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경제 각자관리의 폐단

맞벌이 조회수 : 906
작성일 : 2026-07-08 09:56:54

일단 직장맘이예요.

또 돈버니 안버니 이런 말해서 맞벌이 맘으로 적을게요.

50대 중반 퇴직을 앞두다보니 널널해서 한자 적어요.

 

 신혼초에 꼭 서로의 월급 서로 다 알고 합치든지 함께 관리하길 권해요.

사실 그래서 맞벌이 하는 거죠.

각자 관리하는거야 말로 맞벌이하는 의미가 없고 어리석고 여자에게 너무 손해에요.

 

재테크 하시면 알겠지만 돈이 돈을 낳는다고 서로 둘이 합쳐서 목돈 만들어서 제대로

굴리는것과 각자 굴리는 것은 차원이 틀려요.

 

나이 50대 모임에서 비슷한 처지 비슷한 학력 비슷학 직장 가진 사람들 자산 모은 거 이야기하다보면

 

서로 자산 합친 맞벌이부부>>> 외벌이로 아내가 재테크에 올인 한 부부>>>>>각자 자산관리한부부 >>>>>>>>>>남편이 일정 생활비만 주고 절대 자기 월급 공개 안하는 외벌이(사실 이건 생각도 못했느데 밑에 댓글 보고 첨부해요)

 

다들 각자 자산관리한 부부들 후회해요.

맞벌이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어릴 때 돈 지출이 많이 나갈 수 밖에 없는데 이게 아이들이 커서도

똑같이 지출이 같아질 가능성이 높거든요. 서로 알아보고 견줘보고 의논해야 돈은 모여요.

많이 번다고 자산이 많이 모이는게 아니라 많이 벌고 적게 써야 하는 거고요.

 

또한 가장 문제가 교육문제예요.

교육에 대해 투자가 남녀 의견이 다를때까 많아요.

특히 남자들 교육에 돈 많이  쓰는거 정말 싫어하고 그럼에도 아이들은 어느 정도 수준이 올라가 있지

않으면 아내 탓해요. 그래서 각자 관리하는 집들 중에 싸우기 싫어서 아내가 아이 과외비 전담해서

오히려 마이너스 통장 쓰는 집도 봤어요.

남편은 혼자 취미 생활 하고요.

 

각자 버는데 뭘 믿고 맡기는게 아니라 부부가 결혼했으면 서로 오픈하고 서로의 지출과 재테크에서

투명하게 밝히고 서로가 윈윈하는 케이스로 나가야 하는게 부부지 각자 관리하는 것은 룸메이트 개념이에요.

 

솔직히 여자들은 결혼하면 제약을 너무 많이 받아요.

출산 육아는 별개로 치고도

모든 집안의 생필품 가사  육아 가사도우미 구하는 일까지 여자들이 직접 해야해요.

그런 모든 집의 ceo적인 일들을 하다보니 맞벌이가 번 아웃 오고 미친것 같이 뛰어 다니고

그렇게 됩다보니 우울증 오고 옆에서 지켜보는 신입들이 결혼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게 되는 거죠.

 

 

그냥~~ 전 각자 관리는 절대 반대주의자입니다.

그렇게 합치기 싫으면 공인인증서 까고 서로 오픈한채 계좌 관리 각자 하는 방법도 있어요.

IP : 119.203.xxx.7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면
    '26.7.8 10:03 AM (118.235.xxx.135) - 삭제된댓글

    제일 망한 집이 외벌이고 남편이 돈관리 다 하고
    생활비 찔끔주고 부인말 절대로 안 듣는 경우.
    집장만도 제일 늦거나 못하거나 그래요.
    제 친구는 남편이 전문직인데도
    나이 55세에 전세만 전전하고 있어요.

  • 2.
    '26.7.8 10:04 AM (118.235.xxx.135)

    제일 망한 집이 외벌이고 남편이 돈관리 다 하고
    생활비 찔끔주고 부인말 절대로 안 듣는 경우.
    집장만도 제일 늦거나 못하거나 그래요.
    제 친구는 남편이 전문직인데도
    나이 55세에 전세만 전전하고 있어요.
    남편이 서울집 거품이다 라며
    잠실 국평 9억할 때도 5억 전세 살면서 절대로 구입 안함.
    지금 35억 넘어요.

