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6.7.6 4:58 PM
(125.132.xxx.165)
물리다체가 어려워요. 수학 잘한다고 다 물리를 잘하는건 아니에요.
시간도 걸리고 차분히 선행빼놓으면 좋습니다.
2. ..
'26.7.6 5:02 PM
(211.178.xxx.174)
일단 진로를 먼저 결정하세요.
그래야 물화생지 중 선택과목을 결정하지요.
특목고, 자사과를 가면 다 해야하지만
이제 선행을 하는걸 보면 일반고 갈것 같아서요.
여름방학이 워낙 짧아서 통과를 해도 되고
그냥 과학으로 넘어가도 되긴해요.
어차피 겨울방학에는 통과를 할거니까요.
3. ..
'26.7.6 5:08 PM
(27.166.xxx.151)
진로가 뭔지? 이과이고 공대쪽이면 물리 필수이긴해요. 대부분 이과애들이 2학년때 물화생 선택하는데 아주 죽습니다. 물리.화학 미리 들어놓음 2학때 좀 수월하겠죠? 근데 이과진로이니고 물리선택할꺼아님 미리 공부할 필요없구요. 공통 과학 들으면되요. 공통과학은 수능범위이기도 하니 문이과 다 중요하긴합니다. 중3. 지필만점이면 물리.화학 먼저 듣는게 나을꺼같네요.
4. ....
'26.7.6 5:08 PM
(175.193.xxx.138)
우리애도 공통 과학 안 배웠어요.
중2때부터 대치동에서 물리, 화학 배웠어요. 물리 시작전 수학 선행 묻더라구요. 수1 (고2 과정 배우고 있었음)
고등 입학전 물리 2번 정도 듣고 입학했어요.
근데, 꼼꼼하지 못한지라 고1때 공통과학은 2등급 나왔어요.
고2.고3 물리, 화학은 1등급 받았구요.
과학 전문 학윈들은 공통 과학 패스하고 바로 물리,화학 가더라구요. 입시가 바뀌어서 이젠 어찌될런가 또 알수 없지만요.
5. 그런데
'26.7.6 5:09 PM
(118.235.xxx.115)
-
삭제된댓글
수학은 어느 정도 선행했나요?
고등공부의 절반이 수학이고요, 수학 선행 해놓으면 물리 훨씬 쉽다고 합니다.
중3 여름방학은 고등공부 예습하기에 최적어 시간입니다.
미적분까지 두어 번 본 상태 아니라면 수학에 올인하세요
국어 문법과 고전, 기본적인 현대문학 ㅅ내놔야 ㅅ나고요.
영어 문법 어후 기본 구문 독해 필수입니다
과학은 공통과학 완자만 인강으로 꼼꼼하게 듣고 완자 기출픽만 완벽하게 풀어놔도 괜찮아요 물화생으로 공부하는건 겨울방학에.
지금 물화 여름방학에 하려면 하루 몇 시간씩 해야하는데 시간이 아깝네요
수학 선행 다 해놨다면 괜찮고요
6. 레몬
'26.7.6 5:10 PM
(1.250.xxx.226)
아이가 일반고 이과 진학을 원해서요.
겨울방학때 통과를 하니 6개월 물리1 맛이라도 봐야하나... 그게 결국 개념강의인 것 같은데요.
그래도 한 번이라도 들어보면 좋을까요?
6개월동안 통과 1,2를 먼저 맛보고 겨울부터 본격적인 통과를 다시 하는게 나을까요?
7. 레몬
'26.7.6 5:14 PM
(1.250.xxx.226)
수학 선행은 안되어있어요. 혼공하다가 과외시작한지 1년 되었는데 지금 공통수학1 나가고 있으니까요.
수학에 올인하라고 하시는데 방학때 수학에 집중적으로 하겠지만 수학만 할 수 없으니 과학도 해야할 것 같아서요.
8. ㅇㅇ
'26.7.6 5:22 PM
(122.101.xxx.234)
중학교 내신 어렵지 않게 소화한 아이면 진로 정한후 과목 정해서 학원 다녀야해요
기계공학인지,물리인지,생명공학인지 등등...에 따라 대학에서 원하는 과목이 달라요
일단 중3여름,겨울 방학엔 수학 진도를 쫙쫙 빼고 심화까지 풀고,또 풀고 하세요
9. 수학
'26.7.6 5:26 PM
(221.138.xxx.92)
수학수학수학수학수학
10. ..
'26.7.6 5:26 PM
(211.178.xxx.174)
선행이 뒤쳐져있으면
수학학원을 더 다니라고..... 효율적인 면에서 추천합니다.
과학은 겨울방학부터.
11. 그런데
'26.7.6 5:27 PM
(118.235.xxx.119)
-
삭제된댓글
저라면 공통수학 1, 2~미적까지 하루 다섯 시간씩 수학공부 시키겠어요.
