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옛날엔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키기 많이 쉬웠나요?

ㅇㅇ 조회수 : 2,238
작성일 : 2026-07-02 21:27:19

친지 중 오래 전에 정신병원 2번 들어갔다 나오신 분이 계세요. 어쩌다 그 분 얘기가 나오면 다른 친척 분들 반응이 그래요. 걔가 참 착했는데 한가지 흠이 술을 마시면 온갖 말을 늘어지게 하며 떼쓰는 듯한 주정이 있었다. 그런데 그 형제 자매들이 워낙 기가 쎄고 또 성격 자체가 누가 술 마시고 주책 부리는 꼴을 못 견디는 타입이라 걜 정신병원에 2번이나 집어넣었었다. 그걸로 넣을 건 아니었는데 쟤도 마음고생 심하게 했지.

옛날엔 지금보다 가족이 가족을 정신병원 입원시키기 쉬웠다는 건 아는데요. 단순히 술 주정했다고 집어넣을 정도로 쉬웠나 궁금해져서요.

IP : 72.136.xxx.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단순한 술중독이
    '26.7.2 9:34 PM (59.6.xxx.211)

    아니라 그 정도면 알콜 중독이에요.
    알콜 중독은 정신병 중 하나고 입원시킬 수 있어요

  • 2. ....
    '26.7.2 9:39 PM (118.235.xxx.29)

    제가 이래서 사건 용의자들보고 주변 사람들이 걔가 그럴 애가 아닌데 어쩌고하는 거 의미없다보거든요.

    저 사람들 지 형제자매가 저랬어봐요. 기가 쎄고 어쩌고 참나. 윗님말대로 알콜중독입니다 저거. 입원사유이고요.

  • 3. .....
    '26.7.2 9:44 PM (211.202.xxx.120)

    술주정하며 가족 괴롭히는거 못참아요 저같아도 싸인할거에요

  • 4. ..
    '26.7.2 9:45 PM (36.255.xxx.149) - 삭제된댓글

    80년대에 알콜 중독에 폭력으로 모두를 괴롭힌 가족을 둔 사람인데
    마음 대로 병원입원 시킬수 없었어요.
    조부모님, 친척들이 정신병원 보내야 하지않나 말만 했지
    본인 뜻에 반해 보낼수 없었어요.
    당시엔 지금보다 술, 주사, 폭행에 더 관대한 사회였지
    알콜중독이니 병원 치료가 당연하다는 인식이 크지도 않았어요.
    정신병원 보내기를 실행했다는건 본문에 쓰신대로
    형제자매가 성격이 대단하시긴 한듯요.

  • 5. 휴식
    '26.7.2 9:58 PM (125.176.xxx.8)

    술먹고 가족들한테 술주정하는 사람은 착한게 아니고 악한거에요.
    악한본성이 술로 무장해제되는것.
    저런건 정신병원에 가서 치료 받아야죠.

  • 6. 잘모르는
    '26.7.2 10:20 PM (106.101.xxx.189)

    친척들 이야기는 걸러 들어야죠
    참견하기 좋아하는게 거의 악플러 마인드임

  • 7. 오죽하면
    '26.7.2 10:51 PM (1.236.xxx.121)

    가족이 동의하먄 가능했죠

  • 8. 45년 전도 안쉬움
    '26.7.2 10:56 PM (58.29.xxx.131)

    아버지 알콜중독이라 술만 마시면 포악해짐
    몇 년 동안 식구들 다 고생하고 가슴떨리고 큰소리만 나도 불안초조
    공부 집중 안되고
    교회에서 병원비 도와줘서 정신병원 입원했는데
    의료보험이 안되던 때라 병원비 때문에 나옴.
    그 때도 병원에서 남자간호사 2명와서 강제로 입원했지만
    입원시키기도 쉽지가 않았음
    의사 왕진 와서 상담하고 진단해야 했음

  • 9. 45년 전도 안쉬움
    '26.7.2 10:58 PM (58.29.xxx.131)

    하기 좋은게 남의 집안 얘기지 품위 없어요
    남 일에 신경쓰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2267 외인들이 일본 주식시장으로 가고 있나봐요 7 ........ 2026/07/03 2,241
1822266 포르투갈 대 크로아티아 막상막하네요 1 월드컵 2026/07/03 694
1822265 블루베리를 한 5일 계속 먹었더니 27 노안 2026/07/03 20,649
1822264 펌글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27-직업공무원의 역할 박준영변호사.. 2026/07/03 665
1822263 모임 이십오년째 돌림노래 이야기 9 ㅋㅋ 2026/07/03 2,206
1822262 국회의원들 명절에 선물들어오면 6 ㄱㄴ 2026/07/03 1,024
1822261 불은듯한 얼굴도 운동하면 좋아질까요? 13 질문 2026/07/03 1,245
1822260 보험 100% 보장성ㅡ 환금액없이 설계 5 보험 2026/07/03 1,004
1822259 법무부, ‘관봉권 띠지 폐기’ 최재현·‘시험문제 유출’ 안미현 .. 3 할만하네 2026/07/03 1,104
1822258 박정은 농구감독 과 홍명보의 차이 1 ㅇㅇ 2026/07/03 1,097
1822257 동네뒷산 안전한 데크길 원글삭제 30 2026/07/03 3,956
1822256 레버리지 들고있는 분들은 진짜 힘들겠네요. 3 ... 2026/07/03 2,378
1822255 직업선택하신 이유가 다들 궁금해요. 4 /// 2026/07/03 1,066
1822254 외동맘들.... 엄마들 관계에서 애들 놀리는 거에 "을.. 22 dd 2026/07/03 2,999
1822253 삼성 AI 콤보 세탁기 쓰시는 분들 질문 7 .. 2026/07/03 1,224
1822252 유튜브 가난한 어린이들 광고 3 ㅇㅇ 2026/07/03 1,754
1822251 80대남, 대낮 미용실서 흉기 난동.. 여성 2명 심각한 부상 5 82 2026/07/03 2,909
1822250 넥장 일단 살짝 오름세 12 ........ 2026/07/03 1,956
1822249 야구선수 인생 끝내버리겠다는 민주당 근황 64 ... 2026/07/03 4,062
1822248 백악관 "이재명,정부 쿠팡표적 삼아 쿠팡 불공정 관행 .. 14 ㅋㅋ 2026/07/03 1,278
1822247 동대문에 속옷 ㆍ여름잠옷 파는곳 5 믹스커피 2026/07/03 1,345
1822246 한병도.검찰개혁 tf에 김용민 배제 15 ㅇㅇ 2026/07/03 1,392
1822245 이제 남양주가 오르네요 벌써 1억 오름 24 ㅇㅇ 2026/07/03 4,039
1822244 쇠테리어에 이어서 안입는 패딩 베개솜으로..... 8 거위털베개 2026/07/03 1,825
1822243 마당냥 사고후 수술경과 2 12 파랑이 2026/07/03 1,168