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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택시를 탔는데…자식자랑

조회수 : 4,397
작성일 : 2026-07-06 19:05:48

기사 아저씨가 제 나이를 묻는 거에요.

제 나이 말하기 싫어서

제가 기사님은 몇이신데요

했더니 80이래요.

제가 그 연세인데도 택시 운전하시네요 했더니

손자 손녀들 용돈 주려고 한대요.

어이가 없어서 아니 손주들도 다 컸을 거 같은데

힘들게 돈 버셔서 자식도 아니고 왜 손주까지 주세요?

본인 노후대비 하셔야죠 했더니 노후 준비 다하셨대요.

그래서 웃으면서 그럼 번 돈 기사님이 쓰세요. 했더니

돈 쓸 데도 없다고.....

그리고

아들이 고대 나와서 엄청 잘 산다고 자랑하심. ㅎㅎ

 

속으로 잘난 자식이라면 아버지 80세에 택시하는 거 말려야지. 하고 생각했어요.

IP : 59.6.xxx.211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들이
    '26.7.6 7:14 PM (118.235.xxx.130)

    의사라도 용돈 못준다 난리치던 82글 못보셨어요?
    시가에 돈받아야 찾아가고요.
    잘난 자식 덕볼려면 딸낳아야죠
    처가에 돈들어간다 난리 치는 사위는 없잖아요
    내부모 재산 다 쓰고 가시라 하고
    친정에 주는 돈은 내돈으로 준다하고
    택시 기사분 딸이면 벌써 쉬었죠

  • 2. 손주 용돈주려고
    '26.7.6 7:16 PM (59.6.xxx.211)

    심심풀이로 택시한다는 말이 너무 웃겨서요.
    자존심 때문에 그러시는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 3. ...
    '26.7.6 7:20 PM (112.162.xxx.38)

    진짜일수 있죠. 왜 자존심 때문이라 생각하세요?

  • 4. 택시기사
    '26.7.6 7:20 PM (61.98.xxx.185) - 삭제된댓글

    생계위해 일한다는 노인분들 한사람도 못봤네요

  • 5. 위험
    '26.7.6 7:21 PM (121.173.xxx.84)

    아니 근데 80세 기사는 진짜 아닌거 아닌가요?

  • 6. 진짜
    '26.7.6 7:22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아이고...노인과 말섞을 이유가 없어요.
    그러나 실제로 그러실수도 있는데 왜 아니라고 단정하세요.
    성실하게 일하신거면 여생쓰실만큼 모으셨을거에요.
    놀아봤자 그것도 한계가 있고 택시몰고 나오면 돈인데...소일거리로 나올실 수도 있어요.

  • 7. ----
    '26.7.6 7:23 PM (39.124.xxx.75)

    아니라고 단정 짓고 같이 흉보자고 쓴 글?

  • 8. 자가용 운전도
    '26.7.6 7:23 PM (59.6.xxx.211)

    아니고 영업용 운전을 80세에 취미 삼아 손주 용돈 주려고 한다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남의목숨을 책임지는 택시운전인데요….
    차라리 생계를 위해서라면 이해를 하겠어요.

  • 9. llll
    '26.7.6 7:24 PM (223.38.xxx.188)

    원글님 자식 컴플렉스 있으신듯
    충분히 그럴수 있는거고
    단지 택시기사가 몇살이냐 꼬치꼬치 묻는게 너무 싫을뿐

  • 10. ...
    '26.7.6 7:25 PM (112.187.xxx.181)

    택시운전사 대부분이 70세 이상 고령이죠.
    고령자 운전을 못하게 하면 우리나라 택시 운행이 거의 불가능해서 그렇게 못한답니다.

  • 11.
    '26.7.6 7:26 PM (59.6.xxx.211)

    자식 컴플렉스요?

  • 12. ㅇㅇ
    '26.7.6 7:27 PM (223.38.xxx.6)

    왜말이 안돼요ㅋ 외교관 하시던 분도 퇴임 후 버스운전 하시던데요

  • 13. 80세 택시운전
    '26.7.6 7:29 PM (59.6.xxx.211)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분들 많으시네요.

    자가용 운전도 80세까지는 괜찮은건데 왜 노인 운전을 문제 삼는지 모르겠어요

  • 14. ??
    '26.7.6 7:31 PM (114.201.xxx.32)

    여기 글보면 노년에도 일할수 있으면 하고
    부모님들 일하시는분ㄹ 자랑 하잖아요
    놀면 뭐하냐고 움직이고 현금 만지고 애들 만나면 돈쓰는걸 살아 있음으로 느낄수 있죠

  • 15. 글에써있네요
    '26.7.6 7:33 PM (221.138.xxx.92)

    그 연세인데도 택시 운전하시네요 ...라고 먼저 님이 긁으셨잖아요.

  • 16. 무슨소리
    '26.7.6 7:36 PM (211.211.xxx.134)

    80대가 운전하는게 그것도 택시 운전이 정상으로 보여요?
    여기엄마들 참 이해심이 태평양바다와같은건지
    그러다 사고나면 급발진이라고
    그러다 사고 당하면 연세 많으신분이 노년에도 일하니 장하시다 할건가요?

