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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증...저 미친년 같아요 도와주세요.

불안증 조회수 : 7,316
작성일 : 2026-07-04 12:07:11

특히 건강염려증

나 포함 남편 자식까지 건강 불안으로 돌아버릴 것 같아요ㅜ

이 불안증은 조금씩 있었는데.. 며칠전 절친의 생각지도 못한 암진단 소식을 듣은후 그 감정이 극에 달했습니다.

어제는 가만히 있다 다리에 제 팔에 점이 걱정되기 시작하는거예요

미친듯 옷입고 뛰쳐나가 피부과 갔어요.

대기실서 기다리는데 심장이 뛰고 난리가 났어요.

괜찮다는 의사얘기도 그때뿐 저 의사말이 맞을까 의심이 들기 시작해요.

저 굉장히 긍정적인 사람이였어요.

세상 걱정없는 인간이라는 얘기까지 듣던 사람이였어요.

혹시 이게 갱년기에 나타는 증상일까요?

생리 뒤죽박죽 하더니

지금은 8개월째 소식없고요.

그외 증상은 오십견, 손가락 관절 뻑뻑함, 피로감, 무기력증 등이 있어요.

제가 진짜 미친건지 갱년기 증상인지,

이게 뭘까요?ㅜㅠ

IP : 211.234.xxx.71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7.4 12:08 PM (211.234.xxx.71)

    자다가도 일어나 걱정에 불안에 일찍 깨요ㅜ

  • 2. ...
    '26.7.4 12:08 PM (1.227.xxx.206)

    갱년기 불안증 있어요

    신경안정제 먹으면 많이 좋아져요

    전 그냥 동네 소아청소년과에서 받았어요

  • 3. .........
    '26.7.4 12:09 PM (118.235.xxx.192)

    정신과 가세요
    렉사프로 같은 불안증에 잘 듣는 약 드세요

  • 4. 그 정도면
    '26.7.4 12:09 PM (59.21.xxx.249)

    정신과 약을 드셔야 될 듯요.
    근데 언젠가는 죽는데 그리 불안해 하시나요...?

  • 5. ...
    '26.7.4 12:09 PM (118.235.xxx.120)

    정신과 가세요 약먹어야할 상태같아요

  • 6. ㅇㅇ
    '26.7.4 12:10 PM (211.234.xxx.71)

    갱년기 초기에도 이 정도인가요?
    불안증때문에 신경성 위장 대장으로 상태가 나빠졌어요.

  • 7. 정신과 진료
    '26.7.4 12:10 PM (175.202.xxx.200)

    정신과 진료 꼭 보세요.

  • 8. ㅇㅇ
    '26.7.4 12:11 PM (211.234.xxx.71)

    그런가요?
    보시기에 저 약 먹을 정도죠?
    남편은 극성 떤다고 저보고 취미생활하라며.,햐ㅜ

  • 9. ,,,
    '26.7.4 12:12 PM (24.6.xxx.184)

    저도 불안증이 심한 사람인데 나이 들면서 '뭐 죽기 밖에 더하겠나' 라고
    마음을 다스리니 좀 도움이 되었어요

  • 10. ..
    '26.7.4 12:13 PM (118.235.xxx.232)

    친정엄마 기침 며칠 하니까 폐암 같다고
    세브란스 6개월 한번씩 VIP 몇백드는 검진..
    오죽하면 의사가 이 연세에는 이렇게 자주 검진 받는게
    더 몸에 안좋다고..대장은 아예 안하셔도 된다 함

    피부 발진 일어나니 또 피부암 같다고 대학병원..
    온갖 건강식품에 병원 한의원에 보조제에..
    냉동실 꽉찬 갖가지 건강재료들...

    보기도 안좋고 참..그렇습니다.

  • 11. dma
    '26.7.4 12:13 PM (106.101.xxx.137)

    불안증은 반드시 약도 드시고 본인이 마음다스리는 것으루해야해요

  • 12. ㅇㅇ
    '26.7.4 12:13 PM (211.234.xxx.71)

    죽음이 너무너무 무서워서 눈물이 날 것 같은데요?ㅜ

  • 13. ...
    '26.7.4 12:14 PM (61.43.xxx.178)

    저도 이런 저런 걱정이 많은 갱년기지만
    원글님 심각한거 맞아요

  • 14.
    '26.7.4 12:14 PM (211.234.xxx.71)

    아..저 심각한 거 맞네요...

