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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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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말이 너무 많아요.

1212 조회수 : 4,879
작성일 : 2026-07-04 20:41:49

그래서 말실수도 많고 이불킥할 후회가 많은 편이에요.

오늘도 모임에서 과거에 여행가서 주절주절 남편흉본게 약점이 되어 어떤 여자로부터 공격이랄까 협박,

조롱을 받고 충격에 어질어질해요.  어떡하면 말 좀

줄일까요?  왜 내 약점이 될 얘기를 떠들고 다녀 

내 발목을 잡히는지 정말 너무 괴롭고 제 자신이

부끄러워요.  이런 엄마가 내 예쁜 자식들의 엄마라니

치욕스럽고 창피합니다.  오늘 잠은 다 잤어요.

입을 닫고 처신은 현명하게 이게 나란 인간은

왜 안될까요?  

IP : 121.161.xxx.5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nnn
    '26.7.4 8:45 PM (61.255.xxx.179)

    말 많은 사람들은 스스로를 자신이 재치있고 재미있는 사람이라 생각하는ㅇ경우가 많은데 대체로는 그 반대인 경우가 많아요
    30분 내도록 본인 혼자만 얘기하는 사람들 있는데
    상대방은 진짜 듣기 싫어요

  • 2. 소라
    '26.7.4 8:46 PM (221.138.xxx.92)

    조심스럽지만 내가 말이 많다는 걸 아는데
    조절을 못한다는 건
    그리고 그런 일이 반복된다는 건 병일수도 있어요.
    충동조절이 안되는 문제일수도 있고..
    한번쯤 점검해볼겸 정신과 방문해서 검사 받아보시는건 어떠실까요.

  • 3. .....
    '26.7.4 8:46 PM (218.147.xxx.4)

    님같은 스타일 극혐이죠

    앞에서는 들어주는척 해도 다들 욕해요
    당연 앞에서안하죠
    그리고 요즘 사람들 바보도 아니고 서로같이 흉은 안봐도 암묵적으로 저 인간은 저런사람이니 말 조심하자 다 알죠 진짜 중요한 말은 안하게 되고 나중에 님 모르게 님만 빼고 만나기도 한답니다(실제로 여러번 경험)

    그런데 솔직히 그 입닫는다는게 의지로 되는게 아니라

    어쨌든 노력해보세요

  • 4. ㅇㅇ
    '26.7.4 8:47 PM (125.184.xxx.40)

    사람들과의 만남을 가급적 줄이고 본인 스스로랑 대화하는 습관을

  • 5. ..
    '26.7.4 8:49 PM (1.235.xxx.154)

    안될거같아요
    제가 보니 시댁식구들이 말이 많아요
    남의 말을 들을 줄 모르던데요
    계속 무슨말을 해요
    뭔말했는지 기억도 못할걸요

  • 6.
    '26.7.4 8:51 PM (182.227.xxx.181) - 삭제된댓글

    껌이나 사탕을 입에물고 사람들 만나세요
    제가 실제로 쓰는방법이예요
    말하고싶을때 입안에 껌을 살살 씹어요
    사탕껌이 없을때는 볼풍선을 불어요
    서서히 바람빼며 남들말 들어요
    내얘기도 못하고 남들말 듣기도 싫으면
    모임 안나가요

  • 7. 주변보면
    '26.7.4 8:52 PM (222.235.xxx.29)

    말 많은 사람이 그만큼 말실수를 많이 해요. 가까이 지내는거 꺼려하기도 해요.
    대인관계를 좀 줄여보는게 어떨까요?

  • 8. 슬픔을 나누면
    '26.7.4 8:59 PM (118.216.xxx.58)

    약점이 되고
    기쁨을 나누면 시기질추가 돼요

    어리석은 사람은 묻지도 않는 말을 많이하는거예요

    나의 사생활을 필요이상 말하지말고
    벙어리가 되세요

    저도 잘 안돼서 실천하려고요

  • 9. 기쁨을 나누면
    '26.7.4 9:10 PM (118.216.xxx.58)

    시기 질투가 돼요

  • 10. ...
    '26.7.4 9:17 PM (121.185.xxx.210)

    만남 자체를 줄이세요

  • 11. ADHD
    '26.7.4 9:27 PM (112.187.xxx.27)

    ADHD 특징 중에 하나가 말이 많은 거래요. 저도 알고 싶지는 않았지만, 가족 중에 있어서 알게 된 거에요. 자책하시는 것 같아서, 혹시 그럴 가능성도 생각해보세요. ADHD성향이 있다면, 너무 본인을 탓하지는 마셨으면 해요.

