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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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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살에도 사랑은 찾아 올까?

…. 조회수 : 4,360
작성일 : 2026-07-08 13:15:45

정말 그럴까요 ? 

 

나이보다 어려보였던  과거의 나는 

여차저차해서 10살 이상 연하와 사귀였고 일년전까지만 해도 연락을 했어요. 상대는 한국인 아니였고요.

 

나이를 잊고 살고 있었네요.

무섭다. 나이 

 

다시 사랑은 올까요 ? 

아직 사십대인 그를, 한국에 돌아가면 만나게 될까요.

 

전철역에서 헤어지는 남여

여자가 뒤 돌아  볼때마다 손 흔들어주던 남자가

여자가 더이상 안보이니 주저앉아

오열하는 걸 봤다는 글을 봤어요.

 

그 가슴 저밀던 사랑의 기억들...

다시 그런 사랑이 내게 찾아 올까요 ?

 

 

IP : 71.193.xxx.17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7.8 1:20 PM (71.193.xxx.174)

    수영장에서 머리를 말리다 본 나의 모습…

    거절하기르루잘했다 싶었어요.
    뿌리쪽에 나는 머리는 거의 백발이더라구요.

    만약 내가 그와 함께한다면, 이러모습을 보고 기겁하겠지 싶었어요.

    그래도 그
    가슴저미였던 그 사랑이 그립네요

  • 2. ....
    '26.7.8 1:22 PM (112.145.xxx.70)

    그게 2. 30대부터 연애하던 게 아니고
    그냥 55세면 흠.

    1년마다 성큼 할머니가 되가는데 흠.

    님도 65세 할아버지 한번 보면.

    사람마음이 다 거기서 거기라..

  • 3. ㄱㄷ
    '26.7.8 1:23 PM (61.254.xxx.88)

    찾아올수도 있을거 같은데 전 안받을거 같아요.

  • 4. 젊음이 한번이듯
    '26.7.8 1:24 PM (180.230.xxx.177)

    연애도 그런거 아닐까요
    젊음이 빛날때 주는 신의 혜택같은거 같아요
    순수하고 호르몬 가득한 시절만 느끼는 그런

    나이들면 잠깐 설렜다가 퇴색되고
    계산이 들어가고 외모와 호기심도 시들하고
    괜히 심신만 상하는거 아냐싶고
    그렇죠
    그래도 한두번 오지않을까요

  • 5. 막돼먹은영애22
    '26.7.8 1:25 PM (1.211.xxx.8)

    사람은 나이에 맞게 살아야죠 인정하고

  • 6. kk 11
    '26.7.8 1:28 PM (1.236.xxx.121)

    아뇨 그런 시랑은 안와요
    온다해도 그때랑 달라요
    20 대 다르고 ㅡ 아이만 뵈도 참 풋풋하다 싶었음
    30대 40대 달라요

  • 7. ...
    '26.7.8 1:29 PM (14.39.xxx.125)

    억지로 살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맞이하세요

    그 사랑도 자연스럽게 그대로 맞이하시구요
    뭐든 집착하고 억지로 하려니 안되는거에요
    세상 내 뜻대로 되는거 하나도 없어요
    그냥 물 흐르듯 살면 !!

  • 8.
    '26.7.8 1:33 PM (71.193.xxx.174)

    미쳐있었던 시간들이 있어요.
    그리고 난 한국을 떠나왔고

    그래서인지 내 감정은 헤어졌을때
    그대로 인것 같아요 6년전 잠깐 한국에 갔을때 못 만나고 비행기를 탔어요 .
    정말 많이 울었죠.
    눈물이 폭포처럼 나더라구요…

    그런 사람이였는데
    내년에 한국으로 돌아가요.

    그냥.. 그 가슴 저밀던 사랑의 기억이 나서 주저리주저리 하고 있네요

  • 9.
    '26.7.8 1:40 PM (182.227.xxx.181) - 삭제된댓글

    그나이되니 봄다르고 가을다르게 늙는데
    다시보면 실망하지 않을까요
    오래 안봤다면 지금모습 보여주기 싫을것같아요

  • 10. ㅇㅇ
    '26.7.8 1:43 PM (106.101.xxx.144) - 삭제된댓글

    정말 청춘은 찰나 더라구요ㅜ
    어렸을때 더 적극적으로 연애할걸..후회되요
    지금 연애 안.못 하는 청춘들 보면 안타깝구요
    근데 제가 40대중반인데 그런감정 최근에 느꼈어요
    제대로 사귀진 못하고..끝나긴 했지만요
    주변 친구나 언니들도 그나이에 그런감정이 들다니 대단하다고ㅎ 근데 50대는 또 모르겠네요
    중년은 한해한해가 다른거 같아서요

  • 11. ....
    '26.7.8 1:47 PM (14.39.xxx.125)

    근데 그 남자는 어떨지 모르죠
    사랑은 찰나...라고 하잖아요

    외국에 있음 지독한 외로움 같은게 있어요
    사람 마음은 변하더라구요 혼자만 좋아할 순 없어요

  • 12. 미련버리세요
    '26.7.8 1:50 PM (121.190.xxx.190)

    55살이면..그럴 나이 아닙니다만

  • 13. ㅁㅁ
    '26.7.8 1:53 PM (211.62.xxx.218)

    사랑보다 콜레스테롤 수치와 공복혈당에 더 가슴이 설레는 나이.