  • 15. ..
    '26.7.4 12:15 PM (118.235.xxx.232)

    우리엄마도 아직 암 판정이 난 것도 아닌데
    (지병 없고 건강체질인데 맨날 유언하심)
    죽음이 두렵다 아이 처럼 우시는데
    처음 몇번은 받아주다가 지금 70후반 진절머리 나요.
    이젠 손주들도 힘들어해요

  • 16. ..
    '26.7.4 12:15 PM (1.233.xxx.223)

    꼭가세요
    불안증이 몸으로도 나올 정도면 심각한 거예요
    빨리가야 빨리 나아요

  • 17. ㅇㅇ
    '26.7.4 12:18 PM (175.199.xxx.97)

    님 같은사람이
    저위 세브란스 할머니처럼 되는겁니다
    아니 저 분보다 더 심하게 될듯

  • 18. ...
    '26.7.4 12:19 PM (1.227.xxx.206)

    저도 원래 걱정근심 없는 사람이었는데 갱년기 시작할 때
    죽는 게 무섭더라구요.
    부모님, 시부모님, 나 죽으면 어떻게 되는 건가 두렵고
    건강 걱정도 심해지구요

    일부러 유튜브 웃긴 거 찾아봐도 소용없었는데
    약 하루 한 알 몇 주 먹으니까 없어졌어요

  • 19. ㅡㅡ
    '26.7.4 12:19 PM (221.140.xxx.254)

    불안은 우울과 달리
    약먹으면 효과가 아주 좋아요
    금방 괜찮아져요
    정신과약드세요

  • 20. 치료해야돼요
    '26.7.4 12:20 PM (175.202.xxx.200)

    그저 웃을 문제가 아니네요. 꼭 진료예약하고 정신과 진료 보셔야 해요

  • 21. 그럴수있엉ᆢㄷ
    '26.7.4 12:36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정신과 가시면 됩니다.
    님도 님이지만 자녀들 보호 해야죠.
    정신 잘 붙잡고 정신과 다녀 오세요.
    별일 아닙니다..

  • 22.
    '26.7.4 12:44 PM (221.138.xxx.92)

    약 한알 먹으면 금방 나아지는 겁니다.
    정신과 다녀오세요.
    자녀들에게 불안감 전이시키면 안좋아요..

  • 23. ,,
    '26.7.4 1:00 PM (59.14.xxx.107)

    우리 시아버지가 님같은분인데
    진짜 미쳐요
    암같다 어디가 아프다 여기가 아프다
    병원에서는 괜찮다는데 병원쇼핑하시고
    약국이며 치과 한의원가서 수십은 우습고
    수백씩 보조제나 한약지어서 드시는데
    진짜 해도 너무하단 생각들어요

  • 24. ....
    '26.7.4 1:00 PM (59.16.xxx.41)

    심하신거 같아요. 정신과가 도움이 됩니다.

  • 25. ...
    '26.7.4 1:05 PM (211.234.xxx.33)

    죽음이 세상에서 가장 큰 오해를 받는 억울한 거
    죽어보지도 않고 뭘 그렇게 두렵다 무섭다 오해하나 하더이다.
    죽음을 경험해 보지 못하여 알지 못하는 것일뿐
    그렇게 두려워하면서 생활을 못할 지경이라는 게 말이 되나 생각해 보세요

  • 26. ,,,
    '26.7.4 1:10 PM (24.6.xxx.184)

    죽음이 무섭죠
    겪어 보지 않은 거니 상상도 안가고 더 무섭죠
    그런데 누구나 겪어야 하는 거고 스스로 자신을 죽음으로 몰아 넣는 경우도 많죠
    죽음이온갖 불행과 불안 그리고 고통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는 유일 한 길이라고 생각하면
    도움이 되더군요

  • 27.
    '26.7.4 1:29 PM (106.101.xxx.91)

    제 경험상
    정신과 가서 약 처방 받아
    꾸준히 드시고
    꼭 정신 팔고 집중할 수 있는 취미나
    일을 찾아 보세요
    약보다 이게 더 중요합니다

  • 28.
    '26.7.4 1:41 PM (182.227.xxx.181) - 삭제된댓글

    우리 아버님도 염력증에 병원쇼핑 다니셨는데
    괜찮다는말도 안믿으시고
    입버릇이 온몸 싹 검열해야 한다 하셨어요
    검진해야 된단 말이죠
    대학병원 검진이 취미셨어요
    자식들 힘들어요 그러지마세요

  • 29.
    '26.7.4 1:52 PM (203.236.xxx.81)

    정신과 가세요.꼭이요.죽음이 과도하게 두렵다는 것

  • 30. IuI
    '26.7.4 2:21 PM (162.156.xxx.203)

    병원도 가보셔서 도움 받으시고
    한기지 추가는 신앙생활 권합니다.
    진정한 마음의 평안이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 31. kk 11
    '26.7.4 2:26 PM (1.236.xxx.121)

    안정제 먹어요
    주변에 암 하도 흔하고 치료 잘 해서 뭐 그러려니 해요

  • 32. //
    '26.7.4 3:03 PM (59.6.xxx.13)

    생애 주기 생각하면 절대 이상하지 않아요.

    이 시기에 호르몬 요동이 매우 심해요.

    새로운 취미, 운동, 그리고 종교 생활 진심 추천합니다.

    남의 일이 아니라서...