  • 12. 묵언수행
    '26.7.4 9:27 PM (123.214.xxx.154) - 삭제된댓글

    한번 해 보세요.
    말 안하고 얼마나 견딜 수 있나
    불필요한 말은 일절 하지 않고 살 수 있을까
    이런 실험 하다보면 사실 누구 만나지 않아도 엄청 재밌게 지낼 수 있어요.
    어느 정도 수행이 됐다 싶을 때 세상으로 나가세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평생 이불킥 하는 거 보단 낫지 않을까요

  • 13.
    '26.7.4 9:33 PM (211.36.xxx.118)

    양극성장애 특징도 말이 많은 거래요.

  • 14.
    '26.7.4 9:34 PM (14.63.xxx.156)

    잠을 못이루실정도라니 ㅠㅠ 좀 소심하신가요? 이제부터 고치심 되죠

    저도
    되게 말 많고 제 이야기 위주였는데요

    저는 좀 많이 고쳐졌어요 남편에게 지적 많이 당해서요 ㅋ

    말내용을 부정보단 긍정으로 바꾸어보세요

    남편이 커피 한잔 타주고 생색이네
    남편이 오랜만에 커피를 타주니 은근 기분 좋더라

    그 다음에 타인의 말을 먼저 듣고
    들은 내용에 대해 “질문거리”를 생각해보세요
    듣다가 바로 내 생각을 말하지 말고요
    바로 “나”로 넘어가면 절대 안되요
    질문해야지 라고 맘을 먹고 있음 타인의 이야기에
    더 집중이 되요
    제가 집중이 안되서 그 방법을 쓰는데 좋더라구요
    그럼 상대도 내가 경청을 하니 더 말하게 되고요

    그리고 결론먼저 말하고 요점만 말하기 이거 중요해요
    말이 많은 사람은 서사가 길잖아요
    항상 결론을 먼저 말해보려 하세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내 이야기는 나만 재미있다
    이걸 상기하세요

  • 15.
    '26.7.4 9:39 PM (210.103.xxx.8)

    저도 어제 쓸데없는 말을 많이 해서
    후회스러웠는데
    말많은 건 지능의 부족이라고하던데
    이 말을 우리 같이 명심해서
    말 줄임을 해봅시다..

  • 16. 낭독
    '26.7.4 9:41 PM (124.53.xxx.50) - 삭제된댓글

    모임나가기전에 소리내서 책을 30분읽어보세요
    그리고 모임가면 말이 줄어들겁니다

    여자는 하루400문장
    남자는200문장 말한대요

    퇴근후 부인과 말 인하는 남자는 에너지를쏟고와서 그렇대요

    미리 책을 읽고나가는거해보세요

  • 17. 지금 처음
    '26.7.4 9:58 PM (220.72.xxx.2)

    말을 많이 안 해도 나의 약점이 될만한 말은 안 하는게 나아요
    원래 제가 한말을 듣고 상대방은 판단하니까요
    이제부터 조심하시길.........

  • 18. ㅇㅇ
    '26.7.4 10:19 PM (211.215.xxx.44)

    차라리 만남을 줄이시면 어때요?
    저도 안해도 될 말 하는게 싫어서 사람을 잘 안만나요

  • 19. //
    '26.7.4 11:05 PM (59.6.xxx.13) - 삭제된댓글

    에이 뭘 또. 상냥하고 마음이 여린분 같구만.

    이런분들 겉다르고 속다르고 않죠. 너무 괘념 마세요. 다 악의로 듣지 않았을거에요.

  • 20. 반대로
    '26.7.4 11:05 PM (61.245.xxx.37)

    저는 진짜 할 말이 너무 없어서 고민이에요.
    자랑할게 없어서이기도하지만 에너지도 부족하고 무슨 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모르는 남의집 사돈의 팔촌 이야기까지 듣는게 싫어서 나도 안하게 되더라구요.
    사회생활해도 혼자 하는 일이라 별로 화제거리도 없구요..

  • 21. ...
    '26.7.5 1:06 AM (125.135.xxx.12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나름 속얘기한 걸 약점삼아
    도리어 조롱하고 약올리는 여자가 정말 고약한 거 아닌가요.
    좋은거 얘기하면 시기질투를 부르고
    안좋은거 얘기하면 약점이 되고.
    참 인간관계 어렵네요.
    모임나가선 다들 껍데기같은 소리만 적당히 하다오면 되겠어요.

  • 22. ..
    '26.7.5 6:06 PM (61.82.xxx.210)

    나를 좀 내보이고 싶다
    나 이런것도 안다
    나 이렇게 괜찮은 사람이다
    뭐 이런 종류의 과시욕? 같은개 있는건 아닐까
    생각해보세요
    제가 그런면이 있다는걸 깨달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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