  • 3. ...
    '26.7.8 10:11 AM (211.235.xxx.248)

    원글님말이 맞아요 그렇게 각자 관리할거면 결혼 왜 했대요? 부부는 경제공동체인데 각자 관리는 특히 여자에게 불리 생활하다보면 애들 교육 장보기 거의 여자가 전담하는데 일일히 남자한테 말하기치사스러우니 여자가 부담하더라구요 이게 생활비 중에서 제일 크잖아요 남자는 자기 취미생활 관리비 보험비 등 고정비용 부담하구 이런집은 나이 50이 되도록자산이 늘지 않아요

  • 4. 시부모님
    '26.7.8 10:15 AM (118.235.xxx.200)

    각자관리했는데요.
    집 못사시고 임대주택 사세요.
    임대주택 사는건 나쁘지 않은데요.
    솔직히 어머니만 작살나게 고생하셨어요.
    아버지는 번 돈으로 호인생활하시고 가계는 거의 어머니가 꾸리셨어요.
    자식이 둘이나 있는데 버리고 갈 수도 없었다고 하심.
    여자한테 제약이 많다는 게 대부분 자식때문이에요.
    울 남편은 어머니 생고생 잘 알아서 결혼하자마자 저한테 통장 다 줬어요.
    그리고 3개월 후 제가 돈관리 못하는 것 같다고 각자관리하자고 했다는 건 비밀..
    그 1년 후 남편이 두손두발들고 다시 통장이랑 공인인증서 갖다바쳤어요.
    암튼 저는 예금만 하는 타입이라 개미처럼 모으기만 했는데도 적당히 여유있게 삽니다.

  • 5. ...
    '26.7.8 10:17 AM (1.227.xxx.206)

    각자 관리하면 서로 아끼는 경우보다
    쟤가 쓰면 나도 쓴다 이런 심리도 있는 거 같더라구요

  • 6. 그니까
    '26.7.8 10:24 AM (118.235.xxx.135) - 삭제된댓글

    모르게 관리시 몰래몰래 경조사비도 기분따라 듬뿍 주고요.
    특히나 자녀 뭐할 때 급하면 그거 결국 여자 돈 쓰게 돼요.
    맞벌이하고 임출육 가사 하고 애는 내돈으로 키우고
    남편은 생활비 해봐야 이혼하고 지혼자 생활하고 양육비
    주는 거 이상으로 안 줘요. 그럼 왜 같이 살아요?
    이혼하고 양육비만 받고 살지.

  • 7. 그니까
    '26.7.8 10:25 AM (118.235.xxx.135)

    모르게 관리시 몰래몰래 경조사비도 기분따라 듬뿍 주고요.
    각자 바람 피워도 알지 못해요. 데이트비는 딱 걸리거든요.
    특히나 자녀 뭐할 때 급하면 그거 결국 여자 돈 쓰게 돼요.
    맞벌이하고 임출육 가사 하고 애는 내돈으로 키우고
    남편은 생활비 해봐야 이혼하고 지혼자 생활하고 양육비
    주는 거 이상으로 안 줘요. 그럼 왜 같이 살아요?
    이혼하고 양육비만 받고 살지.

  • 8. 지당함
    '26.7.8 10:31 AM (61.98.xxx.185)

    결혼했으면 경제도 통합이 맞아요
    뭔 하우스메이트들이 그리 많은지
    결혼하면서 이혼도 염두에 두는 경우 아니면
    함께 잘 살 생각으로 머리 맞대며 돈관리해야 함

  • 9. 결혼
    '26.7.8 10:49 AM (175.116.xxx.138)

    결혼후 각자 관리하는 사람들 보면 여자만 고생하는거 맞아요
    외벌이인데 남자가 월급의 딱 일정부분만 주고 나머지는 자기가 관리한다고하더니 요자는 쪼들리고 남자는 취미부자~
    결국 여자가 부업을 하더군요 생활비 충당하는거죠

  • 10. 여자가
    '26.7.8 11:00 AM (118.235.xxx.67)

    여자의 소득이 높으면
    여자가 먼저 합치기 싫어해요.

  • 11. ㅇㅇ
    '26.7.8 11:10 AM (222.100.xxx.11)

    맞아요. 제 주변도 재테크 성공한 집들은 합쳐서 관리하는 집들이었음.

    그리고 여자 소득이 높으면 남자도 비슷한 수준에서 고르고,
    남자도 소득이 높으면 비슷한 소득 수준 고르고 요새 다 끼리끼리 만나지 않나요?

    아무튼 뭐 합치든 말든 자유인데. 합치면 여자가 못벌어서 그런다 생각하는건 웃긴거 같아요.

