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어머님이 폭염에 많이 힘들어하셔서
어지럽다고 병원에 계속 수액 맞으러 다니세요.
그래서 이번 주말엔 전복장 만들어서 가져다드리려고 하는데
문제는 태어나서 한번도 해본적 없는 음식이라는거 ㅜㅜ
한정식 먹을때 한번 쪄서 담근 전복장이 맛있어서
찜기에 먼저 쪄서 담그는 레시피로 할건데
아무리 검색해도 모든 레시피가
전복 껍질채로 쪄서 식힌 후 통째로 간장물에 담그는거네요
이렇게하면 매번 껍질에서 살과 내장 분리해서 드셔야하는데 그럼 매번 전복 손질하는 느낌 들어서 번거로워하실까봐
찜기에서 쪄낸 후 살과 내장을 모두 분리해서
도톰하게 슬라이스 해서
껍질은 버리고 살과 내장만 담그려고 하는데
이렇게 하면 간이 너무 짜게 배거나 내장 때문에
국물이 지저분해질까요?
아무도 이렇게 안 하길래 불안해서 여쭤봅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