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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초대가 싫어요. 밖이 좋은데

곰돌 조회수 : 4,102
작성일 : 2026-07-04 17:08:18

동네엄마들 모임에서 꼭 자기집으로 초대하는 분이 있어요.

워낙 집도 좋고 내오는 꽃이며 플레이팅이며..

정성들여 하는건 잘 알고

가서 보면 눈 휘둥그레지고  고맙죠

당연히 음식은 각자 다 사가거나

그 집에서 각자 돈으로 앱 열고 시킵니다

 

근데 한두번이지..매번 집에서 보자는건 너무부담스럽고 재미가 없어요..

집좋다, 예쁘다는 말도  한두번인데 식상합니다

(꼭 그런 칭찬을 받아야 기뻐하는분이기에)

 

커튼을 바꿔도 식물을 새로 들여도

접시를 새로 사도  꼭 본인집으로 오라고

초대를 해요. 그러고는

꼭 자기네 평형이 이번에 얼마 실거래가 됐다...로 마무리  ㅜㅜ

한달에 저희 말고도 집초대 행사가 5번은 있는거같아요. 항상 인스타올리거든요

 

저뿐아니라 다른 멤버들도 제발 밖에서 보자하는데도  항상 그집으로 불려가요  ㅎㅎ

휴. 그냥 오기미안하니 또 설거지도 같이하고

뒷정리도 다같이하고

 

밖에서 봄 편할것을 왜 이러고있는지 ㅜㅜ

 

근데   어느날 다른 모임 사람들 뒷담을 하면서.. 집초대하는게 얼마나 정성인데

아무나 안부르는건데

머.. 이런 얘기를 하더군요

 

아..초대받는 우리는  선택받은거구나

진짜 동상이몽임을 느꼈네요 ㅜㅜ

 

 

 

 

 

 

IP : 58.226.xxx.24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7.4 5:14 PM (118.235.xxx.232)

    저도 초대 하는 것도 받는 것도 부담스러워요

  • 2. 다들
    '26.7.4 5:20 PM (118.235.xxx.48)

    입이 없어요?

  • 3. ..
    '26.7.4 5:22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저도 싫어요.
    내집에 누구 오는것도 내가 남의 집에 가는 것도 싫어요싫어요.

  • 4. 아니
    '26.7.4 5:25 PM (221.138.xxx.92)

    다수가 그 한사람을 못이기는건가요?

  • 5. ....
    '26.7.4 5:27 PM (118.235.xxx.157)

    저도 싫어요. 밖에서 보는게 편해요. 내집에 누가 오는 것도 내가 남의 집에 가는 것도 싫어요. 22222

  • 6. 50대
    '26.7.4 5:28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집초대 해놓고 다들 꼭 저런 짓거리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40대 이후로 초대 거부합니다
    불편하고 지겨워요

  • 7. ...
    '26.7.4 5:30 PM (1.227.xxx.206)

    인정욕구 있는 사람이네요

    밖에서 보잔 말 먼저 꺼내기 힘들겠지만
    언니 힘드니까 이제 밖에서 보자고 하세요

    식당 몇 군데 먼저 제안하세요

  • 8. 아직
    '26.7.4 5:30 PM (175.114.xxx.246)

    애들이 같이 다녀서 집이 편해요. 애들도 편하게 놀리고~ 너저분한 거 창피함을 극복하니 자꾸 부르게 되는데 여기 반응보니 자제해야겠어요.

  • 9. ..
    '26.7.4 5:30 PM (223.38.xxx.103)

    저도 부담스러워요. 뭐라도 사가야하는데 그것도 한두번이지 아이디어도 없고, 돈은 돈대로 들구요.
    전 식당에서 전문가가 해주는 음식, 안주 먹으며 적당히 노는게 좋아요.
    그리고 나는 집초대 싫은데 번갈아가며 초대하는 분위기라면 그것도 부담스러워요.

  • 10. ...
    '26.7.4 5:33 PM (1.236.xxx.121)

    거절해요 밖이 편하다고요
    어려운가요?

  • 11. 00
    '26.7.4 5:51 PM (223.39.xxx.7)

    ᆢ코로나이후 사회적분위기가 많이바뀐듯
    모임~~ 카페,ᆢ레스토랑, 식당등등
    여러 곳에서 만날수있는데

    굳이 개인집에서ᆢ
    친인척도아닌데 부담스러워요

    100%~~~남의집 가기도싫코 ᆢ
    내집에 오는것도 싫코 부담스러워요

    남의집 다녀온후 뒷말은 얼마나 무성한지요
    ᆢ커피잔,그릇들 메이커까지 다 아는
    능력자들 있던데요

  • 12. ...
    '26.7.4 5:56 PM (175.195.xxx.87)

    저도 싫어요. 밖에서 보는게 편해요. 내집에 누가 오는 것도 내가 남의 집에 가는 것도 싫어요.3333

  • 13. 내마음
    '26.7.4 6:01 PM (211.168.xxx.173)

    집에서 왜하는지
    각자사가거나
    앱열고 시키면서 할 이유가 없네요

  • 14.
    '26.7.4 6:01 PM (61.77.xxx.108)

    같은 라인에 애들도 또래라 아침에 등교 시키고 이리저리 몰려다닐때
    초대해도 딱 자르고 일 있다고 안갔어요
    왕따를 자처하긴 했지만 그 모임의 끝은 안좋다는걸 알기 때문에
    결국 싸우고 뒷담화하고 애들 흉보고 시기질투에
    거기서 평생 산다면 모를까 어차피 시절인연일뿐이라서
    취미로 만나는 사람들하고만 왕래 했어요

  • 15. 저도
    '26.7.4 6:03 PM (123.212.xxx.149)

    저도 싫어해요 집초대. 부담스러워요.
    집으로 부를 때는 다른 핑계대고 빠지던지
    아니면 다른 멤버들에게 맛집이나 신상 브런치카페 이런데 가자고 꼬셔보세요.