만약 수학 미적분(예전 수2)한다 하면, 개념서(개념원리, 실력정석) 유형으로 쎈 수학, 내신 고쟁이, 자이스토리나 마더텅 등 여섯 일곱권은 풀어야 미적(예전 수2) 한 번 끝냈다, 하는거거든요
여름방학에 텐투텐으로 수학만 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국어 영어도 내신 진짜 어렵습니다. 영어는 보통 모의고사 지문들이 시험 범위. 고2부터는 수능특강이 시험 범위인데, 지문이 똑같이 안 나오고 변형 지문 나옵니다
국어도 모의고사 지문이 시험ㅇ범위 들어가고요.
비문학은 과학 기술 철학 심리학 예술 다방면이 다 나오고.
여름방학에 국수영 집중 시키시고 공통과학 한 번 보는 정도.
2학기 중3 수업 부당 별로 없으니 학원 여러군데 다니면서 다 한 번씩 보고 가야죠
12. ㅇㅇ
'26.7.6 5:28 PM
(211.234.xxx.207)
수학이 선행되어 있어야 물리 수업이 의미 있다고해요 공통과학은 쉬워서 학원 다닐 필요 없구요 물리 화학 정도 다녀보려구요
13. ..
'26.7.6 5:42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공통과학 아니고 통합과학입니다. ㅠㅠ)
통과 / 화학 강사입니다.
아이가 수학선행이 되어있음 물리화학 추천하겠는데 수학 선행이 너무 느려요.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수학에 쏟아부으셔야 합니다.
그럼에도 과학을 꼭하고 싶다면 화학->물리 순서로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물리는 수학적인 감이 매우 중요하고(특히 그래프) 깊이 있는 이해를 하려면 수학선행이(미적까지) 좀 되어야 수월합니다.
화학도 수학을 잘하면 좋지만 물리만큼은 아닙니다.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중등 지필 만점이면 통과는 동네 괜찮은 학원에서 고1때 현행으로 나가도 충분합니다.
다만 영떨,과떨 학생들이 있어서 1등급이 만만하지 않을 수는 있습니다만 그래도 5등급제에서 1등급 선행없이도 가능가능입니다.
이과로 진학하는 대부분의 학생이 물화생을 합니다.
이과 진학이 확실 하다면 물화 해둬서 손해보는 일은 없을겁니다.
14. ..
'26.7.6 6:00 PM
(223.38.xxx.112)
-
삭제된댓글
현재 과학 가르치는 사람인데요.(대치동 경력 10년 이상)
공통과학이 아니라 통합과학이고, 통합과학을 건너뛰고 물리 화학 하는 건 권장하지 않습니다.
아이가 아주 명석하고 통합과학 정도는 혼자 읽어만 봐도 전부 이해한다, 그러면 따로 안 듣고 물리, 화학, 생명, 먼저 들어도 되죠.
그러나 여기에도 몇 번 댓글 써 드렸습니다만
중학교 때 물리나 화학을 두세 바퀴 돌리고 왔다고 하는 학생들을 여럿 만나 봤지만
(중3이나 고등학생이나) 제대로 배우고 온 학생은 없었습니다. 단 한 명도요.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도, 현행으로 그 과목을 배우는 고2보다 어린 중학생, 고1 학생들이
두세 바퀴 돌린다는 건 일 년 커리큘럼을 몇 개월 안에 몰아들었다는 얘긴데
그렇게, 어린 학생들이 몇 개월 안에 몰아듣고도 이해할 수 있는 과목이면 난다긴다 하는 이과 언니오빠형님들이 내신 따고 수능 점수 올리느라 그렇게 고생스러워하지 않겠죠. 안 그런가요.
해당 과목들은 충분한 시간을 들여 기초부터 잘 듣고 이해하면서 심화 문제로 나아가야 하는 과목입니다.
대충 겉핥기로 하면 3, 4개월 안에 저도 혼자 후루룩 진도 빼 줄 수 있지만
이 때 공부한 건 강사 혼자예요. 애들은 눈동자 안에 물음표가 가득합니다.
통합과학은 물화생지가 모두 들어 있습니다. 따라서 손이 많이 가요.
저도 제가 전문으로 맡아 하는 과목이 있지만(고2부터의 선택과목)
고 1을 맡으면 물화생지 네 과목을 다 다뤄 줘야 하기 때문에 귀찮고 골치 아픕니다.