  • 33. 108배
    '26.7.4 3:26 PM (175.118.xxx.125)

    하세요 절 익숙해지면 300배나 500배
    늘려보세요
    이 108배가 요물같은 운동인데
    바닥에 엎드리는 행위를 반복하다보면
    마음도 하심이 되요
    불안증 심하신분들은 마음속에 반드시
    심하게 미워하는 누군가가 있어요
    우리 본성이 누구를 미워하면 불안증상으로
    메시지보내요 빨리 미움 풀어내라구요
    절하면서 미운 사람 얼굴 떠올리며
    그냥 감사합니다 반복해보세요
    눈물 콧물 다 쏟으며 참회가 된다면
    불안증은 그냥 사라져요
    미워하는 사람은 대개 친정 부모나 시부모
    남편 자식처럼 가까운 사람인데
    인지하지 못하고 있을수 있어요

  • 34. 이때 잘못
    '26.7.4 3:35 PM (116.41.xxx.141)

    하면 필랑귀 되어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쓸데없는 돈쓰고 사기당하기 십상이더만요 주위에보니
    이제 노화에 임하는 내몸의 호르몬 변화일뿐 호르몬 장난질에 놀아나지말자 다짐하시고 현대의학의 도움을 받으세요
    제일 가성비 좋아요 약 한알이면
    잠안오면 수면제 처방받듯 ..

  • 35. 참 보면
    '26.7.4 3:47 PM (218.51.xxx.191)

    82쿡은 양면성
    장수는 재앙이라면서
    죽음이나 병에 적극적 대처와 걱정
    진심 지금 당장 쓰러져 죽어도 좋지만
    퇴직후 저랑 놀러다니고 싶어하는 남편땜시
    살짝 관리는 합니다
    이런 글들 기분이 묘해집니다

  • 36. sunny
    '26.7.4 3:52 PM (58.78.xxx.180)

    렉사프로 같은 불안증에 잘 듣는 약

    참고합니다

  • 37. 저요...
    '26.7.4 4:36 PM (1.145.xxx.135)

    해외살이... 코비드때 극성떨고 그 중에 기러기 시작해서 1년되던 해... 하루종일 100m 달리기 출발선에서 서 있는 사람마냥 몸이 다 긴장되어 있고, 심박수올라가고, 호흡불안하고... 자는게 두려워서 응급실 대기인수 체크사이트 들어가서 보다 잠못자고...
    응급실달려가고, 심장전문의 보고... SSRI 처방받고 서서히 좋아져서 1년 6개월 후에 복용완전중단하고 지금은 좀 나아요.
    그땐 생각못했는데, 돌이켜보니...
    갱년기시작, 코비드후유증 등등으로 그랬던게 아닌가 싶어요. 건강염려증이 코비드때 극에 달해서 아이들과 남편이 혀를 찰 정도였거든요.
    힘드시면 약의 도움을 받으시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전 다행히도 처음 처방받은 약이 잘 맞아서 같은약으로 복용하고 좋아졌어요.
    사실 처음 10일은 약 없이 지냈던 시간보다 더 힘들었어요. 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었으니까요. 10일지나고 나니 많이 편해지기 시작해서 이게 약효과인가보다 싶었죠.
    약없이 이겨냈다는 분들 많은데, 전 약 처방해주신 선생님께 정말 정말 감사해하고 있어요.

  • 38.
    '26.7.4 4:59 PM (121.185.xxx.210)

    자낙스 1알만 먹어도
    평화를 찾습니다

  • 39. 저도 참 보면
    '26.7.4 5:13 PM (211.234.xxx.129)

    장수는 재앙이라면서
    죽음이나 병에 적극적 대처와 걱정

    위의 두 글을 같은 분이 쓰는 게 아닐 듯 한데요..
    왜 서로 다른 의견을 쓰는 사람이 같은 사람이라는 보장이 없는데 82쿡은 - 이러면서 마치 한 사람이 모순된 두 주장을 하는 것이라고 하실까요?

  • 40. 저요
    '26.7.4 6:27 PM (106.101.xxx.64)

    엄마돌아가시기전부터 불안엄습
    몸이 실제로 아프고소화도 안되고
    (검사해보니 몸에 이상이 있긴해요)
    돌아가시고 나서 더더 극심해지고 힘들어서
    밥도안넘어가서는 결국 10키로 빠졌어요
    다음주에 건강검진하러가요 근데 정말 걱정이 되어
    잠도 안와서(수면제복용)삶의 의욕이 없어요
    엄마생각에 매일울며지내서 우울증 중증일정도인데
    언제쯤 이정신이 나아지려나요

  • 41. 내가
    '26.7.4 7:20 PM (125.129.xxx.92)

    태어 나기 전에 기억 나시나요
    그 반대로 되는것인데 뭐가 두려울까요?
    생명이 있는것은 모두다 죽음이 오는것인데
    억울하게 죽은 생명도 많은데
    그냥 올것이 왔구나 덤덤할것 같은데
    그때가면 사람 마음이 간사해서
    두려울련지는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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