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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보이스피싱당해 경찰서 신고하러 갔는데요

... 조회수 : 4,034
작성일 : 2026-07-03 20:49:01

남편은 사이트가 몇년째 실존하니

절대 사기일리 없다 

인출된다고 믿고 있고 수수료를 보내고 있어요

진짜 누가봐도 사기인데ㅠ

암튼 경찰서 민원과로 가서 접수하니

몇팀 어디 수사과로 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서류를 들고 갔는데 잠시만 기다리래요

잠시후 그 수사팀 팀원전체가 나와서

5명이 수사과앞 복도에 우르르 나와서 저를 둘러싸고 한명씩 돌아가며 질문을 하고 위로를 하고...

이렇게까지 우르르 다 나와서? 이렇게 적극적이라고?

마치 극한직업 그 경찰팀처럼요.

전 1:1로 경찰담당자랑 상담할줄 알았거든요

 

일단 결론은 피해자 본인이 신고해야한다고

그래도 자기들이 전화는 해보겠다

암튼 엄청난 위로와 격려를 받으며 경찰서를 나왔네요

우리나라 경찰들이 이렇게 친절하구나 ..

세상 별 경험을 다해보네요.

 

 

IP : 123.215.xxx.1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7.3 8:51 PM (124.58.xxx.160)

    좀 당황하셨겠네요
    일 잘 처리되길 바랍니다

  • 2. 원글
    '26.7.3 8:52 PM (123.215.xxx.119)

    아주 많이요 무슨 동물원 원숭이 된 느낌

  • 3. 신고 하러
    '26.7.3 9:24 PM (61.73.xxx.204)

    인스타 알바 사기 당해서 경찰서 갔는데요
    경찰들이 다 빙 둘러싸고 위로하더군요.
    사가 금액이 어마어마한 사람도 많대요.
    SNS로 쇼핑몰 댓글알바나 집에서 물건 가지고
    와서 하는 부업 등 전부 사기라고 보면 된대요.

    만약 꼭 부업을 하고 싶으면 직접 만나서 하는 거 외에는 절대 하지 말라고 하대요.

  • 4. 왜 그래요
    '26.7.3 11:58 PM (61.98.xxx.185)

    보통 신고하러 가면 해당 부서로 가서 얘기하는데

    복도에 나와서 빙둘러서서 위로한다는 말은 첨 들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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