각 과목의 기초부터 학생들을 납득시켜서 이해와 암기가 된 상태로 고학년으로 올려보내야 한다는 책임감에 열심히 강의하긴 하지만
저학년이어서 수강료는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과목이 많아서 손은 많이 가고
어려서 그렇게 바짝 군기가(?) 들어 있지도 않은데 수업 시간에 집중시켜 가며 설명하기도 에너지 많이 들고
…하여간 너무 번거롭고 귀찮은 게 고1 과학을 가르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지 과학 전문 학원들에서는 고1 바라보고 온 애들에게 고1의 통합과학을 권장하지 않아요. 물 화 생 지 선행을 땡겨라, 이게 진짜다, 이렇게 권합니다.
아예 고1 대상 내신 대비반을 개설조차 하지 않는 학원들도 많고요.
그러나 다시 말하지만 그건 그렇게 선행으로 후루룩 훑는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그래도 귀동냥으로 들어두면 안 듣는 것보단 낫지 않느냐…’ 하시겠지만
딱 그 정도 효과를 원하시면 말리진 않겠어요.
그러나 목표는 내신 잘 따겠다는 거 아닌가요?
그렇다면 예전처럼 고1, 고2, 고3의 내신 반영 비율이 2 : 3 : 5인 때도 아니고
전 학년 골고루 1 : 1 : 1로 반영되어, 어린 고1 때 치른 내신도 수시에 동일 비율로 들어가는데
이 때의 내신을 먼저 잘 다져 둬야 하지 않겠어요?
통합과학의 내용은 전반적으로 산만하고 깊이는 없지만, 그래도 그것으로 내신이 결정되는 만큼
소홀히 하지 말고 잘 들어 둬야 합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기초적인 내용들이 많기 때문에, 이 때 잘 들어 두면 나중에 고2 올라가서 선택과목 이해할 때 좀더 도움이 돼요.
교육과정 결정하는 사람들이 늘 현명한 결정을 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고1 때 배울 난도를 고1때 배치해 놨고, 그보다 더 높은 난도를 고학년에 배치해 뒀습니다.
고2 것 미리미리 배우느라 시간 에너지 돈 투입하며 고생하고
고1 것을 다시 배워서 내신 채우느라 고생하지 말고,
중3 때 선행하고 싶으면 고1 것을 배우고, 고1이 되어 좀 살아 보고, 나 좀 잘 한다 싶으면 그 때 고2 것을 선행하세요.
시간의 간격을 보아도, 일 년도 더 전에 고2 내용 선행하면, 정작 그걸 써먹어야 할 때는 잘 생각도 안 난다고 애들은 투덜거립니다.
제 학년 것을 다 끝낸 것도 아니고 ‘건너뛰고’ 더 고학년 걸 선행한다는 게 안타까워서
개인 수업 문의가 들어오면 거절하고, 이런 문의글이 올라오면 답을 달아 드리지만
고집 있는 어머님들은 제가 거절하며 설명해 드리면 제 설득에 따라 고1 내용을 듣는 게 아니라
고 2 물화생지를 중학생에게 선행 ‘땡겨’ 준다는 학원을 찾아 가십니다.
그렇게 하고 싶으시다면 말릴 수 없지만… 한 바퀴 다 돌았다 싶을 때 그럼 수능 시험지나 내신 대비 문제집 주고 풀어 보라고 하세요. 여러 번 시켜 봤지만, 학생들 대부분 30% 정도나 겨우 맞힙니다.
그것도 다 알고 맞히는 게 아니에요. 알쏭달쏭하고 잘 모르겠는 와중에 찍기도 하고 기억나는 것도 있고
앞에는 아주 쉬운 문제도 있어서 그 정도 맞히는 겁니다.
하지만… 30% 맞히려고 그 시간과 에너지와 돈을 투입하는 건 너무, 아깝잖아요.ㅠ
결론은
선행은 반 년 정도치만 하면 된다, 입니다.
중3이 선행하고 싶으면 고1 내용을,
고1이 선행하고 싶으면 고2 내용을 하시면 됩니다.
누군가는 제 말의 내용을 알아들으실 거고 누군가는 여전히
우리 애는 똑똑해서 중학생이지만 고2 내용 해도 돼, 이러시겠지만(이건 똑똑하고 아니고를 말하는 게 아닌데…)
어쨌든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해서 써 봅니다.
15. 와
'26.7.6 6:49 PM
(112.171.xxx.247)
위의 과학 선생님의 성의있는 답변 완전 감사합니다. 저도 중3 아이 있는데 도움 많이 되었어요!!
16. ...
'26.7.6 7:51 PM
(1.231.xxx.159)
수학 안된 상태면 물리화학 선행해봤자라고 들었어요. 고2도 엄청 힘들어한대요 특히 1단원들... 수학부터 하세요.
17. ...
'26.7.7 4:44 AM
(58.224.xxx.134)
과학강사님 댓글 감사합니다.
18. ㅇㅇ
'26.7.7 10:58 PM
(223.38.xxx.64)
댓글 보셨으면 봤다고 쓸 만도 한데 한 마디도 없으시다니…
그런 것도 온라인 매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