  • 17. ㅇㅇ
    '26.7.6 7:38 PM (116.121.xxx.103)

    아휴 80대 택시 기사는 정말...
    남의 목숨 담보로
    택시 탈때 80대정도로 보이는 기사님이면
    심장이 두근두근해요.
    법으로 좀 막았으면 좋겠어요.

  • 18. ...
    '26.7.6 7:38 PM (1.227.xxx.206)

    80에 택시 기사하는 거 바람직하진 않지만
    자식한테 손 안 벌리고 소일거리 삼아 하는 사람들
    많아 보이던데요. 택시비도 많이 올라서 짭짤할 거 같던데.

  • 19. 80이면 그만 둬야
    '26.7.6 7:39 PM (222.117.xxx.80)

    고령자 사고로 말이 많잖아요.
    다른 일을 하시는 건 상관없지만
    택시라니요 ㅠㅠ
    그 연세에도 택시운전을 하다니, 무서워요.
    고령운전자 면허반납 운운하던데
    택시기사는 예외인가요??

  • 20. 90넘은
    '26.7.6 7:40 PM (118.235.xxx.107)

    택시운전자 많아요. 80대가 운전 못하게 하면 우리나라 택시
    40%는 없어질걸요 . ㅇ

  • 21. 80이면
    '26.7.6 7:41 PM (211.234.xxx.3)

    운전자보험도 가입 안되는데 좀 어이가 없네요사람목숨 담보로 운전하는건데 나라에서 이정도면 연령제한 둬야하지 않나요?

  • 22. 아니
    '26.7.6 7:42 PM (106.101.xxx.32)

    70 넘어 운전해도 난리치는 82가
    웬일로 고령운전자를 두둔하시나요
    별일이네요

  • 23. 손주
    '26.7.6 7:44 PM (211.234.xxx.55)

    용돈 주려 운전한다는게 진실일 수 있어요
    그 나이대가 되면 만날 친구도 별로 없고 집에서 노느니
    일해 손주 용돈 준다는게 왜 이상할까

  • 24. 그게
    '26.7.6 7:48 PM (119.71.xxx.144)

    아들 내과의사라고 맨날 자랑하시는 80중반 할머니가 있는데 몸이 건강하시지도 않은데 노인일자리구해서 다니는분 알아요 돈 없지않으신데도 그러시는게 이해가 안갔어요
    님도 그분이 돈없어서 일한다고 단정하는거 편견이예요

  • 25. ...
    '26.7.6 7:53 PM (118.37.xxx.223)

    그런 분들 대부분의 속마음은
    내 자식들 잘났으니 나 이런 일 한다고 무시하지마
    이거예요

  • 26. ..........
    '26.7.6 8:05 PM (58.78.xxx.59)

    80세 택시기사가 손님 목숨 담보로 운전하시네.

  • 27. ..
    '26.7.6 8:12 PM (180.83.xxx.253)

    택시기사님들 자식 자랑 심해요. 일터에서 뭔 취미 타령인지. 운전이 심심풀이로 할 일인가요?

  • 28. ...
    '26.7.6 8:20 PM (222.112.xxx.158)

    이래서 무서워서 택시 안탐

  • 29. ㅇㅇ
    '26.7.6 8:21 PM (211.220.xxx.123)

    택시타고 자식자랑 안들어본 사람있어요?
    대체 왜 그러는지 모르겠음

  • 30. ..
    '26.7.6 8:21 PM (182.220.xxx.5)

    낮에 몇시간 하는건 진짜 소일거리가 맞을거에요.

  • 31. 택시타면
    '26.7.6 8:31 PM (1.236.xxx.121)

    조용히 가고싶은데
    다들 어찌나 자식 자랑을 하시는지

  • 32. 아는분
    '26.7.6 8:52 PM (182.219.xxx.35)

    인서울상위권대 교수님이신데
    곧 퇴직하시고 택시운전 하실거래요.
    그분도 노후대비 다하고 하실수 있죠.

  • 33. ...
    '26.7.6 8:58 PM (182.211.xxx.204)

    돈버시고 하는 거 다 좋은데
    80세에 운전은 좀 아니네요.

  • 34. 들들맘
    '26.7.6 9:14 PM (211.235.xxx.173)

    나이드니 그리 변하나봐요.
    자랑하셔도 부럽네요
    내 자식이 아직 공부중이라서요.

  • 35. 인간 평균
    '26.7.6 9:27 PM (117.111.xxx.41)

    수명이 80대인데
    죽기 전까지 운전대 잡는 노욕 무섭네요.
    지긋지긋함.

  • 36. ..
    '26.7.6 9:40 PM (223.38.xxx.127)

    전 택시를 탔는데 기사님이 그러더라구요.
    본인이 심근경색 와서 쓰러져 죽을뻔했는데 수술하고
    오늘 처음 출근한거라고요..
    연세는 80근처시구요..
    그 얘길 듣는데 뒷자리에서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ㅎ

  • 37. 말년에
    '26.7.6 9:49 PM (117.111.xxx.41)

    돈벌이 욕심 내다가
    뉴스에 보도되는 큰 사고 하나로 다 잃는 거죠.
    노년 되면 위기대응능력 떨어지고
    모든 기능 퇴화하는 게 그냥 순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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