  • 16. ㅡㅡ
    '26.7.4 6:39 PM (112.169.xxx.195)

    솔직히 입맛에 안맞는 음식 먹는것도 고역

  • 17.
    '26.7.4 6:49 PM (59.27.xxx.120)

    위에 거절하시는 분들~~ 뭐라고 거절해야.... 오해도 없고 자연스러울까요?
    지인 중에 유난히 자기 집으로 오라는 분이 있어요.
    물론, 매번 빈 손으로 오라고 말씀 하시고, 과일이며, 디저트, 어떨때는 식사까지 준비하시거든요...
    저도 빈손 보다는 뭐라도 들고 가고요.
    나가기 귀찮은데 만나고 싶다며 오라고 하시는데...
    적당한 거절멘트가 없어서.... 그댁으로 방문하거든요;;
    조언을 좀 배워보려고 합니다.

  • 18. . .
    '26.7.4 7:03 PM (58.124.xxx.75)

    돈내고 서비스 받을 수 있는 식당과 카페가 좋아요
    초대받아 가면 불편한 것 투성이에요

  • 19.
    '26.7.4 7:11 PM (61.77.xxx.108)

    저는 오해나 뭐 이런건 상관 안했어요
    오전에 바쁘고 배우는것 있어서 참여 못한다고 했어요
    오후엔 애들 하교해서
    그리고 애들 중학교 가고난뒤 재취업한 상태라
    안만나고요

  • 20. ㅇㅇ
    '26.7.4 7:16 PM (118.235.xxx.123)

    집 초대라는건 음식을 제공해야 의미가 있는거죠
    각자 사가거나 시켜먹으면서 뭐하러 매번 집에서 모이나요
    손님들이 설거지까지 하면서요
    밖에서 대접받고 먹고싶은거 편하게 먹는게 낫죠

    집으로 부른다고 생색은 내고 유난떠나 보네요
    식당으로 안모이면 안간다고 하세요

  • 21. ㅡㅡ
    '26.7.4 7:22 PM (112.156.xxx.57) - 삭제된댓글

    저도요.

  • 22. 너무 싫어
    '26.7.4 7:48 PM (118.235.xxx.143)

    이미 들어갈 때 손에 이삼만원 들고 가고
    가서 대접받은척 해줘야 하고
    정리정돈 도와주고 극혐
    이럴 거면 애슐리서 보자구

  • 23. 바닐라향기
    '26.7.4 8:17 PM (223.38.xxx.43)

    빈손으로 갈수도없고 음식은 그만큼의 가치도 없는 집반찬에 ㅜㅜ
    꼭 초대해서 안갔어요.
    집자랑하고싶은가봐요

  • 24. ..
    '26.7.4 9:40 PM (211.112.xxx.78)

    인정욕구 있는 사람이네요222

    서정희 부류.

  • 25. ...
    '26.7.4 11:40 PM (118.37.xxx.223)

    근데 어느날 다른 모임 사람들 뒷담을 하면서.. 집초대하는게 얼마나 정성인데
    아무나 안부르는건데
    머.. 이런 얘기를 하더군요

    아..초대받는 우리는 선택받은 거구나
    ////

    원글님~ 결론이 특이하세요

    여기서
    아...초대받는 우리는 선택받은 거구나가 아니라
    아...내 뒷담화도 저렇게 할 수 있겠구나 생각하셔야지

  • 26. 전 반대입장
    '26.7.5 6:06 AM (211.58.xxx.127) - 삭제된댓글

    식당이나 카페 소음이 넘 커서 좀 오래 수다떨 일 있는 친구나 선후배들 모임 있으면 의견 물어보고 집에서 만나요.
    주로 우리 집. 음식으누메이누한가지로 걍 차려먹거라 시키거나.
    밖에서 만나면 집 들어올 때 목 쉬고 소리도 잘 안들리고 해서 싫도라고요.

  • 27. 전 집이 좋아요
    '26.7.5 6:10 AM (211.58.xxx.127)

    식당이나 카페 소음이 넘 커서 좀 오래 수다떨 일 있는 친구나 선후배들 모임 있으면 의견 물어보고 집에서 만나요.
    주로 우리 집. 음식은 메인 한가지로 걍 차려먹거라 시키거나.
    밖에서 만나면 집 들어올 때 쯤 목도 쉬고 얘기할 때 소리도 잘 안들리고 해서 싫더라고요.

  • 28.
    '26.7.5 6:40 AM (118.235.xxx.143)

    소리는 조용한 곳으로 예약하면 되지요.
    자기집에서 하자는데 노노하기도 그래요.

  • 29. 진상
    '26.7.5 2:53 PM (180.69.xxx.55)

    그럼 그 엄마빼고 밖에서 따로 모임하세요 ㅎㅎ
    우리 따로 만나서 니네집에 안가도 된다.
    매번가는거 너무 부담스럽다. 진심 밖에서 만나고싶다. 우리는 밖이 편하다 ㅎㅎㅎ

    위에 음님 왜 노노하기가 그런지요?
    저희는 엄마들끼리 모임장소 정할때 누가 장소제공한다고해도 다들 싫다고 해요.
    빈손으로 못가고 정리 도와줘야 하니까요.
    깔끔하게 밖에서 만나고 엔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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