    뭐 절대적으로 돈을 너무 잘벌면 안합치겠지만
    다들 고만고만한 수준들끼리 만나는데, 그러면 합쳐서 관리하는게 더 낫죠.

  • 12. 원글
    '26.7.8 11:15 AM (119.203.xxx.70)

    118님

    뭔소리래요? 집안 소소하게 돈이 드는게 얼만데 여자 소득 높으면 여자가 먼저 안합쳐요?
    소소하게 드는 돈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래요?
    각자 관리시 애들 교육비 제대로 내는 남자 못 봤어요.

    제가 소득 더 높고요. 여자 소득이 아주 아주 높은 경우에 합치기 싫어하는게 아니라
    남편 네 월급가지고 용돈으로써라 라고 하는 회사 ceo 인 부인 봤어요.

  • 13. 같이
    '26.7.8 11:29 AM (118.235.xxx.135)

    집을 사는데 대출 갚는데 안 합칠 수 있어요?
    적어도 서로 확인은 하겠죠.

  • 14. ....
    '26.7.8 11:34 AM (211.218.xxx.194)

    남자가 여자 월급에 관여하게 되는 순간
    여자도 갑갑할거에요.
    그걸 포기하는 사람만이 합칠수 있는거죠.

    꼭 남자가 여자한테 맡기라는 법도 없고,
    호락호락하지 않으므로.

    내걸 내놓고 상대의 간섭을 받아들일수 있는 자만이 합칠수 있는거죠.

  • 15. 여자도
    '26.7.8 11:48 AM (180.65.xxx.218)

    여자도 돈벌면 남자랑 합치기 싫어하는 경우도 좀 있던데요.
    원래는 내돈은 내돈이고, 니돈도 내돈이고 싶은데
    남자가 돈주머니 안주면 내돈은 나만 쓴다 이렇게 되요.

  • 16. 여자도
    '26.7.8 12:01 PM (110.10.xxx.120)

    여자도 돈벌면 남자랑 합치기 싫어하는 경우도 좀 있던데요
    22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943 스벅매출올리고 1 .... 11:07:58 415
1823942 삼성 26만원까지 내려갈까요 8 삼전 11:07:18 1,863
1823941 장관 공석 자리 및 적십자 회장 ... 11:06:44 183
1823940 11시 정준희의 논 ㅡ 혐오는 어떻게 일상이 됐나? 말이.. 1 같이봅시다 .. 10:58:53 126
1823939 인턴사원에게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상사 23 …. 10:58:24 1,306
1823938 밥에 섞어먹을 잡곡 뭐가있나요 16 잡곡 10:56:29 629
1823937 55세. 퇴근하고 운동 두가지. 매일 빠질수가 없어서 힘들어요... 10 집에오면 1.. 10:54:36 1,500
1823936 최신 유행 음식 목록 9 .... 10:52:27 1,197
1823935 주사맞고 일주일후 부어오름 4 행복한하루 10:47:55 628
1823934 다이아 귀걸이 샤워할 때 안 빼도 되나요? 12 귀걸이 10:46:21 792
1823933 성치훈 민주당 부대변인 꼬라지 11 .... 10:45:05 666
1823932 대학은 진즉에 포기했구요 16 나에요 10:44:18 1,520
1823931 고민정, 당대표 선거 출마.... 8 .... 10:44:08 1,104
1823930 샤넬,디올,YSL 화장품 중 케이스 예쁜 거? 6 맥시멀리스트.. 10:41:34 407
1823929 소파 질문 드려요. 어제 소파 문의드렸던 회원입니다. 10 소파궁금 10:41:13 415
1823928 먼지다듬이 벌레 제발좀 봐주세요ㅠㅠㅠㅠ 3 ㅠㅠ 10:37:16 779
1823927 평택 남양주도 집값 많이 올랐네요 7 ㅇㅇ 10:36:08 996
1823926 저녁8시에 태어난 신생아가 새벽3시에죽음 37 순장조 10:31:44 3,822
1823925 시스템 에어컨 교체비 좀 봐주세요 4 괜찮은지 10:31:42 477
1823924 어제 산부인과 가서 종기짜고 왔는데 7 .. 10:30:13 1,477
1823923 민주당원인 저의 생각 33 ... 10:29:42 787
1823922 배고픈데 기분좋아요 1 아침운동 10:24:38 631
1823921 조승래 페이스북 '선호투표는 당헌당규 위반입니다 20 .... 10:22:17 633
1823920 스타벅스 서머 이벤트 36 ... 10:20:24 1,900
1823919 한번 들면 놓을수 없는 책? 18 양독 10:18:41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