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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을 주는 것 만큼 큰 책임이 따르네요.

ㅇㅇ 조회수 : 2,080
작성일 : 2026-07-12 11:23:47

축구 보다가 채널을 잠시 돌렸는데

강아지가 손님을 물고 

주인이 지멋대로 방임하면

강아지도 맘대로 물고 뜯고하는군요.

주인이 부지런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더 힘든 거네요.

 

골드리트리버를 키우는 동생은

하루에도 여러 번 산책 시키고

개 수영장을 다니고

정기적으로 강아지를 검진 받으러 다니는데

중요한 것은 가족 구성원처럼 늘 예뻐하고

강아지를 챙겨요.

 

가족 전체가 한꺼번에 해외여행도 못가고,

한 명은 집에 남아서 강아지를 돌봐요.

며칠 전에 어쩔 수 없이

잠시 강아지 유치원에 맡겼더니

마당에서 주인 오기만을 기다리면서

문만 계속 쳐다 보고 있었대요.

 

생명을 키우는 것은 기쁨을 주는 것 만큼

큰 책임이 따르네요.

 

IP : 210.106.xxx.6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그래요
    '26.7.12 11:30 AM (211.34.xxx.59)

    강아지 키우는것은 엄청난 책임이 따르는 일이에요
    단순히 귀엽다고 키우는것은 아닙니다
    처음 강아지 들일때 백번천번 고심해야해요
    이십년가까이 보살필 자신이 있는가..

  • 2. 당연하죠
    '26.7.12 12:06 PM (49.1.xxx.69)

    그런 책임 없는데도 섣불리 장난감 사오듯이 키울생각하면 안되요
    저는 예전에 강아지는 아니지만 갓태어난 특수동물이라 장난감처럼 생각하고 데려왔다가 엄청 커지니깐 정말 책임감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생명인데 내가 충분히 행복하게 해주지도 못하는데 괜히 데려왔나 그렇다고 한마리 더 짝을 맞춰줘야 했나 사랑을 더 줘야 하나 (나도 바쁜데..) 7년 키우고 화장까지 잘 해줬습니다. 이후로 우리집에는 식물만 키워요 동물 생명은 못키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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