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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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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싸웠는데

.. 조회수 : 3,047
작성일 : 2026-07-09 12:42:34

매일 저녁 좋아하는 오겹살 구워줘요

그리고 저는 저녁 산책하러 나가요

우리 부부 싸움의 8할은 남편 원가족때문인데 진짜 이번엔 마음이 식었는지 니먹고 싶은거 실컷먹고 배터져라는 심정으로 고기 구워주고 밥먹는 모습 보기 싫어서 밖으로 나가 버려요

제 마음은 찬바람이 불다 못해 서릿발인데 이 눈치 없는 인간은 제가 마음이 풀렸는줄 알고 친한척해요

사이가 나쁘지 않을때는 건강 식단으로 해줬는데 마음이 식으니 좋아하는 고기를 구워주다니.. 내마음 나도 모르겠지만.. 종간나새끼시어머니아들이랑은 당분간 화해안하고 싶다는 다짐글 써봅니다 ㅎㅎㅎ

IP : 118.235.xxx.8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7.9 12:43 PM (1.232.xxx.112)

    ㅎㅎㅎ
    복 많은 종간나시네요.
    나이 먹어 고기 꼭 먹어야 해요.
    단백질이 중요하니 ㅎㅎㅎ
    좋은 아내십니다.

  • 2. ....
    '26.7.9 12:46 PM (121.188.xxx.66)

    왠지 그 종간나랑 오늘 저녁엔 화해하실것 같은 느낌인데요???^^

  • 3. ..
    '26.7.9 12:47 PM (116.121.xxx.21)

    종간나라니 예전 드라마에서 보던건데 오랜만에 들으니 정겹네요ㅋㅋㅋ 화 별로 안난것같잖아요ㅋㅋ

  • 4. ;;;;;;;
    '26.7.9 12:55 PM (61.78.xxx.218)

    북한에서 오셨어요?

  • 5. 한심
    '26.7.9 1:00 PM (58.143.xxx.102)


    한심한~!!

  • 6. ㅇㅇ
    '26.7.9 1:17 PM (116.121.xxx.129)

    북한에서 오셨어요?
    ㅡㅡ
    뭐죠?
    어이가 없어서 오히려 빵 터지네요

  • 7. ㅎㅎ
    '26.7.9 1:23 PM (112.157.xxx.212)

    원글을 다 읽고 났는데
    두줄 요약은
    남편이 너무 좋아요
    나를 화나게 하는데도 좋아서 어찌할바를 모르겠어요
    네요

  • 8.
    '26.7.9 1:34 PM (220.95.xxx.155)

    님 북한분이세요???

  • 9. 이런글에도
    '26.7.9 1:34 PM (182.226.xxx.155)

    진지 드시는 분들!!
    유머라곤 에구..

  • 10. 에구
    '26.7.9 2:02 PM (118.235.xxx.83)

    선대부터 북한땅 전혀 밟아본적 없구요 그냥 욕대신 분노의 감정을 표현한거에요 남편에 대한 저의 태도는.. 적의 긴장을 풀게 햇서 제가 도모하고자 하는 액션을 들키지 않기 위한 위장전술 같은겁니다 원가족 중심인 껍데기 남편을 데리고 사는 아내들은 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희는 시부모 중심인 가족이라 부부사이가 견고하지 않아요 그래서 남편이 너무 좋아요 하는 감정이 뭔 줄 잘 모르겠네요 ^^;;

  • 11. 곰비임비
    '26.7.9 3:13 PM (125.133.xxx.1)

    종간나들은 왜 결혼하면 효자가 되는건지 모르겠어요. 원가족과 살때 살갑지도 못했구 그렇게 챙기지도 않던 종간나들이 결혼하고나서는 분리불안 겪는 아기들 처럼 원가족 원가족 합니다. 그럴거면 그냥 아기로 살던지....에효

  • 12. --
    '26.7.9 3:32 PM (152.99.xxx.167)

    종간나새끼..동감 백배 드려요

  • 13. ㅇㅇ
    '26.7.10 11:56 AM (59.11.xxx.73)

    종간나새끼 ㅋㅋ
    속이 뻥~ 이라고 쓰고 있는데
    전화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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