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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순잔치

... 조회수 : 2,059
작성일 : 2026-07-05 10:48:17

엄마는 굳이 하지 말라고 하셔서 가족끼리 그냥 밥 먹으려고 하는데요... 2년 뒤라 아직은 아닙니다만

 

팔순 잔치를 하는게 좋은 건가요 ~?

보통 하시는지 제 주변에 하는 사람은 없는데 사람들을 많이 불러다가 밥을 먹나 봐요

 

요즘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그냥 가족이랑 친한 친척해서 열명정도 밥 먹는 것도 괜찮은 건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80이라 이제 여행을 못 가셔서 남동생이랑 저랑 500만 원 정도 채워서 드리려고 하는데이 정도도 괜찮은 걸까요...?))

IP : 221.150.xxx.10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7.5 10:51 AM (223.38.xxx.221)

    가족마다 분위기 다른데 요새 다들 장수하셔서 그냥 잔치는 안하고 가족들과 식사 혹은 여행 분위기더라구요
    예전에는 트롯 가수도 불러서 엄청 떠들썩했는데 말이죠

  • 2. ㅇㅇㅇㅇㅇ
    '26.7.5 10:51 AM (119.198.xxx.10)

    내주위 환갑 칠순 팔순
    뭐부르고 그런거 한사람도 없었어요
    우리도 다 직계만 식사 했고요

  • 3. 안하죠
    '26.7.5 10:52 AM (112.168.xxx.110)

    대부분 조용히 선물이나 조금 크게하고 잔치는 안하죠.

  • 4. 그쵸
    '26.7.5 10:52 AM (221.150.xxx.101)

    저도 그냥 그렇게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오늘 게시물 보니 팔순 잔치를 한다는 거 같아서요

    어른들 초대해서 밥 먹으면 엄마가 좋아하실까 그런 걸 뿌듯해 하실까 그냥 궁금했어요...

    너무 번거로운 거 같기도 하고 민폐인 거 같기도 하더라고요
    돈을 갖고 오신다는 거 같아서 답변 감사합니다

  • 5. ..
    '26.7.5 10:52 AM (1.236.xxx.121)

    10여년전 가고 끝
    가족끼리만 하던대요
    솔직히 초대 반갑지 않아요

  • 6. 케바케
    '26.7.5 10:56 AM (110.13.xxx.3)

    친정은 직계만 호텔부페 먹고 사진관 가서 가족사진 찍었어요. 미장원 가서 이뿌게 머리해드리구요.
    시부모님은 손님초청 원하셔서 부모님 형제자매까지 불렀구요. 오는 사람도 시간뺏기고 돈들고 자식들도 부담인데 원하셔서 두분다 해드렸어요. 요즘 이러는거 아닌데... 라고 속으로 생각하죠.

  • 7. 주변보다
    '26.7.5 10:59 AM (123.212.xxx.231)

    엄마 본인이 정말 원하는 걸 잘 파악하세요
    제 엄마는 잔치는 진짜 진짜 싫다고 하셔서 안했어요
    좋은 계절에 엄마랑 저랑 둘이 여행 다녀왔고
    생신날에는 간단히 우리형제들 가족식사했어요
    주변 친척분들이 엄마 팔순때 꼭 연락해라 하셨는데
    엄마가 절대 하지말라 하셔서 안했어요

  • 8. ㅇㅇ
    '26.7.5 11:00 AM (121.138.xxx.133)

    요즘은 직계만 하는 분위기

  • 9. 감사합니다
    '26.7.5 11:02 AM (221.150.xxx.101)

    친정은 직계만 호텔부페 먹고 사진관 가서 가족사진 찍었어요. 미장원 가서 이뿌게 머리해드리구요.
    #######
    엄마 꾸미는 거 좋아하시는데 이렇게 해야겠어요 가족 사진도 예쁘게 찍고 감사합니다

  • 10. ..
    '26.7.5 11:03 AM (1.235.xxx.154)

    사람마다 달라요
    자식에게 효도받는다는거 널리 알리고 싶은분들은 잔치하기 원하세요
    근데 저희는 양가 아버님만 했어요
    친정아버지가 원하셨고 본인이 돈 다 다내심
    그냥 사람 만나기 좋아하시는 분
    시댁은 자랑좋아하시는 분 그래서 해드렸고
    장남인 우리가 돈 다 냈어요
    후회없어요
    시어머님은 쓸데없는데 돈 쓴다고하시는 분이라서 현금300드리고
    친정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해라서 안하고 현금드려도 우리 다 다시 주셨어요
    집안분위기 살펴보세요
    형제자매 모이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자식없이 형제끼리 밥 먹기도 하더라구요
    시어머니가 그랬어요

  • 11. ㅇㅇ
    '26.7.5 11:06 AM (121.200.xxx.6)

    환갑, 칠순은 그냥 식구끼리 지내는데
    팔순은 의미가 조금 다른것 같아요.
    워낙 장수하는 세상이긴 해도 80넘으면
    언제 무슨 일로 드러누울지 모르니 식당잡고
    한번쯤 가까운 친척들 불러 밥한번 먹는거죠.

  • 12. 요새는
    '26.7.5 11:32 AM (182.211.xxx.204)

    그냥 직계 가족끼리만 하죠.
    남 부르는 거 민폐예요.

  • 13. ...
    '26.7.5 11:51 AM (125.130.xxx.7)

    돈 안 받고 본인이 친척들 초대해 밥한번 사는 거면 괜찮지만, 요즘같은 세상에 부담스럽기는 하겠네요. 그냥 직계 가족끼리만 하는게 나아보이네요.

  • 14.
    '26.7.5 12:02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엄마 본인 의견이 중요하지만
    누가 물어봤을때 나 자식이 이렇게 해줬다..정도는 해드려야 면이 서는 것 같아요.
    잔치 여부는 선택이고
    자식이랑 해외여행 갔다,
    아님 크루즈여행 보내줬다 등등..그런..어르신들 친척들과 오가는 대화속에 꿀리지 않는 그런 ㅡ.ㅡ

  • 15.
    '26.7.5 12:07 PM (221.138.xxx.92)

    친척들도 다 연세드셔서 민폐 맞다고 생각해요.
    다 근처에 사시면 모를까.

    정말 직계만..소수로 모셔서는 괜찮을듯.

  • 16. ㅇㅇ
    '26.7.5 2:37 PM (118.235.xxx.242) - 삭제된댓글

    돈 안 받고 본인이 친척들 초대해 밥한번 사는 거면 괜찮지만,
    ㅡㅡ
    돈 안받는다고 해도 어머님 드려라

  • 17. ㅇㅇ
    '26.7.5 2:41 PM (118.235.xxx.242)

    돈 안 받고 본인이 친척들 초대해 밥한번 사는 거면 괜찮지만,
    ㅡㅡ
    돈 안받는다고 해도 어머님 드려라
    아버지 드려라 하면서 주시면 받게 돼요

  • 18. ..
    '26.7.5 6:13 PM (211.178.xxx.57)

    외사촌 형제가 외삼촌 팔순 때 초대했어요.
    부모님 형제, 사촌, 조카들.
    축하금은 사양한다고 간곡히 미리 말 해서
    그날 봉투 준비해 갔는데 사양하셨고

    두 형제가 가족사에 관한 퀴즈
    아버지께서 첫 자가용을 사게 된 이유와 그 차이름이 뭔지 등
    퀴즈 내고 정답 맞히면 상품 주고
    축하 편지 써 간 사람들 편지 읽고 너무 좋았어요.

    저도 존경하는 외삼촌이고 자식들도 존경하는 부모님이라
    훈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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