  • 14. ….
    '26.7.8 1:56 PM (71.193.xxx.174)

    그렇군요… 끝난거군요

  • 15. //
    '26.7.8 1:59 PM (59.6.xxx.13) - 삭제된댓글

    아직 폐경 전이신가봐요,

    갱년기면 아파서 다들 정신을 못 차리는데.

  • 16. ...
    '26.7.8 2:01 PM (211.44.xxx.54)

    사랑은 믿는데 사람을 못믿음.
    잘못 얽히면 ㅠ

  • 17. .....
    '26.7.8 2:06 PM (59.29.xxx.152)

    가슴 저미는 사랑보단 살아온 삶을 나누는 사랑을 할 나이에요 서로 존중하며

  • 18. 될수도
    '26.7.8 2:09 PM (118.235.xxx.209)

    있겠으나 로또 확률일듯
    로또확률이라면 사랑보단 로또당첨되었음 좋겠네요

  • 19. 재치꾼
    '26.7.8 2:09 PM (112.169.xxx.252)

    콜레스테롤 수치와 공복혈당 ㅋㅋㅋㅋㅋ
    님아 이미 그 남자는 남의연인이 되어 있거나 남편이 되어 있을건데
    뭐하러 다시 만나려고 해요. 아무리 어려보인다 해도 오십넘으면
    나이는 못속여요.
    주책 맞은것들이 인스타에 나이가 57세예요 그러면서
    쭈글한 얼굴로 샤방거리는거 보면 주책이야 싶은거처럼
    남자는 이미 마음이 다 떠나서 님 기억이나 할까요.
    그냥 사랑이 찾아오면 그냥 사랑하는거고
    아니면 그냥 나를 사랑하고 살면 되는거죠

  • 20. ...
    '26.7.8 2:11 PM (182.212.xxx.220) - 삭제된댓글

    55세인데 사랑인지 집착인지
    불륜은 하던데요.
    그런거보면 이성을 향해 갈구하는 마음은
    나이 제한이 없나보다 싶네요.

  • 21. ㅇㅇ
    '26.7.8 2:21 PM (210.222.xxx.2)

    미나가 72년 55세던데 그정도 급은 아니어도 비스무리하게라도 관리하셨음 가능은 할듯

  • 22. M0ihgh
    '26.7.8 2:23 PM (211.234.xxx.30)

    66사이즈 60대도 혼성으로 유럽 가서 알프스 등반 한대잖아요
    원글님 이러다가 그런 남미새 되는거죠

  • 23. ..
    '26.7.8 2:24 PM (180.69.xxx.29) - 삭제된댓글

    연륜자체가 있다는건 사람자체를 못믿을 나이라 생각해요 다른사람의 흠만 보일수있는. 수많은 세월 살면서 사람을 겪고난 시간들생각하면 눈치가 빤해서요

  • 24. ...
    '26.7.8 2:27 PM (115.138.xxx.39)

    사람마다 인생이 다 다르니 70에도 80에도 사랑은 올수 있죠
    남은 시간이 짧은만큼 밀도는 더 깊을수도 있고
    누구에게 묻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 25. TT
    '26.7.8 2:28 PM (223.190.xxx.138)

    손주봐도 이상할게 없는 니이세요.

  • 26. 29
    '26.7.8 3:02 PM (211.114.xxx.72)

    40대는 10살어린 남자 만날수 있을지 몰라도 55세되면 이제 할머니로 볼꺼에요 그남자가요. 제발 만나지 마세요 제발

  • 27.
    '26.7.8 9:11 PM (118.32.xxx.104)

    하이고.. 마음이 너무 청춘이시구랴 ㅎㅎ
    마음이 아무리 청춘이라해도 어느정도 그 나잇대 맞는척이라도 해야해요
    아님 흉해보일수 있어요
    다행히 아픈데 없으신가봐요

  • 28. ㅇㅇ
    '26.7.9 12:50 PM (79.219.xxx.72)

    그 나이면 부부관계 힘든 나이 아닌가요?
    할머니가 코앞인데 무슨 애절한 시랑 타령을 안어울리게 하시는지.
    있는 남편하고도 졸혼 하는 나이일텐데
    남의 편 병수잘 하지 마시고
    혼자서 즐겁게 살다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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