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21. 그때는 저만
'26.7.14 1:29 PM (210.179.xxx.174)무릎수술을 받았었는데....지금은 세번째 수술이고 막노동을 못하니 죽을 지경이네요.
22. ..
'26.7.14 1:31 PM (118.235.xxx.202) - 삭제된댓글다시 읽다보니 부모 자식간에 그동안 왕래 못할 사연이 있으셨군요. 지금이라도 일단 원글님이 솔직하게 잘 말씀드리고 부모님 지원 받으셔서 얼른 몸과 마음 쾌차하시고 갚으시면 되요
23. 치료받으면
'26.7.14 1:31 PM (210.179.xxx.174)다 나을 병인데요. 돈과 시간이 들어요. 저 역시 장애가 남진 않지만 육체노동을 하면 안되구요. 집은 조만간 처분해야 하는데 이혼할 지도 몰라서 지금 이래저래 고민 중입니다.
24. 사실 갚는 데에
'26.7.14 1:32 PM (210.179.xxx.174) - 삭제된댓글시간이 많이 걸리긴 하는데 마음이 무겁네요. 그냥 죽어버리고 싶단 심정이 드네요.
25. 사실 갚는 데에
'26.7.14 1:33 PM (210.179.xxx.174)시간이 많이 걸리긴 하는데 마음이 무겁네요. 그냥 죽어버리고 싶단 심정이 들어요.
26. 일단
'26.7.14 1:37 PM (113.199.xxx.78)말이나 해보셔야죠
큰금액이라 부담인지 아닌지는 부모님이 판단하실일이고요
일단은 급한데로 융통을 해야죠
이혼도 하세요 별거하느니 이혼하고 차라리 한부모 혜택보세요 집팔아 대출갚고 얼마가 나는지는 모르지만 통장잔고없으면 여러가지 받을수 있어요
앞으로 얼마나 시간이 더 걸릴지 모르니 좀 서둘러보세요27. ..
'26.7.14 1:39 PM (221.162.xxx.233)자녀가있으면 눈딱감고 도와달라하세요
그냥줘도되는 금액이예요
몸이야프면 나가서 일하기도힘들고
힘든일들이 연댤아 일어날때도있어요
한번말씀드려보세요28. 친척
'26.7.14 1:39 PM (114.207.xxx.131)200만원에 죽어버릴정도 아닙니다.
빌려달라 하세요.
부모님인데 그정도는 그냥 주실듯요.
계속 의지하면 힘들겠지만
아프다는데..
사치하는것도 아니고요
힘내세요 원글님.29. ww
'26.7.14 1:41 PM (223.38.xxx.176)친구들이나 지인은 돈 많아도 안 빌려줘요
돈 있는 사람들 돈 절대 안 빌려줘요
어려운 사람이 어려운 사람 처지 알아서 대출이라도 받아 빌려줄까 말까 하는데
친정에서는 그정도는 빌려줄수 있을것 같네요30. ..
'26.7.14 1:41 PM (118.235.xxx.202)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지금 너무 아프셔서 모진 생각이 드는 거에요..
본인만 아파도 힘든데 별거한 남편에 자식까지 다 끌어안고 생계에 세사람 치료까지 책임지실려니 무너지고 싶은겁니다
저는 10년전 난치병 판정받고 정말 다 부정하고 생을 포기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오늘 하루만 견디자 하는 마음으로 지내다 보니 오늘까지 왔네요
원글님..너무 힘든 생각하지 마시고 부모님께 솔직히 말씀드리고 급한 치료부터 순서대로 받고 하루에 한발자국씩만 나가면 되요.31. 휴
'26.7.14 1:42 PM (221.165.xxx.207)2천만원도 가능한 정도가 여유 아닐까요..
그리고 회복에 시간이 걸리시면 당장의 것만이 아니라 여유있게 빌리세요. 나중에 또 빌려달라고 하는 것보다 그게 나아요.32. ...
'26.7.14 1:43 PM (211.178.xxx.57)자식이 손주 치료비에 쓸 돈인데 어느 부모가 거절할까요?
200이 없으면 몰라도.33. 말로는 못해서
'26.7.14 1:49 PM (210.179.xxx.174)지금 편지 쓰고 있어요. 진짜 돈 빌리기 힘드네요.
34. 고작 2백
'26.7.14 1:53 PM (106.101.xxx.177)빌리기는 커녕
그냥 주겠는데요...35. ..
'26.7.14 1:54 PM (211.178.xxx.57)자존심을 버리세요.
자식 치료비인데 원글님 부모에게 왜 자존심을 내세우세요?
너무 슬프네요.
부모님이 재력 되시면 손 내미세요.36. ...
'26.7.14 1:55 PM (211.36.xxx.146)친정이 어렵지 않다면 2억도 아니고
2백 정도 못빌려주시겠어요?
죽고싶을 정도로 지금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해보세요.37. 자존심이 아니라
'26.7.14 1:59 PM (210.179.xxx.174)아주 어렵게 관계 회복을 했는데 또 끊어질까봐 전전긍긍하는 겁니다.
38. ..
'26.7.14 2:00 PM (221.162.xxx.158)그냥도 줄수있는 돈아닌가요
39. 부모인데
'26.7.14 2:00 PM (59.6.xxx.211)찾아가서 너무 힘들다고 도와 달라고 하세요.
천만원만. 보태 달라고 하세요.
나중에 형편되면 갚는다고 하시고….
내 딸이라면 난 아누써도 딸 주겠네요.
일억도 아니고 아픈 딸에게 천만원도 못 주면 그게 부모에요?40. ..
'26.7.14 2:03 PM (118.235.xxx.202) - 삭제된댓글원글님 제발 ..지금 편지 쓸때가 아니에요!!
부모님이 해외에 계신거 아니죠?
택시 잡아타고 가서 자존심 내려 놓고 부모님께 도와달라고 눈물로 읍소하세요 치료받고 열심히 노력해서 잘 살아서 갚아가겠다고 말씀드리면 어느 부모가 안도와주겠어요.41. 죄송하지만
'26.7.14 2:04 PM (211.37.xxx.188)상황이 안타깝긴 하지만 댓글중에 복지관 나라미를 말씀하셔서 그러는데 나라미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일반쌀이랑 똑같아요
진주쌀처럼 윤기가 흐르는 쌀은 아니지만 묵은쌀이거나 밥이 안지어지는건 절대 아닙니다
일반 사먹는 쌀과 같습니다42. 부모 자식 관계가
'26.7.14 2:22 PM (221.149.xxx.157)무슨일로 끊어졌는지 모르겠으나
내가 끊은게 아니라 부모쪽에서 손절하셨나 봅니다.
가까스로 회복됐는데 다시 끊어질까봐 조바심 난다고 하시니..
아이 병원비 마저도 주저되시는거라면
돈얘기는 안하시는게 나을듯..
님 친정 분위기는 님이 제일 잘 알지
남들이 뭘 알아서 조언을 하겠어요43. 이백만원
'26.7.14 2:38 PM (112.170.xxx.176)빌리는데 이렇게까지 신경쓸 정도라면
차라리 임대주택알아보고 얼른 집부터 파세요
이혼을 하던 안하던 그게 중요한게 아니구요
사실 집팔고 나라도움받아 의료수급자되시는게 제일 좋을것같구만요
집이 강남에 몇십억하는집은 아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